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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지부별소식]솨롸있네! 캠퍼스

[1603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이야기1] 고신대, 해양대편


3월,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 

 ON : 고신대 

#신입생모집 #아벱홍보 #인기만점 #곰인형댄스 #신입생초청개강큰모임 #소그룹 #GBS #창세기 




춥기만 했던 영도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소식과 함께 고신대의 소식을 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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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학기의 시작 : 신입생 홍보는 곰돌이 푸! 너로 정했어!!


작년 신입생 OT때 참패를 경험하고 나서, 

신입생 홍보를 다르게 해봐야 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곰 인형과 포 가면입니다. 




 ▲ 신입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푸. 그리고 나머지(포). 


(사실 포 가면은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곰 인형의 댄스타임과 행동이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끌었습니다. 

신입생들이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와서 사진도 찍는 등... 

정말 인기만점의 곰 인형이었어요!!






2.개강 큰모임 : 신입생들아, 어서와! 큰모임은 처음이지?

 

3월 15일에는 개강 큰모임을 했습니다. 

지난 학기에 믿지 않는 친구들을 초청하면서 느꼈던 것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개강 큰모임에는 신입생들을 초청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장 실행에 옮겨, 신입생 초청에 초점을 맞춘 큰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신입생들이 많이 온 것은 아니었지만, 같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즐겁게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 육계장, 계란말이, 수육, 김치, 찰진 흰쌀밥!! 음식들의 조화로움. 캬.. 







3.소그룹 : 창세기 GBS

 

개강 큰모임 이후, 17일. 이번엔 소그룹으로 모였습니다. 

챕터에서 GIBS가 가장 좋은 평을 받았고, 선호도가 높았기에 

격주로 창세기의 본문을 가지고 소그룹 GBS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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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개강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고신대의 소식이었습니다. 



 ▲ 고신대 지체들의 조화로움. 아름답다 고신대IVF 



고신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고신대IVF 안에서 함께 부대낄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오도록 

수만 많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도록










3월,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 

 ON : 해양 

#안녕형아 #새로운시작 #새로운구조 #소그룹중심 #신입생모집 #아벱홍보 #니도할래IVF? #미소 #스마일  



1.안녕, 형아

 

지난 2월 24일. 지부에서 가장 듬직한 리더 형제 3명이 동시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 08학번 류호준(좌)형아와 금대섭(우)형아 



리더 형제 3명과 다른 멤버들이 모여서 함께 오순도순 지냈던 공동체 하우스도 

형제들의 졸업과 동시에 사라졌습니다. 

그 공동체 하우스에서 소그룹, 큰모임 등등 각종 모임을 하기도 하고, 

공강 시간에 가끔 라면 먹고 싶을 때 찾아가기도 했었지요. 


항상 든든했던 형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떠나가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리 해양대 IVF 운동은 리더만 했던 운동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하였기에 리더 형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2.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우선 다소 방치되어 있던 동방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구조도 새롭게 바꾸고, 벽도 이쁘게 꾸몄습니다.




 ▲ 다소 많이... 방치가 되었..나..봉가..?ㅎㅎㅎㅎㅎ 



그리고 신입생 OT날, 

‘니도 할래 IVF?’ 홍보지에 사탕을 곁들여 신입생을 미소로 맞이하며 홍보 활동을 했습니다.





 ▲ 자 웃어봐, 자연~스럽게! 

 


챕터를 통해 성경공부, 문서운동, DPM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소그룹은 어떻게 나눌지 등도 의논하였습니다. 

이 시간은 IVF 운동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며 하나님나라 운동에 한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구조적인 변화

 

이번 학기 해양대 IVF 운동의 가장 큰 변화는 ‘소그룹 중심’이 된 구조적 변화입니다. 


우선 소그룹을 두 개로 나누었고, 

각 소그룹끼리 성경공부, 문서운동, DPM을 하기로 했습니다. 

소그룹들은 리더없이 성경담당, 기도담당, 문서담당, 이렇게 세 명이 중심이 되어 운영합니다. 

새로운 체제라 신선하면서도 약간 어색함이 있지만 점점 자리를 잡혀 가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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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학생이 돌아오고 신입생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졸업한 형제들의 빈자리를 채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의 해양대 IVF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해양대 아벱 파이팅!!!



 ▲ 씩씩한 미소:-) 든든하다 해양대IVF 



해양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_*

 

졸업한 형제리더들의 빈자리를 새로움으로 너끈히 잘 채워가도록

더 많은 신입생들이 와서 해양대IVF 공동체를 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