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목) 살전2:13-16 큐티목소리나눔>
“핍박과 고난 앞에서”
1.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함은~(v13)
* 바울은 데살로니가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자세를 칭찬합니다.
* 그들은 단지 유대인들이 전하는 어떤 종교(다른 여러 종교와 가르침들 중 하나)가 아닌 유일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였고, 바울의 이야기를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들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즉시, 그 이야기 속에 담긴 세계관으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자신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삶으로 서로 격려해가며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 바울은 이게 넘넘 기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감사가 끊이지 않는다고~~
* 이게 믿은 지 일 년 된 새가족들이 살아오는 삶이라...흠..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면서도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변화되어온 것들을 꺼내들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차길~~
* 실은 주께서 우리를 이끌어오셨으니, 하루를 돌아보더라도 뭔가 바뀐 게 있고, 그 조그만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아니 그런 삶으로 이끌어주셨을 게 분명한 하나님께 고마운 마음과 눈길로 매일매일을 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요~~
* 맨날 반성모드로만 나를 바라보면 힘들잖아요? ㅋㅋ
2. 근데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니...(v14~)
* 데살로니가교인들 주변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즉시 감지했을 것이고, 자신들과 다르게 사는 이들을 처음엔 주목해보았을 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뭔가 불편함을 느꼈을 거고, 그 불편함이 자신의 삶에 대해 뭔가 찔러대는 것처럼 느꼈을 거고, 마침내 폭발하여 이 불편함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뭔가 집단적 제제를 가하는 행동에 돌입했을 거라...
* 그 불편함이 뭐였을까?
* 뭐, 때로는 좀 망가져 살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꼿꼿하게 도덕적 샌님티를 내는 모습일 수도 있고, 때로는 주류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떤 행동을 자기들만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거부감일 수도 있고, 황제가 숭배를 받아 마땅한 시대에 그걸 거부하는 반사회, 반시국적 행동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흩어져 있는 유대사회에 복음이 전해졌을 거니까 지금까지의 유대적 생각과 다른 예수 이야기로 인한 거부감일 수도 있을 거라...
* 암튼, 데살로니가교인들 주변에서 일어난 이런 자기들의 불편함을 제거하려는 행동들, 데살로니가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점차 심해져왔으니...
*** 근데,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교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꿋꿋하게 살고 있다는 게 넘넘 신기하고 감사하고 기특하고... 이런 게 바울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의 내용이라는~~(v13)
3. 동병상련, 위로, 소망
* 바울은 팔레스틴(유대)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진작부터 이런 고난과 핍박에 처해있었음을 이야기해줍니다. 동병상련인 거죠...
* 그리고, 핍박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저 옛날 선지자들을 죽였던 그 나쁜ㅅㅋ들하고 똑 같은 놈들이고,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걸 그리그리 막고 핍박했던 놈들이고,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저주를 퍼붓습니다(단지 감정적인 게 아니라, 신학적으로 분명한 논리를 갖춘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의 결과).
* 그들은 하나님 앞에 매를 벌어 쌓아가고 있는 거라고...
**** 힘든 상황 가운데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성도들이 이런 얘길 들으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욕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 때 나 대신에 실컷 욕을 쏟아부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넘넘 고맙잖아요?^^
*** 수도 없이 들었고, 알고 있는 애기지만... 사실인 것은...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성경말씀을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하고 참되신 한 분 신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살 때,
* 우리 역시 바울 시대에 유대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처럼, 데살로니가성도들처럼 주변사람들로부터, 심지어 대충대충 자기 욕심을 포장하고 살아가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로부터 핍박과 조롱과 비난을 받는 게 당연할 거라...
* 그 가운데 기쁨을 놓치지 않고, 당당하게, 외유내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거!!!
* 이 가운데 하나님이 열어주신 당신의 나라와 그 부요함을 누리고 살아가는 삶이 되길~~^^
http://podbbang.com/ch/8784?e=22389809
“핍박과 고난 앞에서”
1.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함은~(v13)
* 바울은 데살로니가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자세를 칭찬합니다.
* 그들은 단지 유대인들이 전하는 어떤 종교(다른 여러 종교와 가르침들 중 하나)가 아닌 유일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였고, 바울의 이야기를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그들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즉시, 그 이야기 속에 담긴 세계관으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자신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삶으로 서로 격려해가며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 바울은 이게 넘넘 기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감사가 끊이지 않는다고~~
* 이게 믿은 지 일 년 된 새가족들이 살아오는 삶이라...흠..
