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7월과 함께 부산 IVF에 여름 수련회가 찾아 왔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도 한결같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은 미쁘다.”입니다:)
학기가 끝난 6월 말부터 수련회를 기쁨으로 섬기고자 하는 자봉들이 모여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센터에 모여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에 IVF 지체들이 받을 은혜를 소망하며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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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떨리는 수련회 하루 전이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올 친구들을 맞이하여 두근대는 마음으로 수련회장을 열심히 꾸몄습니다.
수련회에 올 지체들을 웰컴하는 마음이 정문에서부터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TK로 섬기는 부산대 서태문 형제와 고신나음 장주미 자매가,
진행국장이신 남요한 간사님과 함께 서기들이 너무나 이쁘게 꾸며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대망의 친구들이 오는 시간! 너희와 이 수련회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해:)
신라대 쾌남대표의 멋진 찬양과 함께 도착한 친구들을 축복했습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
맛있는 저녁식사를 지부끼리 모여 했습니다. 우리 수련회 식사가 얼마나 맛있게요~?
고대하던 오프닝 시간! 자봉도 멤버도 조장도 간사님도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모두의 표정만 봐도 느껴지네요~
이번 수련회 오프닝은 지부 별로 각 한명의 새내기 친구가 지부를 소개하는 자리에 대표로 나왔습니다. 새내기답게 머리에 새싹이 났어요~ 너무 귀엽지요~?
오프닝엔 자봉들이 꾸미는 자봉쇼도 빠질 수 없죠~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찌릿찌릿♥
첫 날의 마무리는 소그룹 '나는요'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은 어색하지만 금방 하나님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며, 즐겁게 보낼 수련회 소그룹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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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도 첫 발걸음을 무사히 떼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만날 신실하신 하나님을 고대하며, 매 순간 부어주실 은혜가 기대됩니다. 매일 올라올 수련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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