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09일(금) 고후4:1-6 큐티목소리나눔>
“우리자신을 전하는 게 아냐!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쥐!”
1. 자유가 주는 ‘내 맘대로’를 경계함.
* 바울은 자신이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처신할 수 있음을 앞서서 말했습니다.
* 그럼, 바울이 선포하는 메시지도 지맘대로인겨? 라는 질문이 생기게 되죠.ㅎㅎ 사람들이 자기를 우두머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라...
* 여기에 대해 바울은 아주 단호하고 분명하게 선을 긋습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게 아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랑께!! 우린 그분의 종일 따름이야.”(v5)
* 난 이 확신을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빛이 비취며 찾아오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서 갖게 되었어. 그 뒤로 주께서 내게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부어주셨고...(v6, 이어지는 바울의 간증이 이 한 절에 함축되어있는 것처럽 보입니다요~~^^)
2.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 직분을 맡은 사람들. 난 그 중 하나.
* 그러니 난 낙심 같은 건 안 하는 사람이야. (너희들이 날 거절한대도 말야)
* 우린, 힘든 상황을 피하려고 우릴 내세우기 위해 간교한 술수를 부리지도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왜곡시키지도 않아.
* 오히려 우린, 우리가 행하고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다 open하고 진리를 공개해서, 보고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 진리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3. 그래도 못 깨닫고 못 보면 그건 너희들 책임이야!
* 앞서 말했쥐. 모세 때 이후로 유대인들이 사람들 마음에 오히려 수건을 덮어쓰고 하나님 말씀을 보는 통에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 근데, 이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마찬가지야.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도 못 깨달으면, 그건 우리가 감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서 진리에 주목하지 않기 때문이야.
* 자기들 관심이 온통 유행을 쫓아가고, 욕망을 쫒고, 온통 어두운 것들뿐인데, 어찌 빛을 볼 수 있겠냔 말이쥐. 스스로 눈이 어두워진 거야.
* 암튼, 다시 말하지만, 난 우리자신을 전하는 게 아냐!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쥐!
*** 바울의 이 단순하고 분명한 소명감 & 자신감. 부럽습니다요~~
* 이건 자신에게 거리낄 것 없는 삶. 투명한 삶을 살아올 때 가능한 거죠.
* 복음을 장사밑천으로 삼아 성공한 사람으로 잘먹고 잘사는 게 꿈인 어떤 사람들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소명감이요 자신감이라는~~
*** 오늘도 적당하게 눈감아야 살 수 있고, 아닌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이 안 따라줘서 거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지쳐서 못하고... 이런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 나에게도 분명 바울처럼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빛으로 찾아오셔서 당신을 밝히 드러내 보여주셨던 경험이 있는데... 나는 바울처럼 이렇게 분명하고 선명하게 단순하게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잘 못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이 계속 드는 걸까요?...ㅠㅠ
* 오늘은 바울의 이 투명함 앞에서 나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고 쪼그라드는 느낌으로 인해 괜히 묵상하다 일어서서 집안을 서성이게 되네요...
*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앞에서 투명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소서. 이 시대 앞에 당당하게 살아갈 용기를 더해주소서...
* 아침이면 눈꼽 때자말자 직장으로 달려가야 하고 집이라고 들어오면 쓰러져 자야하는 팍팍한 우리 삶에 빛으로 찾아오셔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우린 우리 맘대로 사는 게 아냐. 주님 주신 삶을 사는 거쥐!”라고 외치며 살아갈 수 있는 당당함과 떳떳함, 힘을 주소서. 아멘!
“우리자신을 전하는 게 아냐!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쥐!”
1. 자유가 주는 ‘내 맘대로’를 경계함.
* 바울은 자신이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처신할 수 있음을 앞서서 말했습니다.
* 그럼, 바울이 선포하는 메시지도 지맘대로인겨? 라는 질문이 생기게 되죠.ㅎㅎ 사람들이 자기를 우두머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라...
* 여기에 대해 바울은 아주 단호하고 분명하게 선을 긋습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게 아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랑께!! 우린 그분의 종일 따름이야.”(v5)
* 난 이 확신을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빛이 비취며 찾아오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서 갖게 되었어. 그 뒤로 주께서 내게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부어주셨고...(v6, 이어지는 바울의 간증이 이 한 절에 함축되어있는 것처럽 보입니다요~~^^)
2.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이 직분을 맡은 사람들. 난 그 중 하나.
* 그러니 난 낙심 같은 건 안 하는 사람이야. (너희들이 날 거절한대도 말야)
* 우린, 힘든 상황을 피하려고 우릴 내세우기 위해 간교한 술수를 부리지도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왜곡시키지도 않아.
* 오히려 우린, 우리가 행하고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다 open하고 진리를 공개해서, 보고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 진리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3. 그래도 못 깨닫고 못 보면 그건 너희들 책임이야!
* 앞서 말했쥐. 모세 때 이후로 유대인들이 사람들 마음에 오히려 수건을 덮어쓰고 하나님 말씀을 보는 통에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 근데, 이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마찬가지야.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도 못 깨달으면, 그건 우리가 감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서 진리에 주목하지 않기 때문이야.
* 자기들 관심이 온통 유행을 쫓아가고, 욕망을 쫒고, 온통 어두운 것들뿐인데, 어찌 빛을 볼 수 있겠냔 말이쥐. 스스로 눈이 어두워진 거야.
* 암튼, 다시 말하지만, 난 우리자신을 전하는 게 아냐!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선포하는 거쥐!
*** 바울의 이 단순하고 분명한 소명감 & 자신감. 부럽습니다요~~
* 이건 자신에게 거리낄 것 없는 삶. 투명한 삶을 살아올 때 가능한 거죠.
* 복음을 장사밑천으로 삼아 성공한 사람으로 잘먹고 잘사는 게 꿈인 어떤 사람들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소명감이요 자신감이라는~~
*** 오늘도 적당하게 눈감아야 살 수 있고, 아닌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이 안 따라줘서 거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지쳐서 못하고... 이런 우리의 일상을 들여다봅니다.
* 나에게도 분명 바울처럼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빛으로 찾아오셔서 당신을 밝히 드러내 보여주셨던 경험이 있는데... 나는 바울처럼 이렇게 분명하고 선명하게 단순하게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잘 못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이 계속 드는 걸까요?...ㅠㅠ
* 오늘은 바울의 이 투명함 앞에서 나 자신이 자꾸만 작아지고 쪼그라드는 느낌으로 인해 괜히 묵상하다 일어서서 집안을 서성이게 되네요...
*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앞에서 투명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소서. 이 시대 앞에 당당하게 살아갈 용기를 더해주소서...
* 아침이면 눈꼽 때자말자 직장으로 달려가야 하고 집이라고 들어오면 쓰러져 자야하는 팍팍한 우리 삶에 빛으로 찾아오셔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우린 우리 맘대로 사는 게 아냐. 주님 주신 삶을 사는 거쥐!”라고 외치며 살아갈 수 있는 당당함과 떳떳함, 힘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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