****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여정을 돌아보면서도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변화되어온 것들을 꺼내들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차길~~
* 실은 주께서 우리를 이끌어오셨으니, 하루를 돌아보더라도 뭔가 바뀐 게 있고, 그 조그만 변화들을 알아차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아니 그런 삶으로 이끌어주셨을 게 분명한 하나님께 고마운 마음과 눈길로 매일매일을 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요~~
* 맨날 반성모드로만 나를 바라보면 힘들잖아요? ㅋㅋ
2. 근데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으니...(v14~)
* 데살로니가교인들 주변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즉시 감지했을 것이고, 자신들과 다르게 사는 이들을 처음엔 주목해보았을 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뭔가 불편함을 느꼈을 거고, 그 불편함이 자신의 삶에 대해 뭔가 찔러대는 것처럼 느꼈을 거고, 마침내 폭발하여 이 불편함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뭔가 집단적 제제를 가하는 행동에 돌입했을 거라...
* 그 불편함이 뭐였을까?
* 뭐, 때로는 좀 망가져 살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꼿꼿하게 도덕적 샌님티를 내는 모습일 수도 있고, 때로는 주류사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어떤 행동을 자기들만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거부감일 수도 있고, 황제가 숭배를 받아 마땅한 시대에 그걸 거부하는 반사회, 반시국적 행동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흩어져 있는 유대사회에 복음이 전해졌을 거니까 지금까지의 유대적 생각과 다른 예수 이야기로 인한 거부감일 수도 있을 거라...
* 암튼, 데살로니가교인들 주변에서 일어난 이런 자기들의 불편함을 제거하려는 행동들, 데살로니가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점차 심해져왔으니...
*** 근데,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교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꿋꿋하게 살고 있다는 게 넘넘 신기하고 감사하고 기특하고... 이런 게 바울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의 내용이라는~~(v13)
3. 동병상련, 위로, 소망
* 바울은 팔레스틴(유대)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진작부터 이런 고난과 핍박에 처해있었음을 이야기해줍니다. 동병상련인 거죠...
* 그리고, 핍박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저 옛날 선지자들을 죽였던 그 나쁜ㅅㅋ들하고 똑 같은 놈들이고,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걸 그리그리 막고 핍박했던 놈들이고,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거라고 저주를 퍼붓습니다(단지 감정적인 게 아니라, 신학적으로 분명한 논리를 갖춘 하나님의 정당한 심판의 결과).
* 그들은 하나님 앞에 매를 벌어 쌓아가고 있는 거라고...
**** 힘든 상황 가운데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성도들이 이런 얘길 들으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욕할 수는 없는 상황에 놓여있을 때 나 대신에 실컷 욕을 쏟아부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넘넘 고맙잖아요?^^
*** 수도 없이 들었고, 알고 있는 애기지만... 사실인 것은...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속에서 성경말씀을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하고 참되신 한 분 신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살 때,
* 우리 역시 바울 시대에 유대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처럼, 데살로니가성도들처럼 주변사람들로부터, 심지어 대충대충 자기 욕심을 포장하고 살아가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로부터 핍박과 조롱과 비난을 받는 게 당연할 거라...
* 그 가운데 기쁨을 놓치지 않고, 당당하게, 외유내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거!!!
* 이 가운데 하나님이 열어주신 당신의 나라와 그 부요함을 누리고 살아가는 삶이 되길~~^^
http://podbbang.com/ch/8784?e=22389809
'부산IVF영성식탁 > [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9일(토) 살전3:1-8 >“여러분이 굳건하게 서 있으면 우리가 산 것이라~~” (0) | 2017.09.09 |
---|---|
<9월8일(금) 살전2:17-20>“친구, 우정, 사랑... 주님의 날에 나의 면류관이요 기쁨이라~” (0) | 2017.09.08 |
<9월6일(수) 살전2:7-12>"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하게 사는 삶을 위하여" (0) | 2017.09.06 |
<9월5일(화) 살전2:1-6>“가짜들 사이에서 진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0) | 2017.09.05 |
<09월04일(월) 시49:1-12>“부자들이, 옆집이 잘 사는 게 부러울 때”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