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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가슴떨리는 강좌가 열립니다. 부산IVF학사강좌를 열며 학사강좌 핸드북이 나왔습니다.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파일을 참고하셔요~~ 부산IVF학사강좌를 열며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부산지역학사회 | 부산지역학사회 박주현간사 몸에좋은약은입에쓰다고하지요!약뿐이아니라우리몸에좋 은 음식들을 보면 입에 군침이 돌게 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곱씹으면 거기서 우러나오는 맛과 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고 소위 땡기는 음식들은 우리의 몸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때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말씀들이 좋을때가 있지만 정작 우리 믿음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부담스럽게 하는 말씀들을 통해 회심의 길로 걸어.. 더보기
1990년 부산IVF는?? 역사속으로~~ 부산IVF가 올해(2014년) 서른살이 되었습니다.10월4일(토) 오후 2시에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집니다.꼭 기억하시고 시간을 예약해두세요^^ 30주년을 기념해서 부산IVF30년의 이야기를 조금씩 담아 볼까 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오래전 대학가에 실렸던 부산지방 이야기를 찾았습니다.지금은 서울 중앙회 학원사역부에서 대학가를 담당하고 있는 엄창근(고신대)간사님이 옛날 대학가를 보던 중에 부산 소식이 있어 보내주었고, 일일이 워드를 쳐서 보내주셨습니다. 아래 대학가 사진과 함께 전문을 올립니다. 부산 IVF, 오늘이 있기까지 엄현주 (부산대 87 국문과 졸, 현 부산대 문헌정보 4) 지금은 캐나다에 계십니다.아마도 90년이나 91년 대학가에 실렸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정확한 날자를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지역.. 더보기
학사강좌에 초대합니다. 학사강좌에 함께 하으리 요즘 으리~ 버전이 대세이지요?대세를 따라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함께 하으리함께 들으리공감 하으리말씀대로 살으리예수님 따라 가으리 1년에 1번 학사들만을 위한 학사 강좌! 놓치지 마세요. 이번에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 구약학 교수님으로 계시고특강! 예레미야의 저자이신 김근주교수님을 모시고,예레미야의 삶과 이야기에 푹 빠지려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 시간을 내시고,둘째날 공휴일 있지만 저녁시간이니 시간을 비워두고꼭 참석하셔서 예레미야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저녁은 드시고 오시구요간단한 간식(떡과 커피 쿠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IVP서적도 20-30%할인 행사를 합니다.읽고 싶었던 책이 있다면미리 신청해주시면 서적전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서적은 29일(화요일)까지만 .. 더보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우리의 고백과 실천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우리의 고백과 실천]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건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28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2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과 대한민국 전체는 극도의 슬픔과 혼란, 분노, 죄책감, 좌절에 빠졌습니다.사고 발생 및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거짓과 조작, 자기만 살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무책임, 무능, 돈을 위해 생명을 저버리는 추악한 탐욕, 그리고 관행이라는 이름의 뿌리 깊은 부패 구조는한국 사회의 총체적 타락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 일꾼으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무고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한국 사회의 참혹한 현실에깊은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책임 있게 행동.. 더보기
91년 부산IVF는??? 91년 경남수련회 가이드북입니다. 이거 집에 소장하고 계신분들도 있겠죠??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는 주제로고신대학에서 수련회가 있었네요^^ 그중 프로그램과 조직도그리고 각 지부별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91년 그해 여름 부산IVF의 분위기를 사알짝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당시에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들었네요!! 역시 말씀을 강조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완죤 은혜의 시간이었겠습니다. 당시 부산경남지방에 어떤 간사님들이 계셨는지 그리고 학생자봉들로는 어떤분들이 섬기셨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경성대부터해서 학교별 소식이 실려있습니다. 각 학교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IVF의 모토는 '지성사회의 복음화'였습니다. 당시 공업대와 수산대로 있었고.부경대로 통합되면서.. 더보기
