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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IVF 60주년 제 26회 부산 IVF 말씀과 삶 사경회 돌아보기 10월 31일 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 IVF 말씀과 삶 사경회가 있었습니다.이번에는 특별히 IVF 60주년 기념으로 사경회가 열렸는데요이번 사경회의 주 강사님은 2008년 전국수련회에서 전국의 IVFer들의 눈에는 눈물을, 마음에는 불을 지피셨던 김병년 목사님 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경회 주제는 Turning point ; 하나님은 드라마를 좋아하신다 부산 IVF 가족들 모두 이번 사경회 시간이 신앙과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하며함께 사경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사경회에는 특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IVF 60주년 기념 파일과 뺏지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뺏지가 참 이쁘죠?? 이번주에 학생들 백팩에 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이번 4일간의 사경회는 부산 IVF 보컬리스.. 더보기
2016년 가을 BIBS, 그 현장에 가다! BIBS(Busan IVF Bible School) 부산 IVF에서는 바른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성경의 가르침 앞에 진지하게 멈춰 서고, 깊이 있게 들여다보아 말씀이 우리네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BIBS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래 훈련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고, 성경 연구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12년부터 1년에 2번씩, 지방회 전체가 한 곳에 모여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 BIBS는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같이 한번 살펴 볼까요? 이번에 처음으로 가게 된 염광교회 푸른 하늘에서 느껴지는 높은 언덕의 기운 느껴지시나요? 빕스의 시작은 등록대에서부터! 성경의 기초(구약 편) 모든 학생들은 성경의.. 더보기
[2016-2 리더캠프] 부산아벱리더아이가! 부산IVF 리더들은 항상 개강하기 직전에'리더캠프' 혹은 '담당자캠프'라는 이름으로 모여담당자별로 강의를 듣고, 지부별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항상 해오던 형식이었기에당연하게그대로 진행해도 됐을 법 하지만. 앞으로의 리더캠프는매번 하는 강의를 통해 비전 전수를 하는 것보다힘을 얻을 수 있는 분위기가 더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비전은 얼마든지 사람을 통해 흘러갈 수 있는 거니까요. 각박한 여러 상황 속에서도 캠퍼스 속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며고군분투하고 있는 리더들이 동역자들의 얼굴을 보며 힘을 얻고,수고했다며 도닥도닥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고,격려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2016년 2학기 리더캠프를 위해간사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감사하게도학.. 더보기
2016년 여름훈련(LT)의 기억:) 2016년 7월 6일(수)-9일(토) 3박 4일동안 부산 남부교회에서 부산IVF 여름훈련(Leadership Training)이 열렸습니다:) 수련회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훈련 시작이라니 목이 탄다, 목이 타! (본 사진의 인물의 행동은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각색된 것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방-긋 웃으며 시작해볼까?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16년 여름을 기억하며! 짐을 싸들고 올라오는 길 쌀과 이불을 등에 이고 지고, 남부교회로 "등록하러 왔는데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핸드폰의 전원을 끄고 제출하는 것은 온전히 훈련 속 하나님과 공동체를 누리는 훈련 때만 느낄 수 있는 자유! (feat. 내 폰을 가져간다고?) 우린 LT다! 어색한 조원들과의 만남도 이젠 무섭지 않아 서로 간의 인.. 더보기
2016년 부산 IVF 여름수련회이야기:D 2016년 6월 27일 - 7월 2일 까지부산 IVFer들의 축제인 여름 수련회가 있었습니다.'Kingdom of God' 의 이니셜을 따서 'KOG 콕' 이라는 주제로 119명의 학생 들이 함께 모여 5박 6일간의 수련회를 보냈답니다. 김해 야훼동산에서의 수련회는 3주전 끝이 났지만 하나님나라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 속에 계속되고 있겠지요? 오늘은 수련회의 추억을 다시 되살려 그때 그시간속으로 다시 돌아가보고자 합니다! 3주전 뜨거웠던 수련회 그 현장속으로 콕콕콕!!! 수련회 첫째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월요일 오후 기대하는 마음을 가득안고 부산 IVFer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어떤시간을 보내게 될까?' 궁금한 마음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회 첫번째 시간 'KOG' 시상식이 열렸.. 더보기
