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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2016-2 리더캠프] 부산아벱리더아이가!






부산IVF 리더들은 항상 

개강하기 직전에

'리더캠프' 혹은 '담당자캠프'라는 이름으로 모여

담당자별로 강의를 듣고, 

지부별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항상 해오던 형식이었기에

당연하게

그대로 진행해도 됐을 법 하지만.


앞으로의 리더캠프는

매번 하는 강의를 통해 비전 전수를 하는 것보다

힘을 얻을 수 있는 분위기가 더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은 얼마든지 사람을 통해 흘러갈 수 있는 거니까요.


각박한 여러 상황 속에서도

 캠퍼스 속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리더들이

 동역자들의 얼굴을 보며 힘을 얻고,

수고했다며 도닥도닥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격려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16년 2학기 리더캠프를 위해

간사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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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학사님 한 분이 리더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아주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맛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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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의 리더들이

대표간사님의 지휘아래(ㅋㅋ)

"부산아벱 리더아이가!"로 축배를 들고,

즐거운 담소와 맛있는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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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번호추첨 같은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죠!

추첨선물은 기환 간사님이 손에 들고 계신 그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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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나누고

지부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밤이 찾아왔습니다.


모든 부산 아벱 리더모임의

마무리는 역시... 기도죠.


재희 간사님의 기도 인도로

서로 나눈 마음들을 합하여 하나님 앞에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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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더들

어려운 순간들이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고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는

동역자로 평생 함께 합시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