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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7월, 우리들의 여름 수련회 마지막 스케치

벌써 수련회 마지막이라뇨~? 거짓말이지요 하나님?(ㅠ_ㅠ)

수련회 마지막 소식 지금 나갑니다~ 슝!

 

 

마지막이라니 슬픈 자봉 둘...

(아니 힘든건가...?;;)

 

 

그래도 집회시간 찬양은 즐겁게 율동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노래해~ 이렇게 찬양해~ 다같이 한 목소리로 주님만 외치세!

 

 

사사기 8장 22-32절 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기드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드온의 마지막은 결국 금 에봇을 만들고 교만해져 버립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 살았지만, 상황이 변해버리자 교만해져버리고 하나님을 욕망으로 빚어나갑니다.

또, 아합의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마주하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주십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길들이려고 하지 않았는지, 그의 말씀에 대면하지 않으려 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전해주신 김익환 간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간사님의 영적회복을 위해

2. 안식년에 들어가시는 간사님께서 이 안식년을 통해 또 만날 하나님을 위해

또, 이 시간속에서 자녀들과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게 

3. 간사님의 건강을 위해

 

 

마지막 소그룹 시간! BUt, 포즈가 아름답습니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소망나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딩래퍼의 '우리가 그 길을'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 무대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미쁘다 판에 각자 소망의 작은 별을 붙였습니다.

비록 별빛은 못보았지만 불이 안 들어와도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번 수련회를 마지막으로 사임하시는 이혜진 간사님.

간사님 가지마요~~~ 어흑..ㅠ

 

 

사임하시는 이혜진 간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학사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학사님께서 오셔서 소망나누기를 지켜봐주셨어요:)

학사님들이 계셔 감사합니다♥

 

 

5박 6일간 수고해준 자봉님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수련회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대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변해도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이번에 만난 미쁘신 하나님으로 이루어질 우리의 다음 날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