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화) 막4:10-12 큐티목소리나눔>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수수께끼인 이유는?”
1. 왜 예수님은 툭하면 비유로 말씀하시는가?
* 너희에게는 하나님나라 비밀을 맡겨주었지만, 그들에게는 모든 게 수수께끼라
왜? 그들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기 때문임.
* 하나님나라의 비밀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과, 예수님께 인격적인 신뢰를 드리는 것을 토대로 해서 자연스럽고 쉽게 이해되고 누리게 되는 거죠. 예수님이 키맨임^^
* 예수님께 나아와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당근 천국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들어도 이게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 노릇..
* eg. 니고데모 : 그는 예수님이 거듭남을 이야기하자, 어떻게 어머니 배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는 아직 예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없기 때문에 비유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고 애썼던 겁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비유의 원 뜻이 뭔지 그냥 알아차려지는데 말입니다. 이게 정말 신기한 일이죠.^^
* 사랑하는 남녀 간에 주고받는 말 속에는 남들이 들으면 ‘저게 말이가 빵구가?’ 하는 것들이 있는데 본인들은 그런 말을 주고받으며 정말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2. 이 백성의 마음이 완악한 까닭, 그 결국은 심판이라...ㅠㅠ
* 예수님은 이사야6:9,10절 말씀까지 인용하시면서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십니다.
*<주의> 하나님이 마치 어떤 사람은 심판하시기 위해 작정하시고 그 귀를 막아서 못 듣게 하시는 것처럼 사6:9.10은 표현되어 있는데, 이 표현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고, 보내고, 하다하다 안되니 마음이 상하셔서 걍 내뱉으시는 탄식이라는 사실..ㅠㅠ
* 왜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가? 자신들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임.
* 이미 바리새인들의 경우에서 충분히 보았던 것처럼, 자신이 인생의 최고가 돼야 하고, 세상의 중심에 자신이 서 있어야 하는데, 메시아가 와도 자기가 생각하는 그림대로 와야 하는데, 자기 눈앞에서 지금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면서 자기가 의도한 로드맵이 아닌 딴 그림을 제시하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 그러니 귀도 막고, 눈도 감을 수밖에... 또 이분이 오셔서 걍 선물보따리나 풀어서 같이 나눠먹으라고 주신 것도 아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라고 선언하시고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둥,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이 아닌, 엉뚱한 길, 그것도 눈앞에 있는 자기랑 똑같이 생긴 유대인 젊은이 하나(그것도 흙수저 갈릴리 출신인데..)를 하나님을 만나는 길로 받아들이라는데... 뭔 이런 ㄱ 같은 경우가 있나?
*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인 거죠. 어제 묵상했던 밭의 비유에서처럼 아예 코방귀 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은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예수님이 나의 주인(왕) 되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돌짝밭, 뿌리를 내리지 못함), 혹은 예수님도 좋은데, 내가 내 생활의 주인됨을 포기할 수도 없는 갈등 속에서 살기 때문에(가시덤불), 하나님나라의 진리를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 자유와 평화를 알 수도 없는, 그저 종교적 생활만 하는 사람, 심지어 내식대로의 기독교를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사실!!! ㅠㅠ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나라가 왔다.”고 선포하신 이야기에는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더불어 심판이 같이 왔다는 사실!! 회개하는 사람이 복음을 누릴 수 있는 것!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있는 것마저도 빼앗겨버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 다른 표현으로 고침을 받지 못하고 걍 여기서 지옥을 경험하며 사는 거라는...ㅠㅠ
3. 우리는 하나님나라 비밀을 알고 누리는 사람들~~
*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오실 메시아를 예언했고, 그가 이루실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선포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며 살았었는데... (마치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선포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나라를 보고 누리고 있으니, 이게 복중의 복이요, 은혜라는~~
* 우리는 또 어떤가요? 지금 이 본문에서의 제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도들의 증언, 다시 오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그림까지 훨씬 많은 내용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 복에 겨운 사람들인 거죠^^
“오직 주의 사랑에 메여, 내 영 노래합니다~~”
찬양이 절로 나오는 아침입니다.
* 주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내 삶의 주인으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임으로써 이 행복, 이 평화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수수께끼인 이유는?”
