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확 사로잡는 제목. "직장 생존기"

시도 때도 없는 다양한 업무. 그럼에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잡무. 그러는 중에도 원래 맡은 업무는 완벽하게 해내야 하고, 업무가 누락되는 것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되는 곳. 직장은 더 이상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니며, 자기 개발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건 equal(=) '어떤 것(업무성과, 휴식시간 등)'을 포기한다는 것. 기대감의 부재. 회사에 기대하는 것은 돈 뿐. 대학시절 생각했던 직장인의 삶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정기적인 월급만을 기대하며 현 직장에 눌러 앉을 것인가, 아니면 더 높은 이상이나 꿈을 위해 다른 도전에 나서야 할 것인가?! 갈림길을 앞에 두고 선 직장인들...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이번 소리지는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호를 읽으면서는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사님들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감+

개인적으로 밑줄이 쫙! 쳐졌던 부분들 중 일부를 나눕니다. 

맨 아래 첨부한 파일을 다운받거나 우편으로 받은 소리지로 전체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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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안에서 어떻게 선한 열매를 맺어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루어진 천국이 아니라 힘써 경작해야 겨우 소출이 있는 척박한 곳이기 때문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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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웠던 이론은 실전과 물론 다르지만 그렇다고 실전만이 전부는 아니죠. 우리가 배운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건강한 자아상은 여전히 중요하고, 관계를 진실하고 겅강하게, 당당하게 맺는 것도 그렇죠. 우선 사회 앞에 일개 메뚜기 같아 보이는 나를 잘 세워야 합니다. 사회에 적응하고, 또 많은 것을 받아들이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도록 말이죠."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능력의 문제이지만, 성품의 문제는 그리스도인으로서는 포기할 수 없는 당위의 문제에요. 다만 성품이 좋다는 말이 무조건 받아주고 들어주거나 마냥 친절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죠. 직장의 선한 사람은 "친절하되 냉철하고, 인격적이되 정확한 사람"이에요. 동료를 인격적으로 대하지만,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압박해야 할 때는 에너지를 들여 독촉해야 하구요. '좋은 사람 콤플렉스' 때문에 관용을 베풀다가 일이 늦어지고 전체에 해를 끼치는 것은 절대 선하거나 친절함이 아닙니다."



반가운 분들의 글

이번 호에 반가운 이름을 셋이나 발견!했어요. 

하창완(부산대82), 김종수(고신대93), 최무훈(부산외대98) 세 분의 학사님의 글이 실려있더라구요~

얼마전 기독교세계관학교의 강사로 수고해주셨던 하창완 목사님은 "누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산책을 통해 사울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면서 '사울'이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비추어보게 하셨구요.

김종수 학사님은 "지금, 여기서, '미션얼'로 살자"라는 글을 통해 미션얼운동가의 진면목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선교자적 삶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최무훈 학사님은 "교회와 신앙에 대한 새로운 상상"이라는 제목으로 미션얼컨퍼런스를 통해 생각하게 된 바들을 나누어주셨어요.



이번 호를 읽으면서 생각이 난 모임 : 소리지독자모임 & 2016직장인대회

이번 소리지를 읽으면서 아 맞다!하고 생각난 모임이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상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정한신(부산대94)학사님이 작당하고 있는 모임인대요. 소리지 독자모임 혹은 소리지 읽기모임입니다.


함께 읽고 얘기하면 이야기거리가 더 풍성하게 나올거 같아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신 학사님께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


다른 하나는 2016년 직장인 대회입니다.

하지현(경북대00)학사님이 나누어주신 글에서 2016년에 직장인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인대요. IVF학사사역부 직장사역팀이 주관해서 운영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토)에 서울 동교동교회(홍대입구역 5번출구 앞)에서 "직장 속에서 몸부림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네요!


소리지에 하지현 학사님께서 나누어준 글을 읽어보시고,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ivfgcf.tistory.com/335 여기로 들어가셔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세요*_* 

참고로 회비는 1만원인데, 점심, 기념품, 간식이 제공되고 놀이방이 무료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놓치지 마세여!!!

(신청은 http://whydowork.co.kr/ 신청여기서 하시면 됩니당ㅎㅎ)


sori23.pdf




직장생활 속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는 모든 분들! 혼자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sprit으로 연대되어 있음을 잊지말고 몸부림 쳐봅시다. 

우린 하나님나라 백성이니까요!!!!!!

그리고 모두, 주옥같은 글들이 실려있는 "소리"지 꼭꼭 챙겨보세요:-)


소리지에 실린 소개글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는 모토로 아 내 구한나와 두 아이(은민, 지민)와 함께 살고 있다.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출판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들풀사 회적의료협동조합(가칭)을 설립 중인 대구위드교회 부목 사로 섬기고 있다. 앞으로 생태교육공동체의 삶을 위해 귀 촌을 준비하고 있다.

이메일 imagekjs@gmail.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ve1391 


지금은 대구에서

텃밭 가꾸기로 농부로의 삶을 준비하고 있고,

일상생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중이고,

대구 위드교회에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주되심은 모든 삶의 영역 에서 주되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어. 그 고백을 나 는내가지니고다니는똥을통해서하게되었어.똥도내 가주인이아닌하나님의뜻대로사용할때땅을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고, 환경을 살린다는 것을 깨 닫게 되었어."

 

"이후 나의 일상의 지각변동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시작했 어. 앞으로 내가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로서, 삶과 신앙이 분리된 한국교회의 이원론을 극복하고 총체적인 하나님나 라 운동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환경의 생태적인 감수성을 가지도록 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주인 되어서 농사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농사짓는경험을통해똥이밥이되고밥이똥이되게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 우리의 먹고 입고 자는 것이 우리의 힘이아닌하나님의은혜로된다는것을보고경험할수있 는 배움과 가르침의 공동체 교육을 하고 싶어. "



참 멋진 부산IVF학사님들이 많죠!!!



오늘도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쳐가는 부산IVF가족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