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토) 마8:28-34 큐티목소리나눔>
귀신도 전하는 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 귀신의 입을 통해서 듣게 되는 예수님의 신분과 하나님나라의 계획
(가다라지방에 도착해서 생긴 일)
* 귀신들린 두 사람이 소리 지르며 나아옴
“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왜 마지막 때도 안 되었는데 일찍 오셨습니까? 오릴 괴롭히시려구요? 넘 하십니다.... 조금만 봐 주십시오. 저 돼지 떼에라도 들어가서 살게 해조세요...”
* 신기하지 않습니까? 귀신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또 뭐 하러 오셨는지, 마지막 때에 자신들의 운명이 어떠할 지, 지금이 마지막 때가 아니라는 것까지 알고 있다는 게...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자연만물, 영적 세계를 포함해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아들의 통치 아래 두시고 질서를 잡으시길(통일시키시길) 원하신다는 것(엡1:10)을 귀신들도 알고 있다는 사실!!!
* 우리들 역시, 이 계획 속에서 “전에는 악한 영들의 지배를 받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으로 인해 공중 권세 잡은 자들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같이 앉게 되었다”는 감격~··(엡2:2-6)
* 이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이 영적 전쟁에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완전 무장하고 함께 모르크 전쟁에 투입되어 있는 특전사 부대원이라는 사실. ‘노인과 아이와 미인을 보호’해야할 뿐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의와 사랑과 평화를 이루어가는 영적 전투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엡6:10-18)
* 참 많은 것을 연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2. 마을 사람들의 반응
* 돼지 떼의 몰살과 귀신들린 사람이 온전케 된 소식이 마을에 전해지자, 사람들은 몰려와서 상황을 파악하고 예수님을 쫓아냅니다.
*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에 대해 놀라는 것보다는 눈앞에 펼쳐진 경제적 손실이 너무 크게 다가온 거죠.ㅠㅠ
* 경건을 경제적 이익과 결부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어디서나 있다는 슬픈 사실...
3. 제자들, 그리고 귀신에서 해방된 사람들
* 제자들은 바다를 건너오면서 놀랐고, 도착하자말자 또 놀라고.. 놀람의 연속입니다.
*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가?”라고 의문을 가졌던 스승에 대해 귀신이 답을 가르쳐주는 상황을 만나면서, 제자들의 믿음은 간 걸음 더 업그레이드 되어갑니다.
* 우리들 역시 믿음이 연약할 때로부터 출발해서 때로는 주변 환경과 심지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서 우리 믿음이 자라가는 신기한 경험들을 할 때가 많지요.. 그저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좋다는~~ㅎ
* 귀신으로부터 해방된 사람들은 정말 달라진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그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막5:20).
* 내 삶을 이렇게까지 바꾸어주신 주님.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딜 만큼 찐하게 사랑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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