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심과 진도를 맞춰야해서... 오늘은 지난 월요일 묵상을 재묵상(재업)합니다.
<2018년 11월 05일(월) 시94편 큐티목소리나눔>
“악을 심판하시는 주님을 믿고, 악한 현실 앞에서 큰소리치기!!”
1. 왕이신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에서 악인들이 날뛰는 현실 앞에서
* 앞선 시편 93편에서 시인은 주님이 다스리심을 큰소리로 노래했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주님을 무시하는 사람들, 악인들이 더 큰소리를 치며 살아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 이런 현실 앞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하나님은 이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니, 미끄러지지 말고 주님만 믿고 살아갑니다요~~”라고 고백하는 노래가 바로 오늘 묵상하는 시94편의 내용입니다.
2. 주님, 악인들이 언제까지 승전가를 부르도록 내버려 두시렵니까?(v1-7)
*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 근데 내 눈앞에 있는 이 악인들은 뭡니까?
* 그들은 백성을 짓밟고 과부와 나그네, 고아를 살해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하는 말이 “주가 못 본다. 신은 이런 것을 생각지도 못할걸?”이라고 비웃숩니다.
*** 시인의 말에 백 퍼, 아니 이 백 퍼 공감이 됩니다요...
* 개인적인 경험 속에서, 또 사회적인 역사적인 경험 속에서 이런 절규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 내 돈 떼먹고 먹튀한 놈, 부실공사로 수많은 사람 죽게 만든 놈들, 나랏돈 떼먹고 아직도 자기가 국가지도자라고 외치는 놈, 진짜 과부와 나그네 고아를 살해하는 판결 내려놓고 지는 뒷돈 챙긴 재판관놈들... 주님, 이런 놈들 안 잡아가고 뭐 하십니까요?
3. 너그들, 거기 딱 서있어. 주님이 바로 잡아갈 것잉께!!(v8-15)
* 이런 기막힌 현실 앞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로 반응하게 되는데요, 첫 번째는 “그래. 하나님도 별 수 없구만. 나도 내 살길 잧아 갈란다..”라고 떠나는 사람. 다음으로는 하나님이 갸들을 분면히 심판하실 것을 믿고 더욱 의지하고 악인들에게 큰소리 치는 삶을 사는 삶인데요...
* 시인은 바로 두 번째 길을 택합니다.
* 시인은 악인들을 향해 외칩니다. “너희들 까불다가는 큰코다친다.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이 보고 듣지 못하시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 하나님은 너희들 속마음 싹 다 아신다.”
*** 뭐, 큰소리 쳐봐야 소귀에 경 읽기겠죠. 허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는 게 어딥니까? 눈앞에 펼쳐진 악을 향해 이정도 배짱을 있어야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욤? ㅋㅋㅋ
* 괜히 오늘 아침에는 나도 어깨 힘이 팍팍 들어가는 게 세상에 무서울 게 없어 보입니다요~~^^
4. 다시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추스르며~~(v12-23)
* 그렇죠. 시인이나 우리나 이렇게 큰소리 칠 수 있는 건 오직 우리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시인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와 마음을 정돈하고, 결심을 아룁니다.
* 주님, 주님이 친히 꾸짖기도 하시고 가르치시기도 하시는 우리 주님 백성들은 진짜진짜 복받은 사람들입니다요. 주님이 결코 우리를 외면치도 않으실 거고, 우린 또 주님의 정의를 쭈~~욱 따라 갈 거니까요. 암.
* 현실 살다보면 미끄러질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 사랑의 바짓가랭이라도 꼭 붙잡을라니까, 나 버리지 마시소~잉..
*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반석이라니깐요~~!!
*** 주님 앞에서 주님 말씀 붙들고 사는 게 진짜 복이잖아요? 악인의 집에서 떵떵거리고 사는 것보다는 주님 집에서 문지기로 지내는 게 천만 번 더 나으니까요!!
* 세상의 시험 유혹이 몰려올 때에, 어디로 갈 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을 때, 오늘 시인이 외쳤던 것처럼, 악인들아, 야 이놈들아, 주님이 귀가 없으시나 눈이 없으시냐 너희들 속 마음까지 다 아신다 이놈들아!! 라고 큰 소리 한 번 지르고 주님 따라 조용히 내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2018년 11월 05일(월) 시94편 큐티목소리나눔>
“악을 심판하시는 주님을 믿고, 악한 현실 앞에서 큰소리치기!!”