1. 왜 예수님은 툭하면 비유로 말씀하시는가?
* 너희에게는 하나님나라 비밀을 맡겨주었지만, 그들에게는 모든 게 수수께끼라
왜? 그들은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기 때문임.
* 하나님나라의 비밀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과, 예수님께 인격적인 신뢰를 드리는 것을 토대로 해서 자연스럽고 쉽게 이해되고 누리게 되는 거죠. 예수님이 키맨임^^
* 예수님께 나아와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당근 천국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들어도 이게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없는 노릇..
* eg. 니고데모 : 그는 예수님이 거듭남을 이야기하자, 어떻게 어머니 배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는 아직 예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없기 때문에 비유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고 애썼던 겁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비유의 원 뜻이 뭔지 그냥 알아차려지는데 말입니다. 이게 정말 신기한 일이죠.^^
* 사랑하는 남녀 간에 주고받는 말 속에는 남들이 들으면 ‘저게 말이가 빵구가?’ 하는 것들이 있는데 본인들은 그런 말을 주고받으며 정말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2. 이 백성의 마음이 완악한 까닭, 그 결국은 심판이라...ㅠㅠ
* 예수님은 이사야6:9,10절 말씀까지 인용하시면서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십니다.
*<주의> 하나님이 마치 어떤 사람은 심판하시기 위해 작정하시고 그 귀를 막아서 못 듣게 하시는 것처럼 사6:9.10은 표현되어 있는데, 이 표현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고, 보내고, 하다하다 안되니 마음이 상하셔서 걍 내뱉으시는 탄식이라는 사실..ㅠㅠ
* 왜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가? 자신들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임.
* 이미 바리새인들의 경우에서 충분히 보았던 것처럼, 자신이 인생의 최고가 돼야 하고, 세상의 중심에 자신이 서 있어야 하는데, 메시아가 와도 자기가 생각하는 그림대로 와야 하는데, 자기 눈앞에서 지금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면서 자기가 의도한 로드맵이 아닌 딴 그림을 제시하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 그러니 귀도 막고, 눈도 감을 수밖에... 또 이분이 오셔서 걍 선물보따리나 풀어서 같이 나눠먹으라고 주신 것도 아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라고 선언하시고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둥,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이 아닌, 엉뚱한 길, 그것도 눈앞에 있는 자기랑 똑같이 생긴 유대인 젊은이 하나(그것도 흙수저 갈릴리 출신인데..)를 하나님을 만나는 길로 받아들이라는데... 뭔 이런 ㄱ 같은 경우가 있나?
*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인 거죠. 어제 묵상했던 밭의 비유에서처럼 아예 코방귀 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은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예수님이 나의 주인(왕) 되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돌짝밭, 뿌리를 내리지 못함), 혹은 예수님도 좋은데, 내가 내 생활의 주인됨을 포기할 수도 없는 갈등 속에서 살기 때문에(가시덤불), 하나님나라의 진리를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 자유와 평화를 알 수도 없는, 그저 종교적 생활만 하는 사람, 심지어 내식대로의 기독교를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사실!!! ㅠㅠ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나라가 왔다.”고 선포하신 이야기에는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더불어 심판이 같이 왔다는 사실!! 회개하는 사람이 복음을 누릴 수 있는 것!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있는 것마저도 빼앗겨버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 다른 표현으로 고침을 받지 못하고 걍 여기서 지옥을 경험하며 사는 거라는...ㅠㅠ
3. 우리는 하나님나라 비밀을 알고 누리는 사람들~~
*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오실 메시아를 예언했고, 그가 이루실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선포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꿈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며 살았었는데... (마치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선포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나라를 보고 누리고 있으니, 이게 복중의 복이요, 은혜라는~~
* 우리는 또 어떤가요? 지금 이 본문에서의 제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도들의 증언, 다시 오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그림까지 훨씬 많은 내용을 알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 복에 겨운 사람들인 거죠^^
“오직 주의 사랑에 메여, 내 영 노래합니다~~”
찬양이 절로 나오는 아침입니다.
* 주님을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내 삶의 주인으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임으로써 이 행복, 이 평화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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