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수) 살전2:7-12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하게 사는 삶을 위하여"
1. 스스로 생활비를 벌면서 복음을 전한 바울
* 바울은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생활비를 대라고 요구할 수 있었다는 걸 넌지시 얘기합니다.
*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노라고~~ 에헴!! ㅋㅋ
* 그 이유는? 바로 어머니가 자녀를 양육하듯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어주는 삶이었노라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누이고... 아니, 목숨이라도 내놓을 마음이었노라고..
* 그는 실제로 자신의 주특기인 텐트 만드는 일을 해서 생활비를 마련했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 하는 삶을 살았죠...
* 사실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 키우면서 생활비를 마련하는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은 당연하듯이, 바울도 그런 심정으로 진짜 열심히 일하고, 복음 전하고... 그리 했을 거라는...
*** 어제 함께 나눈 얘기처럼, 순례교사, 순례철학자들이 살아가는 일반적인 문화와는 전혀 다른 바울의 전도방식이 아마 신선한 충격이 되었을 거는 자명한 사실이라~~
* 젊은 시절부터 소록도에서 한센씨병환자를 돌보다 나이 들자 다른 이들에게 짐이 되면 안 된다고 아무도 몰래 올 때 가져왔던 가방하나만 들고 고향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마가렛과 마리안느수녀처럼, 누가 5km를 같이 가자하면 10km를 같이 걸어가고, 겉옷을 빌려달라면 속옷까지 벗어주는 삶을 살아야만, 이 시대 사람들에게 그동안 각인되어있던 기독교의 더러운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벗겨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강이 가득 밀려옵니다요...
2. 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도전하는 바울.
* 이렇게 열심히 부모의 도리를 다하면서, 어버이 된 바울은 자식 된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마음에 바라는 것이 있었으니...
* 바로, 하나님나라의 영광과 권세에 합당한 삶. 하나님이 왕이요, 신으로서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나라를 살아가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 실은, 지금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이 어떤 상황이냐면, 그들은 매일매일 로마의 황제가 신으로 다스리고 있는 로마라는 나라, 오적 황제만이 신에 합당한 영광을 받기를 원하는 나라를 살아가고 있잖아요?
* 근데, 이런 현실에다 대고, "아냐! 황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신이시고, 하나님이 황제라고!!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유일한 분이라고~!"라고 외치고 살아가기를 바울은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건데...
**** 누가 뭐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황제, 신으로 굴림하고 있는 건 "돈, 권력, 쾌락"일 거라... 여기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이 황제로 다스림을 고백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바울은 촉구를 하고 있는 건데... 끙...
* 이제 갓 믿었고, 신앙의 연륜이 1년도 채 안된 새가족들에게 바울이 하는 권면이 이러하다면, 30년 이상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나에게야 '닐러 므삼하리오...'(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 아무튼,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은 정말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있습니다요...ㅠㅠ
* 그래서 보다 더 강력하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보다 더 강한 각오로 성령을 좇아 시대정신에 저항하는 삶을 살아봅시다요.. 1년괸 새가족이 하는데, 우리가 못해서야 어디... *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해보는 겁니다. 아자~~!!
http://podbbang.com/ch/8784?e=22388588
"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하게 사는 삶을 위하여"
1. 스스로 생활비를 벌면서 복음을 전한 바울
* 바울은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생활비를 대라고 요구할 수 있었다는 걸 넌지시 얘기합니다.
*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노라고~~ 에헴!! ㅋㅋ
* 그 이유는? 바로 어머니가 자녀를 양육하듯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어주는 삶이었노라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누이고... 아니, 목숨이라도 내놓을 마음이었노라고..
* 그는 실제로 자신의 주특기인 텐트 만드는 일을 해서 생활비를 마련했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 하는 삶을 살았죠...
* 사실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 키우면서 생활비를 마련하는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은 당연하듯이, 바울도 그런 심정으로 진짜 열심히 일하고, 복음 전하고... 그리 했을 거라는...
*** 어제 함께 나눈 얘기처럼, 순례교사, 순례철학자들이 살아가는 일반적인 문화와는 전혀 다른 바울의 전도방식이 아마 신선한 충격이 되었을 거는 자명한 사실이라~~
* 젊은 시절부터 소록도에서 한센씨병환자를 돌보다 나이 들자 다른 이들에게 짐이 되면 안 된다고 아무도 몰래 올 때 가져왔던 가방하나만 들고 고향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마가렛과 마리안느수녀처럼, 누가 5km를 같이 가자하면 10km를 같이 걸어가고, 겉옷을 빌려달라면 속옷까지 벗어주는 삶을 살아야만, 이 시대 사람들에게 그동안 각인되어있던 기독교의 더러운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벗겨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강이 가득 밀려옵니다요...
2. 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도전하는 바울.
* 이렇게 열심히 부모의 도리를 다하면서, 어버이 된 바울은 자식 된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마음에 바라는 것이 있었으니...
* 바로, 하나님나라의 영광과 권세에 합당한 삶. 하나님이 왕이요, 신으로서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나라를 살아가는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 실은, 지금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실이 어떤 상황이냐면, 그들은 매일매일 로마의 황제가 신으로 다스리고 있는 로마라는 나라, 오적 황제만이 신에 합당한 영광을 받기를 원하는 나라를 살아가고 있잖아요?
* 근데, 이런 현실에다 대고, "아냐! 황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신이시고, 하나님이 황제라고!!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유일한 분이라고~!"라고 외치고 살아가기를 바울은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건데...
**** 누가 뭐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황제, 신으로 굴림하고 있는 건 "돈, 권력, 쾌락"일 거라... 여기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이 황제로 다스림을 고백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바울은 촉구를 하고 있는 건데... 끙...
* 이제 갓 믿었고, 신앙의 연륜이 1년도 채 안된 새가족들에게 바울이 하는 권면이 이러하다면, 30년 이상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나에게야 '닐러 므삼하리오...'(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 아무튼,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은 정말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있습니다요...ㅠㅠ
* 그래서 보다 더 강력하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보다 더 강한 각오로 성령을 좇아 시대정신에 저항하는 삶을 살아봅시다요.. 1년괸 새가족이 하는데, 우리가 못해서야 어디... *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해보는 겁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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