2016 Bif(Busan IVF Forum) : 대학(大學) 육즙 가득한 우리들의 이야기Bif (Busan IVF Forum) ...먼저, Bif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Bif에 대해 한번더 소개할게요! 작년 9+10월 소식지 "부산IVF아이가!"에 실었던 글을 한번더 끌어 올려봅니다ㅎㅎ _ 지부공동체를 둘러싸고 있는 캠퍼스의 문화나 상황,우리가 속해 있는 부산 그리고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해 무관심할 때가 많았습니다.문제는 이러한 현실이 우리 공동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_ 우리는 하나님나라가 지금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믿지만,현실에서 그것을 발견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_ 세상이 들려주는 수많은 목소리들을 분별하기 위해선 '왜'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이 질문이 성경연구를 할 때, 공동체 챕터 중에서 뿐 아니라 .. 더보기
[2016기독교세계관학교]성경전체를 통해 만난 하나님나라 2월 22일, 23일. 이틀동안 하창완(부산대82/부산 맑은물교회 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기독교 세계관 학교를 열었습니다. 2016 기독교 세계관 학교는 부산IVFer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 청년들이 모여서 성경 전체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 선하신 계획을 배우고 지금 바로 여기(here and now)를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의 삶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는대요.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낱낱이 공개합니다:-) 기/세/관 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은 어떤 내용의 강의를 들었을까요?강의 개강 하루 전. 디렉터였던 정복기 간사님이 강의 개요를 슬쩍 스포해주셨죠! 스포했던 강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1.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이다 -하나님과 그 창조한 세계 -하나님의 사랑과 .. 더보기
BIF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IVF가 이번 학기부터 BIF (Busan IVF Forum)라고 하는 새로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매월 넷째주 목요일에는 부산IVF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함께 배우며 공유하며 상상하며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갑니다. 이번 학기는 특별히 '캠퍼스 안에서의 missional한 삶'을 주제로 2번의 강연과 1번의 토크콘서트를 가지게 됩니다.그리고 그 첫번째 강연 Life가 9월24일(목) 저녁7시에 범천교회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두둥~~~~~! ^0^ BIF의 첫 시작을 부산IVF가 자랑하는(?) 3명의 형제간사들이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기타와 피아노의 단순한 선율에 맞추어 옆에 있는 지체들의 노랫소리를 함께 들으며 불렀던 귀한 찬양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주 강연은 IVF일상생활사.. 더보기
2015년 가을 BIBS 돌아보기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 "디모데 후서 2:15" 는 IVF라면 모두가 외우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오랜 선배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귀한 전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PBS입니다. 피보세라는 이름으로 IVF였던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탄식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지만, 피보다보면 성경을 파보게 되면서 성경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했던 PBS! PBS를 통해 성경을 연구하는 귀한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는 시간이 지난 4일간 열렸습니다. 바로 Busan IVF Bible School! 줄여서 BIBS! BIBS라고 하니 모 패밀리 레스토.. 더보기
2015년 여름수련회를 돌아보며 2015년 부산IVF 여름 수련회 "CAMPUS HERO" 십자가와 부활을 사는 영웅들 4박 5일간의 여름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수련회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평가서를 바탕으로 수련회를 돌아보려 합니다:) 1. 수련회 제반에 대한 평가 -히어로물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시점에서, 세상이 바라는 히어로/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히어로의 상을 생각할 수 있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되었고, 나는 어디서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세상과 캠퍼스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그리고 공동체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일상 영웅에 대해 곱씹어 보는, 하나님나라의 시야에 대한 확장이 있었다. 이들과 함께라면 캠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