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목) 딤전5:9-16 큐티목소리나눔>
“교회가족 으로 사는 창조적인 실천 한 가지 : 과부돌보기”
1. 과부 중에 헌신된 사람들을 교회 사역의 일부를 맡기고 생활비를 지원한 것 같음.
* 오늘날의 여전도사나 권사의 사역과 비슷해 보이는데...
* 당시에 과부구제가 당면한 문제였는데 창조적으로 풀어가는 방법 중 하나인듯.
* 바울은 이 과부 명단에 들어갈 자격 기준을 디모데에게 얘기해 줌(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임)
* 60세 이상, 한남편의 아내였던 사람, 선행 행실의 증거, 자녀양육, 나그네 대접, 섬김에 있어서 본이 되는 사람을 선택해서 세울 것
* 오늘 우리의 상황은 이때와는 다르니까, 가족구성원의 경제적 책임을 지고자 하는 정신과, 성도들이 교회의 다양한 사역에 동참하는 부분에 대해 그 정신을 살려서 오늘 우리 상황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2. 젊은 과부의 경우에는
* 보다 젊은 과부의 경우는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이 사역명단에 올리지 말 것을 주문함.
* 제일 좋은 것은 젊은 과부는 속히 재혼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는 것이 좋음
* 그렇지 않고 교회를 섬기는 명단에 올리게 되면, 우선 도움을 받고자 명단에 올렸지만, 적당한 남자가 생기면 곧바로 그만둘 것이라서 사역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다음으로 일을 할 수 있거나, 삶의 질서를 다잡아야 하는 상황에서조차도 도움에 의지해서 게을러지거나, 방종하게 될 수 있기 때문.
* 바울은 이미 몇 차례 이런 실패의 경험을 한 후에 이런 결론을 내리고 디모데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임.
* 우리 역시 실천하다보면 실패하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이 생기기도 하죠. 이런 지혜를 공유해서 우리 상황에 맞게 교회가족들 간의 경제적 짐을 같이 져주는 실천을 하나씩 해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가족으로서 사랑으로 서로 돌보는 정신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면서 실패는 다시 깊고 고치고 해나가는 것이지요.
3. 여성도들의 집안이나 친척 중에 과부가 있으면, 그녀가 먼저 돕도록 하는 것이 좋음. 그래야 교회도 무한정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지출의 규모와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음.
* 맞는 말씀!! 근데 왜 하필 여성도일까? 아마 남자성도가 과부를 돕게 되면 이상한 소문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 듯... ㅋㅋ
* 교회 리더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 재정의 흐름과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방향이 보다 적극적인 구제와 봉사와 사랑의 나눔으로 향해 흘러가도록 잡는 것입니다요~~ 오늘날처럼 각자 자기 경제생활만 신경쓰는 문화속에서 초대교회가 유무상통했던 그 아름다운 전통을 기억하면서 말이죠^^
http://m.podbbang.com/ch/episode/8784?e=21972502
“교회가족 으로 사는 창조적인 실천 한 가지 : 과부돌보기”
1. 과부 중에 헌신된 사람들을 교회 사역의 일부를 맡기고 생활비를 지원한 것 같음.
* 오늘날의 여전도사나 권사의 사역과 비슷해 보이는데...
* 당시에 과부구제가 당면한 문제였는데 창조적으로 풀어가는 방법 중 하나인듯.
* 바울은 이 과부 명단에 들어갈 자격 기준을 디모데에게 얘기해 줌(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임)
* 60세 이상, 한남편의 아내였던 사람, 선행 행실의 증거, 자녀양육, 나그네 대접, 섬김에 있어서 본이 되는 사람을 선택해서 세울 것
* 오늘 우리의 상황은 이때와는 다르니까, 가족구성원의 경제적 책임을 지고자 하는 정신과, 성도들이 교회의 다양한 사역에 동참하는 부분에 대해 그 정신을 살려서 오늘 우리 상황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2. 젊은 과부의 경우에는
* 보다 젊은 과부의 경우는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이 사역명단에 올리지 말 것을 주문함.
* 제일 좋은 것은 젊은 과부는 속히 재혼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는 것이 좋음
* 그렇지 않고 교회를 섬기는 명단에 올리게 되면, 우선 도움을 받고자 명단에 올렸지만, 적당한 남자가 생기면 곧바로 그만둘 것이라서 사역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다음으로 일을 할 수 있거나, 삶의 질서를 다잡아야 하는 상황에서조차도 도움에 의지해서 게을러지거나, 방종하게 될 수 있기 때문.
* 바울은 이미 몇 차례 이런 실패의 경험을 한 후에 이런 결론을 내리고 디모데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임.
* 우리 역시 실천하다보면 실패하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이 생기기도 하죠. 이런 지혜를 공유해서 우리 상황에 맞게 교회가족들 간의 경제적 짐을 같이 져주는 실천을 하나씩 해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 가족으로서 사랑으로 서로 돌보는 정신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면서 실패는 다시 깊고 고치고 해나가는 것이지요.
3. 여성도들의 집안이나 친척 중에 과부가 있으면, 그녀가 먼저 돕도록 하는 것이 좋음. 그래야 교회도 무한정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지출의 규모와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음.
* 맞는 말씀!! 근데 왜 하필 여성도일까? 아마 남자성도가 과부를 돕게 되면 이상한 소문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 듯... ㅋㅋ
* 교회 리더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 재정의 흐름과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방향이 보다 적극적인 구제와 봉사와 사랑의 나눔으로 향해 흘러가도록 잡는 것입니다요~~ 오늘날처럼 각자 자기 경제생활만 신경쓰는 문화속에서 초대교회가 유무상통했던 그 아름다운 전통을 기억하면서 말이죠^^
http://m.podbbang.com/ch/episode/8784?e=219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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