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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2016년 가을 BIBS, 그 현장에 가다!

 

BIBS(Busan IVF Bible School)

 

부산 IVF에서는 

바른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성경의 가르침 앞에 진지하게 멈춰 서고, 깊이 있게 들여다보아

말씀이 우리네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BIBS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래 훈련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고, 성경 연구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12년부터 1년에 2번씩, 지방회 전체가 한 곳에 모여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 BIBS는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같이 한번 살펴 볼까요?

 

 

이번에 처음으로 가게 된 염광교회

푸른 하늘에서 느껴지는 높은 언덕의 기운

느껴지시나요?

 

 

 

빕스의 시작은 등록대에서부터!

 

 

 

 

성경의 기초(구약 편)

 

모든 학생들은 성경의 기초(구약/신약)를 먼저 수강하여

성경의 맥과 역사적인 흐름, 배경 등

성경에 대한 개론적인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그래서 주로 성경의 기초반은

1학년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PBS와는 달리, 4일동안 강의를 듣기 때문에

 피로에 지칠 법 하지만

쉽고 재밌게 이야기를 펼쳐 간 정복기 간사님으로 인해

성경이 이런 배경 속에서 쓰여진 이야기구나를

전해 들을 수 있었어요 

 

 

 

PBS 입문

 

PBS 입문은 2학년들이 주로 수강하구요~

 

'언젠가는 너도 하게 될 거야

하게 될 날이 올거야'

 

라며 전설로 듣고, 말로만 듣던

그 PBS에 처음 발을 담구는 학생들이라

생소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서 고개를 돌려 배우고

 

 

 

 

PBS는 기도로 시작한다는 것을 배우고

PBS를 배운 선배들은 모두 마셨다는 사발 커피도 마시면서

 

이혜진 간사님의 인도를 따라

차근차근 한 스텝 씩,

친절하고도 차분하게 성경 연구를 배웠습니다

 

 

PBS 심화

 

그렇다면, 심화는?

어떤 분위기일까요?

 

 

 

 

성경을 봅니다

 

 

 

 

또 봅니다

 

 

 

배성우 간사님께 질문하기도 하고

개인 성경 연구(PBS)이지만

자신이 연구한 것을 조별로 나눔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지요

 

심화는 줄기차게 성경을 봅니다

 

이렇게 4일간의 대장정이 끝이나고

이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수료식으로 BBIS를 마무리했습니다~

 

 

 

BIBS의 교장 선생님, 대표 간사님의 훈화 대신

학생 대표이자 자봉 대표인

채창수 학생(경성대 09)의 격려사와

 

 

BIBS에서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캠퍼스에서 함께 살아내자며

BIBS를 수료한 각 지부 학생들의 손을 거쳐

수료증이 수여되었어요

 

 

2016년 2학기를 열며

함께 치열하게 성경 앞에 섰던 부산 IVF

모두, 화이팅입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