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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2015년 여름 수련회 둘째날 뉴스레터

짜짠~ 수련회 둘째날 아침입니다~^^

한여름 무더위가 한 풀 꺽여서인지 간밤에 단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침 6시 50분 기상은 헉헉 --; 힘듭니다.

그럼 지금 부터 수련회 둘째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침마다 기상 미션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선택식 강의 선착순 쿠폰 배분이 있는 터라 아침부터 뛰었습니다.

평소 듣고 싶고 관심있는 주제를 꼭 듣고 싶었기에 헉헉 --;






하지만 이렇게 여유를 부리며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ㅋㅋ






미션이 끝마치고 나서 자봉들의 체조에 마쳐 하나! 둘!! 셋!!! 넷!!!







아침 체조가 마쳤다~ 자 씻고 밥무로 가자~






식사 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해 봉구스 책 버거에도 들려주세요~





이 곳 김해 야훼 동산 수련회 장소는 자연 곳곳에서 원투원 할 수 있어 넘넘 좋답니다~






둘째날! 이제 점점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편해지고 있답니다~






식당 통로길에 붙여져 있는 각 학교 플랭카드

오프닝 입장할 때 사용했던 것을 이렇게 다시 전시~






돈까스, 김치 스파게뤼~~~ 넘 맛있어요^^






아 맛있는데...! 또 먹을까? 참아?







오전 GBS 풍경, 돗자리 들고 그늘 아래서 함께 말씀의 세계로~







언니! 오후는 학년별 강의라고 하던데 1학년은 어디로?






2학년 비전 2020을 강의하시는 열정의 정뽁기 간사님






사람을 세우는 사랑의 이혜진 간사님






1학년 복음 강의를 하시는 새벗 출신의 박재희 대표 간사님






근데... 아 어쩌지! 넘 졸려 --;






강의도 들었으니 지난 학기 삶을 돌아보며 

비전 2020을 어떻게 실천하고 왔는지 살펴볼까?






의대와 간호대가 있는 고신 나음과 동아라파에서는 지난 학기...






저녁 집회 전 우리 모두 캠퍼스 히어로들~찰칵!!!!!




둘째날 저녁 집회 찬양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둘째날 저녁 본문은 마태복음 4장이랍니다.








둘째날 저녁 말씀은 '히어로의 시험'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진짜 참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께 시험과 유혹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 유혹을 이기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나누며 우리 역시 현실적이 되라는 시대적 압박 앞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를 받들며 살기로 다짐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함께 아버지 하나님께 여쭈고 묻고, 듣는 시간!








저녁 집회가 다 마치고 난 후 정복기 간사님께서 지난 4년 동안 이어온 반띵의 의미와 우리가 꼭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반띵의 나눔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 서로의 짐을 함께 지는 부산 IVF 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수련회 둘째날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련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련회 전체 참가자(학생,자봉,강사,간사)들이 피곤치 아니하며, 모든 일정과 시간들에 

녹아져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반띵 재정이 다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65% 정도 채워진 상황인데, 수련회 마칠때까지 계속적으로 기도하면서 모금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