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화) 딤전4:6-16 큐티목소리나눔>“영적 체력단련과 가르치는 직분”
<5월17일(화) 딤전4:6-16 큐티목소리나눔>
“영적 체력단련과 가르치는 직분”
1. 영성 체력단련, 경건의 연습이 중요하다.
*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것인가?’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생활은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 체력을 정말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 엉터리 가르침이나 이단에 귀가 얇아서 쉽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 너무 쉽게 이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가는 사람들, 외적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은 가만 살펴보면 영적 기초체력이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허약한 영적 체력이 문제라는 말씀!!
* 육체적 운동을 위해서도 엄청난 수고와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것처럼, 영적 체력형성과 유지를 위해서도 엄청난 노력과 수고를 해야 한다는 말씀!!
2. 영적 체력 키우기
* 목표 : 우리(특히 믿는 이)의 구주(황제)이신 하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고 배워가는 것
* 구체적 예 :
①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본이 되는 삶을 살기” : 언행일치, 성숙한 성품과 인격으로 자라나가기가 정말 기초체력단련이라는 사실!! 중요합니다요~~
② “읽는 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에 힘쓰기” : 그리스도인의 삶은 묵상과 읽기(성경과 경건서적, 인문학 등), 그리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삶을 나누고 서로 권면하는 것,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통해 체력이 튼튼해져갑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일들이 엉적 체력을 키우는 중요한 일들이라는 것. 붙잡아야 겠죠?
3. 특히 가르치는 직분자들을 위한 조언
* 이른바 가르치는 직분(목회자)과 평신도의 이원론은 이제 그만~~!! 모든 이들이 영적인 성숙을 따라 가르치는 리더로 자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직분으로 섬기다 보면 사실 늘 내적 갈등에 직면하게 됩니다. 다른 이들을 실망시켰다든지 제대로 본이 되는 삶을 못살았다는 자책감,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다는 무능감 등등등...
* 바울은 이런 디모데가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을 짐작하고 조언을 합니다.
너의 연소함(약 18~20세 어간?)에 대해 위축되지 말고 / 주께서 주신 은사를 분명히 붙잡고(주님이 리더로 세워주셨고, 그에 맞는 능력을 주셨다!) / 자신을 늘 살펴서 하나님 앞에서 깨어있으면 되는 거야~~ 힘내라, 힘!!
* 우리의 영적 체력단련은 혼자 하는 게 아니죠. 개인적 연습과 더불어 공동체 안에서 같이 하는 겁니다. 누구는 따라오고, 때가 되어 자라면 리더가 되어 가르치고 이끌고 섬김의 본이 되는...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과 더불어 우리의 섬김을 받는 공동체 식구들도 함께 자라게 하십니다. 그저 나는 이 직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이르도록 함께 열씨미 달려 가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함께 힘을 내 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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