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7월28일(금) 출24:1-11>“언약 조인식,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심”
하창완
2017. 7. 28. 07:51
<7월28일(금) 출24:1-11 큐티목소리나눔>
“언약 조인식,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심”
1. 언약 조인식
*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대표하는 70명의 장로들이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아론의 아들들)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지키겠다고 맹세했고,
*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기록하고, 제단 쌓고, 열 두 개의 돌기둥을 세워 언약 조인식을 진행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당시 언약조인식의 일반적 관례였습니다.
* 수송아지를 잡아 화목제를 드리고, 피를 제단과 백성들에게 뿌렸습니다(이마 실제로는 백성들을 상징하는 돌기둥에 뿌리지 않았을까욤?^^).
* 그 때 백성들에게 모세는 기록한 하나님말씀을 낭독합니다. 백성들은 순종을 맹세하고~~
*** 출19장 이후 가장 하이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진 꿈이 이스라엘 속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서로 약속하고 예식을 갖고...
* 언약 체결의 두 당사자,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화목하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화목제사~~ 두 젊은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갖는 결혼식만큼이나 뿌듯하고 가슴 벅찬 날인 거죠^^
* 우리에게 이 언약식은 세례식이 되겠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세워진 새로운 언약, 구원과 영생, 곧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언약 체결식, 결혼식으로서의 의미가 바로 세례식인데...
*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는 말씀이 선포된 것처럼, 우리 역시 세례를 받는 그 순간 하늘이 열리고 똑같은 목소리로 우리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았던 그날, 그 경험...
* 이 경험 속에 녹아있는 엄청난 의미... 주님은 날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고, 품어주시고, 지켜주시고, 영생으로 이끄시고~~ 난 주님을 결코 떠나지 않고, 배신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 그 마음과 뜻을 배우고 익히며 주님이 주도하시고 공급하시는 삶의 리듬을 따라 살아간다는 깊은 의미를 다시 새겨봅니다.
2.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심
* 화목제는 드리고 나서 그 제물을 모두 둘러앉아서 나눠먹는 게 하이라이트입니다.
* eg.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고~~”(시133편)은 아론의 임직식 때 드렸던 화목제와 그 음식을 둘러앉아 같이 먹는 모습을 묘사한 노래입니당^^
* 모세와 70명의 장로들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둘러앉아 먹고 마시고... 와~~!! 상상만해도 가슴이 벅찬 장면이 아닐 수 없네요~~ㅎ
* 하나님이 사람들과 어울려 이렇게 같은 자리에 있다는 건, 정말 황공무지로소이당~~^^
**** 근데, 예수님은 날마다 죄인과 세리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같이 지내셨으니... 이게 더 감격스러운 거죠. 왜냐면, 하나님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우리들과 꼭 같은 사람으로 사시며 이걸 행하셨으니... 이런 점에서 사도들 부럽부럼..ㅋㅋ
*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도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16) 아멘!!
* 놀랍게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이 바로 날마다 주님과 한 식탁에서 먹고 마시고... 그러며 산다는 거죠잉~~ 부부가 결혼식 했음, 같이 살고, 같이 먹고 마시고.. 그래야 사랑도 깊어지고 그러지 않것어용? 이젠 사도들도 안 부럽다능~~ㅎㅎ
* 사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때를 제외하고는 늘 하나님을 멀리하고, 심지어 두려워서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으니...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으로 산 거죠..ㅠㅠ
* 날마다 주님의 식탁, 매 식사 때마다 성찬식을 경험하고, 말씀을 먹을 때마다 주님과 교제하고... 이렇게 살면, 이스라엘이 실패한 그 자리를 넘어서게 되는 특권과 은혜가 주어져 있습니다.^^
* 날마다 이 경험 속에서 주님의 나라를 더욱 풍성하게 누리길 소망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41385
“언약 조인식, 하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심”
1. 언약 조인식
*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대표하는 70명의 장로들이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아론의 아들들)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지키겠다고 맹세했고,
*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기록하고, 제단 쌓고, 열 두 개의 돌기둥을 세워 언약 조인식을 진행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당시 언약조인식의 일반적 관례였습니다.
* 수송아지를 잡아 화목제를 드리고, 피를 제단과 백성들에게 뿌렸습니다(이마 실제로는 백성들을 상징하는 돌기둥에 뿌리지 않았을까욤?^^).
* 그 때 백성들에게 모세는 기록한 하나님말씀을 낭독합니다. 백성들은 순종을 맹세하고~~
*** 출19장 이후 가장 하이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진 꿈이 이스라엘 속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서로 약속하고 예식을 갖고...
* 언약 체결의 두 당사자,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화목하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화목제사~~ 두 젊은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갖는 결혼식만큼이나 뿌듯하고 가슴 벅찬 날인 거죠^^
* 우리에게 이 언약식은 세례식이 되겠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세워진 새로운 언약, 구원과 영생, 곧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언약 체결식, 결혼식으로서의 의미가 바로 세례식인데...
*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는 말씀이 선포된 것처럼, 우리 역시 세례를 받는 그 순간 하늘이 열리고 똑같은 목소리로 우리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았던 그날, 그 경험...
* 이 경험 속에 녹아있는 엄청난 의미... 주님은 날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고, 품어주시고, 지켜주시고, 영생으로 이끄시고~~ 난 주님을 결코 떠나지 않고, 배신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 그 마음과 뜻을 배우고 익히며 주님이 주도하시고 공급하시는 삶의 리듬을 따라 살아간다는 깊은 의미를 다시 새겨봅니다.
2.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심
* 화목제는 드리고 나서 그 제물을 모두 둘러앉아서 나눠먹는 게 하이라이트입니다.
* eg.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그 얼마나 아름다운고~~”(시133편)은 아론의 임직식 때 드렸던 화목제와 그 음식을 둘러앉아 같이 먹는 모습을 묘사한 노래입니당^^
* 모세와 70명의 장로들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둘러앉아 먹고 마시고... 와~~!! 상상만해도 가슴이 벅찬 장면이 아닐 수 없네요~~ㅎ
* 하나님이 사람들과 어울려 이렇게 같은 자리에 있다는 건, 정말 황공무지로소이당~~^^
**** 근데, 예수님은 날마다 죄인과 세리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같이 지내셨으니... 이게 더 감격스러운 거죠. 왜냐면, 하나님이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우리들과 꼭 같은 사람으로 사시며 이걸 행하셨으니... 이런 점에서 사도들 부럽부럼..ㅋㅋ
*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도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16) 아멘!!
* 놀랍게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이 바로 날마다 주님과 한 식탁에서 먹고 마시고... 그러며 산다는 거죠잉~~ 부부가 결혼식 했음, 같이 살고, 같이 먹고 마시고.. 그래야 사랑도 깊어지고 그러지 않것어용? 이젠 사도들도 안 부럽다능~~ㅎㅎ
* 사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때를 제외하고는 늘 하나님을 멀리하고, 심지어 두려워서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으니...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으로 산 거죠..ㅠㅠ
* 날마다 주님의 식탁, 매 식사 때마다 성찬식을 경험하고, 말씀을 먹을 때마다 주님과 교제하고... 이렇게 살면, 이스라엘이 실패한 그 자리를 넘어서게 되는 특권과 은혜가 주어져 있습니다.^^
* 날마다 이 경험 속에서 주님의 나라를 더욱 풍성하게 누리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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