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월) 시95편 큐티목소리나눔>
“오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1. 예배와 찬양으로 초대함.
* 시 95편은 여호와께 예배드리고 찬양하자고 사람들을 초청하는 시입니다.
* 우리가 평소에 ccm으로 많이 불렀던 시편이라 입에도 마음에도 익숙한 노래죠^^
* 초대의 말 다음에 우리가 주님을 노래하고 예배해야할 이유들 몇 가지 함축적으로 제시하는데요, “주님이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시인의 고백입니다.
* “오너라.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경배하자(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라는 표현에 모든 게 다 녹아있습니다.
* 우리 인생사의 전반, 사랑하고 먹고마시며 살아가는 모든 것, 전 세계와 우주,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등등 모든 게 이 고백 속에 다 녹아있습니다.
*** 오늘은요... 딱히 무슨 말씀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노래입니다.
* 그저, 이 구절을 하루 종일 암송하면서, 흥얼흥얼 노래하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주님께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나게 해주실 겁니다.^^
2. 므리바에서, 맛사에서처럼 하지말자.
* 이스라엘 역사에서 므리바와 맛사는 늘 등장하는 반역과 불평의 현장, 싸롸있는 교훈입니다.
* 출애굽 상황,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투덜댈 때, 하나님이 반석을 쳐서 물을 내주셨던 곳이죠.
*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임을 고백하는 동안,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묵상이 바로 주님을 거역하고픈 마음의 유혹, 혹은 그 실패의 경험이 아닐까요? 동전의 양면처럼 말예요...
* 우리가 드리는 주일 예배 중에도 그렇습니다. 한참 찬양하다보면 우리 심중에 언제나 유혹으로 찾아오는 “주님 때문에 내가....”라는 불평, 주님 떠나 살고픈 나 중심성... 일주일 동안 요롷게 살았던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얼굴이 뜨끈뜨끈해지고 주님께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죠. 그래서 찬양 중에 속으로 기도하면서 잘못을 자백하기도하구요...
* 그러면서 우린 다시 주님의 기르시는 양이요, 백성답게 순전함을 회복해나가는 거죠.
*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1세대)이 주님의 안식(가나안)에 다 들어가지 못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교회 역사 속의 여러 실패의 인물들을 떠올려보면서, 우린 그러지 말자~~! 라고 다짐도 해보구요...
* 이렇게 우린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찬양하는 가운데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고, 새벽이슬 같은 주의 백성으로 날마다 새로워져 가봅시다요~~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하루 종일 본문을 각자 천천히 음미, 묵상하면서 노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너라.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경배하자(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오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1. 예배와 찬양으로 초대함.
* 시 95편은 여호와께 예배드리고 찬양하자고 사람들을 초청하는 시입니다.
* 우리가 평소에 ccm으로 많이 불렀던 시편이라 입에도 마음에도 익숙한 노래죠^^
* 초대의 말 다음에 우리가 주님을 노래하고 예배해야할 이유들 몇 가지 함축적으로 제시하는데요, “주님이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시인의 고백입니다.
* “오너라.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경배하자(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라는 표현에 모든 게 다 녹아있습니다.
* 우리 인생사의 전반, 사랑하고 먹고마시며 살아가는 모든 것, 전 세계와 우주,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등등 모든 게 이 고백 속에 다 녹아있습니다.
*** 오늘은요... 딱히 무슨 말씀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노래입니다.
* 그저, 이 구절을 하루 종일 암송하면서, 흥얼흥얼 노래하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주님께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나게 해주실 겁니다.^^
2. 므리바에서, 맛사에서처럼 하지말자.
* 이스라엘 역사에서 므리바와 맛사는 늘 등장하는 반역과 불평의 현장, 싸롸있는 교훈입니다.
* 출애굽 상황,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투덜댈 때, 하나님이 반석을 쳐서 물을 내주셨던 곳이죠.
*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임을 고백하는 동안,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묵상이 바로 주님을 거역하고픈 마음의 유혹, 혹은 그 실패의 경험이 아닐까요? 동전의 양면처럼 말예요...
* 우리가 드리는 주일 예배 중에도 그렇습니다. 한참 찬양하다보면 우리 심중에 언제나 유혹으로 찾아오는 “주님 때문에 내가....”라는 불평, 주님 떠나 살고픈 나 중심성... 일주일 동안 요롷게 살았던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얼굴이 뜨끈뜨끈해지고 주님께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죠. 그래서 찬양 중에 속으로 기도하면서 잘못을 자백하기도하구요...
* 그러면서 우린 다시 주님의 기르시는 양이요, 백성답게 순전함을 회복해나가는 거죠.
*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1세대)이 주님의 안식(가나안)에 다 들어가지 못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교회 역사 속의 여러 실패의 인물들을 떠올려보면서, 우린 그러지 말자~~! 라고 다짐도 해보구요...
* 이렇게 우린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찬양하는 가운데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고, 새벽이슬 같은 주의 백성으로 날마다 새로워져 가봅시다요~~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늘 하루 종일 본문을 각자 천천히 음미, 묵상하면서 노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너라.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경배하자(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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