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1월27(금) 마24:15-28> “속지말라!- 마지막 날 행동수칙?^^”
하창완
2017. 1. 27. 07:39
<1월27(금) 마24:15-28 큐티목소리나눔>
“속지말라!- 마지막 날 행동수칙?^^”
1.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
* 마지막 날의 이미지를 다니엘서에서 가져오신 예수님
* 단 9장 :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미래 역사의 진행에 대한 강의를 진행함.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이미지를 통해 쭉~~ 이어가다가, 신성모독적인 어떤 것이 성전에 놓일 텐데 그때가 마지막 때라고 설명함 것에 대한 이야기. ...
* 제자들의 질문 : 언제 세상의 끝이 옵니까? 언제 주님이 왕으로 등극하십니까?
* 예수님의 대답 : “가증스런 물건이 성전에 놓일 때”
* 이때가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으로서 언제인지는 학자마디 의견이 분분함.
* 많은 이들이 AD70년 예루살렘성전에 로마의 군기가 들어온 것과 유대의 대 항전이 시작된 때 이루어졌다고 해석함. 이렇게 본다면 유대교의 종말이라는 입장에서는 분명한 해석이 됨. 이 이후로 제의적 유대교는 사라지게 되니까요...
* 그 전에도 BC167년 안디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신상을 세운 것을 이 말씀의 성취로 봐서 대 항전이 일어나기도 했고,
* AD57년 열심당원들이 성전을 더럽힌 것을 이 말씀의 성취로 보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예루살렘을 떠난 것도 있고... 암튼 그림으로 설명하다보니 시대마다 이 말씀으로 마지막 때를 가늠하려는 시도가 많았음.
* 도망하라... 아이 벤 자, 젖먹이, 겨울, 안식일 등은 도망가기 힘든 상황들..
* 유대인들로서는 민족주의적 감정이 앞서니까 무조건 결사항전으로 덤벼들 텐데... 그리스도인들은 엄한데 목숨 걸지 말고 도망가라는 말씀~~^^
* 이런 일들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시점으로부터 정말 가까운 미래에 다 일어났거든요. 근데도 예수님은 안 오셨단 말예요...ㅠㅠ 그래서 해석이 꼬이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 시대에도 이 말씀을 적용해서 뭔가 싸인을 구체적으로 찾아야 하나... 뭐 이런 거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살았던 시대의 유대인들과 관련된 일들에 한정되는 게 일차적인 해석의 원칙인 것 같아요,
* 종말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는 건 잠시 보류~~ㅎㅎ(무리하게 마지막 때에 적용해보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다 뭔가 모자라거나 넘치는 해석이 되고 말았음...ㅠㅠ.. 잘 모르는 건 발 모른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도 제자 된 도리라는~~^^)
2. 거짓 메시아, 속지마라. 매우 분명한 예수님의 재림sign이 주어진다.
* 다음으로 주시는 말씀은 다시 오실 메시아와 관련해서 또 다른 각도에서 나타나는 시대적 증거들에 대한 것들입니다.
*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거짓 메시아들이 준동할 거라는...
*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고민할 필요 없이, 너무나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독수리가 떼로 몰려들면 그곳에 주검이 있듯이), 모두가 단번에 알아차리는 방식으로 오신다고 하심!!
* 이게 예수님의 얘기를 듣고 있는 제자들과 또한 우리들을 매우 안심시켜 주는 말씀이라는 거죠. 우리가 모든 곳을 들쑤셔가며 “당신이 오실 메시아이십니까?”라고 묻지 않아도 되고, 단지 성실한 다섯 처녀처럼 오늘 내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나가고 있으면 된다는 ~~^^
* 이건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 시대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분명하게 드러나는 사실들입니다. 신천지의 이만희, 영생교, 안상홍증인회... 등등 수많은 거짓 메시아들이 이미 왔다 가고, 또 나타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그 때도 그러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가짜를 판별해내는 분별력,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는 꿋꿋한 심지...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요?