따끈한 5월 소식입니다^_^ 따끈한 5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5월소식지부터는부산IVF 30주년을 맞이하여 학사님들의 추억사진을 한장씩 메인사진으로 넣어보려 합니다!IVF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추억의 사진을 개인소장하고 계신 학사님들이 있다면 소식지에 실린 사무실 연락처로 연락주시거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번달은 96년도 여름수련회 "지각변동"의 부경대 단체사진이예요~현재 부산지방회 대표간사인 박재희간사가 이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고 합니다.사진을 보며 "설마...?!"하게 만드는 96년도의 박재희간사를 찾아보는 재미와IVF 여름수련회 때 누렸던 은혜를 새록새록 떠올리며 재미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댓글환영!) 원본사진이구요~ 학사회 소식에 꼭 참여하고 싶은 모임이 보이네요*_*!!123운동과 30주년 기념.. 더보기
4월 캠퍼스 소식과 함께 부산IVF소식을 전합니다. 부산IVF 30주년 로고이미지가 나왔습니다.딱 보고 드는 느낌을 말씀해주세요!!!세대를 이어온 하나님나라운동 캠퍼스와 세상속에서 계속됩니다.이미지작업을 해주신 김소현(고신04)학사님 감사합니다.이어짐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로고입니다.메인 사진으로는 샌애귀(새내기, 신입생)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선배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죠? 신입생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사랑으로 이겨내고 열심히 재롱?을 피우는 모습 속에서 선배들의 진한 사랑을 느낍니다.사진은 부산대 신입생환영큰모임에서 선배들이 축하쇼를 하는 모습입니다.주목해서 보셔야 할 광고는...30주년 광고와1.2.3 운동입니다.1년에 1번 무언가 기념하는 일이 있을때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을 위해 특별후.. 더보기
도열의 영화읽기1 -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1951년작)를 보았다. 헨리크 센키에비치의 동명소설 (1896)를 마빈 르로이 감독이 꽤 잘 만든(well-made) 영화랍니다. 러닝타임 2시간 28분. 좀 길죠? 그런데 전혀 옛날 영화같지 않은 흡입력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의 아주 자극적이고 빠른 속도에 익숙한 관람자라면 쫌...; ㅋ 그래도 웬만한 분들은 보고나서 별 다섯에 3개 이상은 줄 거라 확신합니다. 서기 64년, 네로의 통치기(AD 54~68) 말년에 해당하는 때에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마커스 비키니우스(로버트 테일러 분)는 개선 장군으로 큰 승리를 거두고 로마로 들어와 플라티우스의 집에 하루 머물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리지아(데보라 커 분, 이쁩니다! ㅋ)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야기들은 이들 사이에 싹트는 .. 더보기
[부산IVF30주년특집1]바보청년들 1980년 말씀을 함게 나누고 싶은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모임 SUF그냥 공동체를 잘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에만나게 된 박영덕 간사(현 주은 혜교회 담임목사, 당시 영남대, 대구대 IVF간사)그에게 전해 들은 캠퍼스 비전... 졸업을 앞둔 그들에게 도전된 꿈은 대학졸업생이면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만들수 있는 현실을 뒤로한 채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7인 그렇게 시작된 부산IVF 그 시작점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의 방향이 바뀐 사람. 부산IVF 이사님이신 최점일 이사님을 만났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난 4월 2일 양산부산대병원 치주과에 계신 최점일교수님을 찾아 만나뵈었습니다. 올해 부산지방 30주년을 맞아 오랜동안 IVF운동을 지지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고,분위기 있고 맛난 곳으로 안내해주시고,삶을 나누어주신 최점일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이사님 너무 멋지시죠????닮아가고 싶은 분입니다. 이런저런 여러가지 질문에솔질담백진지하고 따뜻한실제적이고 적실성있는답들을 해주셨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분위기 좋은 소요라는 까페겸 레스토랑에서 맛나고 예쁜? 돈까스로...갑자기 배고파지시죠?오늘 점심은 돈까스로??ㅎㅎ 즐겁게 칼질을 하고..교제를 나누었습니다.형제들만 있어서 좀 아쉽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