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16일(금) 고후5:16-6:2큐티목소리나눔>
“보라. 이건 것은 지났으니 새 삶을 살아야 하느니라.”
1. 메시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 바로 앞에서 바울이 말한 대로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섰을 때를 상상해보면, 저절로 숙연해지고 심판주이신 주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서 현재를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 바울은 바로 이 사실을 포인트로 삼아서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기준으로 말하고 행동했는지를 알기 바란다.”라고 말합니다.
* 바울이 언행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심판주이신 주님이 주신 기준대로 살고픈 것이었지, 단지 여러분의 인정을 받고자 애쓰고 그러지는 않았노라고 분명히 말합니다.(cf. 당시의 순회철학자, 교사들은 청중들의 인적을 받아야 먹고사니까 꽤 있어보이는 척 했던 모양입니다^^)
*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행동과 가르침의 배경이 그게 전부다가 아니라, 진짜 주요한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때문이라고...
* 가끔 여러분이 보기에 내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고,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었을 건데, 그건 다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나와 여러분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이 나를 완전 사로잡아서 그런 겁니다.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와 사랑 드립니다.”
* 고 최춘선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맨발로 지하철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였던 그분의 내면에 가득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오직 그 사랑에 매여 그렇게 살았던...
*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내 속에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아멘!!!
* 내 삶이 이세상의 누군에게, 또 뭔가에 눈치 보거나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살아가는 것.
2. 새로운 피조물(창조물), 새로운 사욕, 하나님과 화해.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완전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점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세상의 중심점이 되셨고, 이전에는 나만 사랑했는데, 이제는 다른 이를 사랑해서 나를 내어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 이렇게 바뀐 시각으로 다시 보니,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던 세상에서 인간들이 자가 잘난 맛에 살며 모든 게 자기 것이라 주장하며 살더라는 것,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화해의 손을 내미셨고, 다시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으시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 나아가 하나님은 바울과 그 일행에게 이 화해사역을 위한 대사직을 부여 하셨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
* 이런 이야기를 펼쳐가는 중에, 바울은 잊을 수 없는 기독교의 핵심 구절 중 하나를 남겼네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 이제 바울은 이 화해의 직분, 하나님의 대사로서 강력하게 & 간절하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구원을 받으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워낙 강력하고 함축적인 선언들이 가득한 본문이라,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구절들이네요...
* 그 가운데, 우리는 바울이 새로운 시각,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게 된 것에 주목해봅니다.
*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미국 LA에 사는 한국인들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곳은 분명 미쿡이건만 거기 사는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서처럼 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나라로 완전 이주한 사람들이건만, 고린도 성도들 중의 일부는, 또 어쩌면 우리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과 나를 바리보고, 새로운 기준으로 삶을 살아갈 생각하지 않고, LA에 집단으로 모여 한국식 생활을 하고 사는 어떤 사람들처럼 여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떠나온 세상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지....
* 우리도 분명 바울처럼, 하나님의 화해의 대사로 임명받아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건만, 대사직분을 까먹고, 아니 내팽개치고 사는 건 아닌지...
* 진짜 굵고 묵직한 질문들 앞에 서서 나를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구원을 받으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보라. 이건 것은 지났으니 새 삶을 살아야 하느니라.”
1. 메시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 바로 앞에서 바울이 말한 대로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섰을 때를 상상해보면, 저절로 숙연해지고 심판주이신 주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서 현재를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 바울은 바로 이 사실을 포인트로 삼아서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기준으로 말하고 행동했는지를 알기 바란다.”라고 말합니다.
* 바울이 언행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심판주이신 주님이 주신 기준대로 살고픈 것이었지, 단지 여러분의 인정을 받고자 애쓰고 그러지는 않았노라고 분명히 말합니다.(cf. 당시의 순회철학자, 교사들은 청중들의 인적을 받아야 먹고사니까 꽤 있어보이는 척 했던 모양입니다^^)
*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행동과 가르침의 배경이 그게 전부다가 아니라, 진짜 주요한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때문이라고...
* 가끔 여러분이 보기에 내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고,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었을 건데, 그건 다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나와 여러분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이 나를 완전 사로잡아서 그런 겁니다.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와 사랑 드립니다.”
* 고 최춘선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맨발로 지하철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던,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였던 그분의 내면에 가득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오직 그 사랑에 매여 그렇게 살았던...
*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내 속에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아멘!!!
* 내 삶이 이세상의 누군에게, 또 뭔가에 눈치 보거나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살아가는 것.
2. 새로운 피조물(창조물), 새로운 사욕, 하나님과 화해.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완전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점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세상의 중심점이 되셨고, 이전에는 나만 사랑했는데, 이제는 다른 이를 사랑해서 나를 내어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
* 이렇게 바뀐 시각으로 다시 보니,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던 세상에서 인간들이 자가 잘난 맛에 살며 모든 게 자기 것이라 주장하며 살더라는 것, 그런데 하나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화해의 손을 내미셨고, 다시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으시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 나아가 하나님은 바울과 그 일행에게 이 화해사역을 위한 대사직을 부여 하셨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
* 이런 이야기를 펼쳐가는 중에, 바울은 잊을 수 없는 기독교의 핵심 구절 중 하나를 남겼네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 이제 바울은 이 화해의 직분, 하나님의 대사로서 강력하게 & 간절하게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구원을 받으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워낙 강력하고 함축적인 선언들이 가득한 본문이라,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구절들이네요...
* 그 가운데, 우리는 바울이 새로운 시각,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나를 바라보게 된 것에 주목해봅니다.
*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미국 LA에 사는 한국인들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곳은 분명 미쿡이건만 거기 사는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서처럼 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나라로 완전 이주한 사람들이건만, 고린도 성도들 중의 일부는, 또 어쩌면 우리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과 나를 바리보고, 새로운 기준으로 삶을 살아갈 생각하지 않고, LA에 집단으로 모여 한국식 생활을 하고 사는 어떤 사람들처럼 여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떠나온 세상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지....
* 우리도 분명 바울처럼, 하나님의 화해의 대사로 임명받아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건만, 대사직분을 까먹고, 아니 내팽개치고 사는 건 아닌지...
* 진짜 굵고 묵직한 질문들 앞에 서서 나를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구원을 받으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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