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6월14일(수) 출14:1-9>“파라오의 추격이 시작되다.”
하창완
2017. 6. 14. 07:27
<6월14일(수) 출14:1-9 큐티목소리나눔>
“파라오의 추격이 시작되다.”
1. 파라오는 마음을 바꿔 이스라엘을 추격하는데..
* 처음난 모든 것이 죽어버린 극단적 상황 가운데 맨붕 상태에 빠졌던 파라오. 그는 이스라엘이 가도록 허락하고야 말았잖아요?
* 근데 정신이 온전해지자 급 후회하게 되었으니... 죽은 자들은 어차피 죽은 거고.. 산 사람들이라도 손해 볼 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아닌가? 본전 생각, 노예를 잃어버렸을 때 국력이 얼마나 쇠퇴하게 될지..
* 암튼 이런 후회 앞에, 그는 급히 최정예 기병대를 소집합니다. 기마부대 600기. 당시로서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보통 한 부대가 10기부터 시작되는 데, 최고 큰 단위가 150기. 그렁께 어마무시한 군대인 거죠..
* 맹추격 끝에 어느 호수와 수로가 이어지고 있는 곳에서 따라잡게 되었습니다요. (뭐 도보로 아무리 많이 가봤자 기마병들에게야 금방 따라 잡히고 말죠..ㅠㅠ)
* 이집트 동북쪽에서 시나이반도쪽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았고, 그곳을 연결해서 운하를 만들고 있었거든요. ‘바하히롯’이란 지명은 ‘채석장’을 뜻합니다. 긍께 운하를 만들기 위해 돌 뜨는 곳인 거죠.
*** 파라오를 생각하면 되게 별로인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지 않나요?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 급할 땐 모든 것 다 내줄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본전 생각나서 딴 소리 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우리들은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죠. 바로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다보면, 이런 마음의 흐름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떠날 수 있다는~~^^
2. 하나님은 미리 경고해주시고 대비책을 일러주었으니...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파라오의 마음과 행동을 미리 알려줍니다.
* 또한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고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실 것에 대해서도 얘기해줍니다.
**** 해안 길로 가지 못하게 한 이유도 전쟁이 있으면 되돌아갈까 염려하셨던 하나님.. 이제는 실제로 추격해올 이집트군대에 대해 미리 예고해주시고 대비책을 일러주셨는데...
* 그 대비책이란 게 다름 아닌 하나님이 정리해줄 것이니 나만 믿으면 된다는 거라~~
*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미리 이적들을 보여주셨고 백성들은 아~~하고 감동 먹고 따라나선 경우, 근데 이제는 미래에 대해 미리 예고하시고 “나만 믿어!”라는 말씀을 따라 평안할 것인가? 아님 불안, 초조, 공포에 떨며 자구책을 강구할 것인가? 라는 문제!
* 이런 게 믿음의 test라는~~. 믿음은 이렇게 자라나가는 거죠^^
* 바야흐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이 한 발짝이라도 자랄 수 있을 것인가? 내일 본문에서 이어집니당~~^^
***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렇게 미리미리 알려주신 대적들의 공격에 대한 말씀들이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라.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벧전5: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벧전4:7) 등등
* 한 결 같이 우리 믿음을 up시켜줄 시험들이 눈앞에 다가올 것에 대해 경고하는 말씀들입니다.
* 이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바라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길., 마음에 깊은 평화,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참된 평화를 누리는 길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달려가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우리가 죄와 맞서 싸우지만, 아직 피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를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는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히12:1-4) 아멘~!!
http://podbbang.com/ch/8784?e=22299697
“파라오의 추격이 시작되다.”
1. 파라오는 마음을 바꿔 이스라엘을 추격하는데..
* 처음난 모든 것이 죽어버린 극단적 상황 가운데 맨붕 상태에 빠졌던 파라오. 그는 이스라엘이 가도록 허락하고야 말았잖아요?
* 근데 정신이 온전해지자 급 후회하게 되었으니... 죽은 자들은 어차피 죽은 거고.. 산 사람들이라도 손해 볼 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아닌가? 본전 생각, 노예를 잃어버렸을 때 국력이 얼마나 쇠퇴하게 될지..
* 암튼 이런 후회 앞에, 그는 급히 최정예 기병대를 소집합니다. 기마부대 600기. 당시로서는 엄청난 숫자였습니다. 보통 한 부대가 10기부터 시작되는 데, 최고 큰 단위가 150기. 그렁께 어마무시한 군대인 거죠..
* 맹추격 끝에 어느 호수와 수로가 이어지고 있는 곳에서 따라잡게 되었습니다요. (뭐 도보로 아무리 많이 가봤자 기마병들에게야 금방 따라 잡히고 말죠..ㅠㅠ)
* 이집트 동북쪽에서 시나이반도쪽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았고, 그곳을 연결해서 운하를 만들고 있었거든요. ‘바하히롯’이란 지명은 ‘채석장’을 뜻합니다. 긍께 운하를 만들기 위해 돌 뜨는 곳인 거죠.
*** 파라오를 생각하면 되게 별로인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지 않나요?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 급할 땐 모든 것 다 내줄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본전 생각나서 딴 소리 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우리들은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죠. 바로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다보면, 이런 마음의 흐름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떠날 수 있다는~~^^
2. 하나님은 미리 경고해주시고 대비책을 일러주었으니...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파라오의 마음과 행동을 미리 알려줍니다.
* 또한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고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실 것에 대해서도 얘기해줍니다.
**** 해안 길로 가지 못하게 한 이유도 전쟁이 있으면 되돌아갈까 염려하셨던 하나님.. 이제는 실제로 추격해올 이집트군대에 대해 미리 예고해주시고 대비책을 일러주셨는데...
* 그 대비책이란 게 다름 아닌 하나님이 정리해줄 것이니 나만 믿으면 된다는 거라~~
*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미리 이적들을 보여주셨고 백성들은 아~~하고 감동 먹고 따라나선 경우, 근데 이제는 미래에 대해 미리 예고하시고 “나만 믿어!”라는 말씀을 따라 평안할 것인가? 아님 불안, 초조, 공포에 떨며 자구책을 강구할 것인가? 라는 문제!
* 이런 게 믿음의 test라는~~. 믿음은 이렇게 자라나가는 거죠^^
* 바야흐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이 한 발짝이라도 자랄 수 있을 것인가? 내일 본문에서 이어집니당~~^^
***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렇게 미리미리 알려주신 대적들의 공격에 대한 말씀들이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라.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벧전5: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벧전4:7) 등등
* 한 결 같이 우리 믿음을 up시켜줄 시험들이 눈앞에 다가올 것에 대해 경고하는 말씀들입니다.
* 이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바라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길., 마음에 깊은 평화,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참된 평화를 누리는 길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달려가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우리가 죄와 맞서 싸우지만, 아직 피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를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는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히12:1-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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