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02월06일(월) 시33:1-12>“창조와 역사에 드러난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

하창완 2017. 2. 6. 07:48
<02월06일(월) 시33:1-12 큐티목소리나눔>
“창조와 역사에 드러난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

1.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
 * 시33편은 누가 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 v1-3 하나님을 찬양하라
   v4-19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올바르기에(v4,5),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기에(v6-9), 역사를 주관하시기에(v10-12), 사람의 마음을 지으시고 다스리시기에(v13-15), 하나님에게 맞설 자가 없기에(v16-19)
  v20-22 결론,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며 기다립니다.

2. 하나님의 말씀(v4,5)
 *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시고, 정의로우시고 사랑이 가득하신 분
 * 당근, 그의 말씀 역시 올바르고, 정의와 사랑을 드러내시는 것
 * 이건 주님을 묵상하고 만나고 동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알아차리게 되는 진실이죠^^

3. 하나님의 창조
 *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분
 * 주님의 명령으로 모든 게 제 자리를 잡게 되었으니...
 *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세계가 사랑과 정의가 가득한 모습을 꿈꾸시고, 이루시는 분

4.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허나,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이 자기 중심적 생각을 갖고 온갖 계획을 세우고 도모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분명 역사 속에 개입하셔서 뭇나라들의 도모를 흩으시고, 그들의 계획을 무효로 돌리시는 분이시니~~^^
 *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인간의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전반에 있어서도 당신이 품으신 사랑과 정의, 공평과 평화의 뜻을 이루시고야 마시는 분이시기에
 * 결국,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로 하신 나라, 민족, 그 백성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

5. 이 모든 된 것을 보고도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으랴?
 * 너희 의인들아(주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 자기 꾀와 도모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로부터 떠난 사람들)
 * 주님을 생각하면, 기쁘고, 즐겁고, 신나서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마땅히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게 될 터인데, 때마다 일마다 찬양하는 순간순간이 늘 새로우니, 노래를 불러도 새 노래요, 약기를 연주해도 새 찬양이 된다는^^
 * 이렇게 주님을 노래하다보면, 날마나 주님을 더욱 새롭게 만나게 되고, 어욱 풍성하게 주님과 동행하면서, 어느새 내 삶이 노래가 되고, 찬양이 되는 놀라운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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