1. 왕이신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에서 악인들이 날뛰는 현실 앞에서
* 앞선 시편 93편에서 시인은 주님이 다스리심을 큰소리로 노래했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주님을 무시하는 사람들, 악인들이 더 큰소리를 치며 살아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 이런 현실 앞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하나님은 이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니, 미끄러지지 말고 주님만 믿고 살아갑니다요~~”라고 고백하는 노래가 바로 오늘 묵상하는 시94편의 내용입니다.
2. 주님, 악인들이 언제까지 승전가를 부르도록 내버려 두시렵니까?(v1-7)
*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 근데 내 눈앞에 있는 이 악인들은 뭡니까?
* 그들은 백성을 짓밟고 과부와 나그네, 고아를 살해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하는 말이 “주가 못 본다. 신은 이런 것을 생각지도 못할걸?”이라고 비웃숩니다.
*** 시인의 말에 백 퍼, 아니 이 백 퍼 공감이 됩니다요...
* 개인적인 경험 속에서, 또 사회적인 역사적인 경험 속에서 이런 절규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 내 돈 떼먹고 먹튀한 놈, 부실공사로 수많은 사람 죽게 만든 놈들, 나랏돈 떼먹고 아직도 자기가 국가지도자라고 외치는 놈, 진짜 과부와 나그네 고아를 살해하는 판결 내려놓고 지는 뒷돈 챙긴 재판관놈들... 주님, 이런 놈들 안 잡아가고 뭐 하십니까요?
3. 너그들, 거기 딱 서있어. 주님이 바로 잡아갈 것잉께!!(v8-15)
* 이런 기막힌 현실 앞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로 반응하게 되는데요, 첫 번째는 “그래. 하나님도 별 수 없구만. 나도 내 살길 잧아 갈란다..”라고 떠나는 사람. 다음으로는 하나님이 갸들을 분면히 심판하실 것을 믿고 더욱 의지하고 악인들에게 큰소리 치는 삶을 사는 삶인데요...
* 시인은 바로 두 번째 길을 택합니다.
* 시인은 악인들을 향해 외칩니다. “너희들 까불다가는 큰코다친다.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이 보고 듣지 못하시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 하나님은 너희들 속마음 싹 다 아신다.”
*** 뭐, 큰소리 쳐봐야 소귀에 경 읽기겠죠. 허나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는 게 어딥니까? 눈앞에 펼쳐진 악을 향해 이정도 배짱을 있어야 그게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욤? ㅋㅋㅋ
* 괜히 오늘 아침에는 나도 어깨 힘이 팍팍 들어가는 게 세상에 무서울 게 없어 보입니다요~~^^
4. 다시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추스르며~~(v12-23)
* 그렇죠. 시인이나 우리나 이렇게 큰소리 칠 수 있는 건 오직 우리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시인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와 마음을 정돈하고, 결심을 아룁니다.
* 주님, 주님이 친히 꾸짖기도 하시고 가르치시기도 하시는 우리 주님 백성들은 진짜진짜 복받은 사람들입니다요. 주님이 결코 우리를 외면치도 않으실 거고, 우린 또 주님의 정의를 쭈~~욱 따라 갈 거니까요. 암.
* 현실 살다보면 미끄러질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 사랑의 바짓가랭이라도 꼭 붙잡을라니까, 나 버리지 마시소~잉..
*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반석이라니깐요~~!!
*** 주님 앞에서 주님 말씀 붙들고 사는 게 진짜 복이잖아요? 악인의 집에서 떵떵거리고 사는 것보다는 주님 집에서 문지기로 지내는 게 천만 번 더 나으니까요!!
* 세상의 시험 유혹이 몰려올 때에, 어디로 갈 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을 때, 오늘 시인이 외쳤던 것처럼, 악인들아, 야 이놈들아, 주님이 귀가 없으시나 눈이 없으시냐 너희들 속 마음까지 다 아신다 이놈들아!! 라고 큰 소리 한 번 지르고 주님 따라 조용히 내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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