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토) 출13:11-16 큐티목소리나눔>
“처음 난 것을 구별하여 드려라.”
1. 고대근동에서는 이미 익숙한 이야기라는데...흠...
* “처음 난 것(초태생)은 신에게 속한 것”이라는 생각은 고대 근동(near east area, 유럽을 기준으로 볼 때, 가까운 동쪽지역, 곧 터키와 중동, 이집트지역을 말한다.)에서는 익숙한 개념이었다네요...
* 다산을 위해서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거, 혹은 조상숭배에 있어서 장자가 제사장직을 물려받는 것(요건 우리나라에서도 제사를 맏이가 지내는 것에서 볼 수 있네요^^) 등등
* 하나님은 이집트의 처음 난 것들을 다 죽이신 하나님, 그것을 기념하고 기억하라고 처음 난 것을 다 하나님 것으로 구별하여 바치라는 하나님.
*** 그 당시의 문화와 가치관을 그대로 사용하셔서 메시지를 전하시는 하나님.
*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내가 너희들이 섬기는 모든 신들을 다 격파한 위대한 신, 유일한 신이다. 나만을 섬긴다는 의미에서 너희는 매번 처음 것들은 다 내게 바쳐라.”
* 당시에는 가장 익숙한 신에게 충성하는 방법인 처음 난 것을 신에게 바치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셨는데...
* 그러면서 예외까지 두시는 깨알 같은 배려심^^ : 나귀는 짐 싣는 데 사용해야하니까 제물로 내놓지 말고~~
2. 우리 시대와 문화 속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신이요, 주인으로 고백하는 삶을 살기 위해 구별하여 드릴 것은?
* 하나님께서 내가 살아가는 이시대의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나에게 구별하여 드리라고 하시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일지.... 뭐,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죠. “이거다. 이건 반드시 해야만 한다.”라고 규정하면 시대와 상황이 바뀜에 따라 용도폐기 되는 것도 생기니까, 다양하게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행동하되, 중요한 메시지는 살아있어야 한다는~~
* eg. 누가 그랬던가요? 주머니가 회개해야 진짜 회개한 거라고...
* eg. 또 누군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가치관, 문화 속에 가장 익숙한 숭배의 대상은 “돈, 권력, 섹스”리고 정리해서 책까지 냈더라구요..
* 아무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니의 뜻을 분별하라”(롬12:1,2)는 말씀처럼 우리시대의 우상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게 ‘하나님 꺼!’라는 걸 고백하는 의미에서 s구체적인 ction을 취하는 것, 이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요.. 그럼 뭘 구별하여 드릴까요?
* 오늘날에도 우리가 맏이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3. 일상의 모든 것이 구별하여 드려야 할 것이라는~~
* 그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슥14:20, 21)
* 스가랴 선지자가 들려주는 말씀, 곧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말방울과 솥단지까지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린 것이라 새겨져 있다고...
* 우리의 전기밥솥과 주걱과 자동차 핸들과 컴퓨터와 카드와 tv와 게임기와 침대와 옷과 통장과... 모든 것에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 쓰여져 있을 것이라고....
* 결국, 우리의 일상 전부 다 하나님께 드린 거네요... 다른 말로하면, ‘우리의 일상 전부다가 하나님 꺼!’라는 자각과 구별된 삶이 필요한 거네요...
* 그럼, 이제 남은 건 오직 내 모든 순간순간을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거라는~~
* '마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맞게 내 존재 자체를 드려서 살아가는 것.
* 이제는 내 안에 사시는 이 예수그리스도니, 그 분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거~~
http://podbbang.com/ch/8784?e=22296775
“처음 난 것을 구별하여 드려라.”
1. 고대근동에서는 이미 익숙한 이야기라는데...흠...
* “처음 난 것(초태생)은 신에게 속한 것”이라는 생각은 고대 근동(near east area, 유럽을 기준으로 볼 때, 가까운 동쪽지역, 곧 터키와 중동, 이집트지역을 말한다.)에서는 익숙한 개념이었다네요...
* 다산을 위해서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거, 혹은 조상숭배에 있어서 장자가 제사장직을 물려받는 것(요건 우리나라에서도 제사를 맏이가 지내는 것에서 볼 수 있네요^^) 등등
* 하나님은 이집트의 처음 난 것들을 다 죽이신 하나님, 그것을 기념하고 기억하라고 처음 난 것을 다 하나님 것으로 구별하여 바치라는 하나님.
*** 그 당시의 문화와 가치관을 그대로 사용하셔서 메시지를 전하시는 하나님.
*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내가 너희들이 섬기는 모든 신들을 다 격파한 위대한 신, 유일한 신이다. 나만을 섬긴다는 의미에서 너희는 매번 처음 것들은 다 내게 바쳐라.”
* 당시에는 가장 익숙한 신에게 충성하는 방법인 처음 난 것을 신에게 바치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셨는데...
* 그러면서 예외까지 두시는 깨알 같은 배려심^^ : 나귀는 짐 싣는 데 사용해야하니까 제물로 내놓지 말고~~
2. 우리 시대와 문화 속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신이요, 주인으로 고백하는 삶을 살기 위해 구별하여 드릴 것은?
* 하나님께서 내가 살아가는 이시대의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나에게 구별하여 드리라고 하시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일지.... 뭐,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죠. “이거다. 이건 반드시 해야만 한다.”라고 규정하면 시대와 상황이 바뀜에 따라 용도폐기 되는 것도 생기니까, 다양하게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행동하되, 중요한 메시지는 살아있어야 한다는~~
* eg. 누가 그랬던가요? 주머니가 회개해야 진짜 회개한 거라고...
* eg. 또 누군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가치관, 문화 속에 가장 익숙한 숭배의 대상은 “돈, 권력, 섹스”리고 정리해서 책까지 냈더라구요..
* 아무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니의 뜻을 분별하라”(롬12:1,2)는 말씀처럼 우리시대의 우상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게 ‘하나님 꺼!’라는 걸 고백하는 의미에서 s구체적인 ction을 취하는 것, 이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요.. 그럼 뭘 구별하여 드릴까요?
* 오늘날에도 우리가 맏이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3. 일상의 모든 것이 구별하여 드려야 할 것이라는~~
* 그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슥14:20, 21)
* 스가랴 선지자가 들려주는 말씀, 곧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말방울과 솥단지까지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린 것이라 새겨져 있다고...
* 우리의 전기밥솥과 주걱과 자동차 핸들과 컴퓨터와 카드와 tv와 게임기와 침대와 옷과 통장과... 모든 것에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 쓰여져 있을 것이라고....
* 결국, 우리의 일상 전부 다 하나님께 드린 거네요... 다른 말로하면, ‘우리의 일상 전부다가 하나님 꺼!’라는 자각과 구별된 삶이 필요한 거네요...
* 그럼, 이제 남은 건 오직 내 모든 순간순간을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거라는~~
* '마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고 기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맞게 내 존재 자체를 드려서 살아가는 것.
* 이제는 내 안에 사시는 이 예수그리스도니, 그 분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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