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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제 10차 IVF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총회에 부산지방회 학생대표로 다녀온 해양대 11학번 이승관이라고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재희 간사님과 학사 대표이신 백성호 학사님과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학생대표 1인, 간사대표 1인, 학사대표 1인, 이사대표 1인)

총회는 11월 8일 토요일 서울에 금성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KTX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역이라 신기했으나 티내지는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저희가 금성교회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신 후였습니다.
각지방회에서 오신 이사님,간사님,학사님,학생들이 총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식순에 따라서 예배와 총회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예배는 주희재 이사님께서 한국을 살리는 IVF라는 제목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무엇이냐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배후에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회때는 중앙회에 속해있는 각 사역부에서 사업보고를 하였습니다. 
학원, 학사, 미디어, 출판(IVP), 중앙지원부에 속해있는 간사님들께서 하시는 사업보고를 들으면서
IVF에서 하고있는 사역들이 정말로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부분은 정말로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한 다양한 사역들이있었고,
우리는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지부, 우리 지방회에 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취임식은
IVF 이사장이신 한기수 전이사장님께서 주상윤신임이사장님께
이사장의 자리를 이임하시는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열심으로 수고해주신 한기수 전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고,
주상윤 이사장님께는 기대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총회를 끝내고 저희는 간단한 식사를 마친뒤에 다시 부산행 KTX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몸은 조금 고되기는 했지만 굉장히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캠퍼스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할 수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