* 이를 위해 성경 말씀의 토대, 성령의 인도하심, 공동체적 분별과 협력.. 등등 신앙의 기초적 세팅을 건강하게 해나가는 게 매우 중요할 거라는~~^^
http://podbbang.com/ch/8784?e=22192221
“속지말라!- 마지막 날 행동수칙?^^”
1.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
* 마지막 날의 이미지를 다니엘서에서 가져오신 예수님
* 단 9장 :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미래 역사의 진행에 대한 강의를 진행함.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이미지를 통해 쭉~~ 이어가다가, 신성모독적인 어떤 것이 성전에 놓일 텐데 그때가 마지막 때라고 설명함 것에 대한 이야기. ...
* 제자들의 질문 : 언제 세상의 끝이 옵니까? 언제 주님이 왕으로 등극하십니까?
* 예수님의 대답 : “가증스런 물건이 성전에 놓일 때”
* 이때가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으로서 언제인지는 학자마디 의견이 분분함.
* 많은 이들이 AD70년 예루살렘성전에 로마의 군기가 들어온 것과 유대의 대 항전이 시작된 때 이루어졌다고 해석함. 이렇게 본다면 유대교의 종말이라는 입장에서는 분명한 해석이 됨. 이 이후로 제의적 유대교는 사라지게 되니까요...
* 그 전에도 BC167년 안디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신상을 세운 것을 이 말씀의 성취로 봐서 대 항전이 일어나기도 했고,
* AD57년 열심당원들이 성전을 더럽힌 것을 이 말씀의 성취로 보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예루살렘을 떠난 것도 있고... 암튼 그림으로 설명하다보니 시대마다 이 말씀으로 마지막 때를 가늠하려는 시도가 많았음.
* 도망하라... 아이 벤 자, 젖먹이, 겨울, 안식일 등은 도망가기 힘든 상황들..
* 유대인들로서는 민족주의적 감정이 앞서니까 무조건 결사항전으로 덤벼들 텐데... 그리스도인들은 엄한데 목숨 걸지 말고 도망가라는 말씀~~^^
* 이런 일들은 지금 얘기하고 있는 시점으로부터 정말 가까운 미래에 다 일어났거든요. 근데도 예수님은 안 오셨단 말예요...ㅠㅠ 그래서 해석이 꼬이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 시대에도 이 말씀을 적용해서 뭔가 싸인을 구체적으로 찾아야 하나... 뭐 이런 거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살았던 시대의 유대인들과 관련된 일들에 한정되는 게 일차적인 해석의 원칙인 것 같아요,
* 종말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는 건 잠시 보류~~ㅎㅎ(무리하게 마지막 때에 적용해보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다 뭔가 모자라거나 넘치는 해석이 되고 말았음...ㅠㅠ.. 잘 모르는 건 발 모른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도 제자 된 도리라는~~^^)
2. 거짓 메시아, 속지마라. 매우 분명한 예수님의 재림sign이 주어진다.
* 다음으로 주시는 말씀은 다시 오실 메시아와 관련해서 또 다른 각도에서 나타나는 시대적 증거들에 대한 것들입니다.
*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거짓 메시아들이 준동할 거라는...
*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고민할 필요 없이, 너무나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독수리가 떼로 몰려들면 그곳에 주검이 있듯이), 모두가 단번에 알아차리는 방식으로 오신다고 하심!!
* 이게 예수님의 얘기를 듣고 있는 제자들과 또한 우리들을 매우 안심시켜 주는 말씀이라는 거죠. 우리가 모든 곳을 들쑤셔가며 “당신이 오실 메시아이십니까?”라고 묻지 않아도 되고, 단지 성실한 다섯 처녀처럼 오늘 내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나가고 있으면 된다는 ~~^^
* 이건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 시대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분명하게 드러나는 사실들입니다. 신천지의 이만희, 영생교, 안상홍증인회... 등등 수많은 거짓 메시아들이 이미 왔다 가고, 또 나타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그 때도 그러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가짜를 판별해내는 분별력,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는 꿋꿋한 심지...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요?
* 이를 위해 성경 말씀의 토대, 성령의 인도하심, 공동체적 분별과 협력.. 등등 신앙의 기초적 세팅을 건강하게 해나가는 게 매우 중요할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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