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7일(화) 고후8:16-24 큐티목소리나눔>
“사도로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
1. 디도와 두 명의 동료를 보내며 그들을 소개하는데
* 바울은 마케도니아에서 만난 디도를 그 자리에서 다시 고린도로 돌려보냅니다.
* 지금 쓰고 있는 이 고린도 후서를 들고서, 두 명의 형제와 함께 파송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열심을 보였는지 이 아가야지방의 교회들에게 엄청 자랑했다고, 그래서 그 자랑이 헛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잘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칭찬과 도전을 함께 합니다.
* 그래서 너희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독려하고 준비시키지 위해 디도와 함께 두 명의 형제를 같이 보낸 거죠.
* 근데, 원래 사람이란 게 돈과 관련된 것, 특히 내 돈주머니를 열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기본적으로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잖아요? 바울은 디도와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 두 명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 경계심을 갖고 바라볼까봐, 특히나 기독교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의심할까봐 매우 강력하게 이들을 추천하고 소개합니다.
* 이들은 이 동네, 아가야지방의 교회들에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칭찬이 자자하고 신뢰할 만 한 사람들이며 특별히 교회가 대표로 뽑아서 파송하는 사람들이라, 이 일을 통해 (절대로 사욕을 취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 특히 중요한, 눈에 띠는 소개는요, 그들을 일컬어 ‘사도’요 ‘그리스도의 영광’라고 부르는 겁니다.
* 우리가 아는 ‘사도’는 예수님이 부르신 12사도인데요, 바울은 자신도 사도 중의 한 명이라고 얘기하고, 또 이제는 그와 함께 사역하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그를 전하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확대해서 ‘사도’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 그렇습니다. 원래 사도는 보냄을 받은 사람, 사자, 대사를 뜻하는 것이니까, 바울이 이렇게 부르는 게 맞는 거죠.
***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삶의 현장에 파송 받은 사람들이 분명해집니다. 내가 누군지, 분명히 알게 되는 멋진 순간이네요~~^^
* 또, 우리가 파송 받은 사도인 만큼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는 삶의 목적도 분명해지는 거구요!!
2. 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 사도로 파송 받은 사람들이, 특별히 지금 돈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파송한 이들이나 본인들이 특별히 이 일로 인해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고자 애쓰고 있음을, 또 모금의 목적을 분명히 달성해서 주인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함을 깊이 마음에 다지고 있고, 또 그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을 보면 실제로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이일을 정말 신실하고 진실하게 완수하였구요.
*** 적지 않은 한국교회의 이른바 지도자였던 사람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횡령, 사기와 같은 이름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이 잔업 철야해가면서 번 돈으로 주님께 드린 헌금을 자기 주머니 채우는 데 사용한 사람들, 교회 구석구석에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고 떼먹고 도망간 사람들... 이런 이들로 인해 교회가 욕먹고, 주님의 영광이 하수도에 처박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현실...
* 이 현실 앞에서 바울이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의 사명,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공평하게 사는 삶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천하면서 자신과 동료들의 마음을 다잡고, 또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 지를 소개하는 대목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특히 사역자로서 교회에서 생활비를 받아 살고 있고, 교회 재정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는 저로서는 더더욱 이 문제에 있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주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암튼, 그리스도의 사도로 삶의 현장에 파송 받은 우리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먹고 마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기를, 특히 내 돈주머니와 관련해서 더더욱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사도로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
1. 디도와 두 명의 동료를 보내며 그들을 소개하는데
* 바울은 마케도니아에서 만난 디도를 그 자리에서 다시 고린도로 돌려보냅니다.
* 지금 쓰고 있는 이 고린도 후서를 들고서, 두 명의 형제와 함께 파송합니다.
*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열심을 보였는지 이 아가야지방의 교회들에게 엄청 자랑했다고, 그래서 그 자랑이 헛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잘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칭찬과 도전을 함께 합니다.
* 그래서 너희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독려하고 준비시키지 위해 디도와 함께 두 명의 형제를 같이 보낸 거죠.
* 근데, 원래 사람이란 게 돈과 관련된 것, 특히 내 돈주머니를 열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기본적으로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잖아요? 바울은 디도와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 두 명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 경계심을 갖고 바라볼까봐, 특히나 기독교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의심할까봐 매우 강력하게 이들을 추천하고 소개합니다.
* 이들은 이 동네, 아가야지방의 교회들에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칭찬이 자자하고 신뢰할 만 한 사람들이며 특별히 교회가 대표로 뽑아서 파송하는 사람들이라, 이 일을 통해 (절대로 사욕을 취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 특히 중요한, 눈에 띠는 소개는요, 그들을 일컬어 ‘사도’요 ‘그리스도의 영광’라고 부르는 겁니다.
* 우리가 아는 ‘사도’는 예수님이 부르신 12사도인데요, 바울은 자신도 사도 중의 한 명이라고 얘기하고, 또 이제는 그와 함께 사역하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그를 전하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확대해서 ‘사도’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 그렇습니다. 원래 사도는 보냄을 받은 사람, 사자, 대사를 뜻하는 것이니까, 바울이 이렇게 부르는 게 맞는 거죠.
***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삶의 현장에 파송 받은 사람들이 분명해집니다. 내가 누군지, 분명히 알게 되는 멋진 순간이네요~~^^
* 또, 우리가 파송 받은 사도인 만큼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는 삶의 목적도 분명해지는 거구요!!
2. 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 사도로 파송 받은 사람들이, 특별히 지금 돈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파송한 이들이나 본인들이 특별히 이 일로 인해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고자 애쓰고 있음을, 또 모금의 목적을 분명히 달성해서 주인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함을 깊이 마음에 다지고 있고, 또 그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을 보면 실제로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이일을 정말 신실하고 진실하게 완수하였구요.
*** 적지 않은 한국교회의 이른바 지도자였던 사람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횡령, 사기와 같은 이름을 보게 됩니다. 성도들이 잔업 철야해가면서 번 돈으로 주님께 드린 헌금을 자기 주머니 채우는 데 사용한 사람들, 교회 구석구석에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고 떼먹고 도망간 사람들... 이런 이들로 인해 교회가 욕먹고, 주님의 영광이 하수도에 처박히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현실...
* 이 현실 앞에서 바울이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의 사명,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공평하게 사는 삶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천하면서 자신과 동료들의 마음을 다잡고, 또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 지를 소개하는 대목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특히 사역자로서 교회에서 생활비를 받아 살고 있고, 교회 재정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는 저로서는 더더욱 이 문제에 있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주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암튼, 그리스도의 사도로 삶의 현장에 파송 받은 우리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먹고 마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기를, 특히 내 돈주머니와 관련해서 더더욱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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