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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그날]캠퍼스행사후기

2015년 여름수련회 마지막 뉴스레터

여름 수련회 마지막 풍경 스케치

 시작할까요? :D

 

 

하루의 시작을 여는아침 체조~!

 

 

 

 

 

나도 모르게 눈이 풀린다

입이 벌어진다

내 손은 자동적으로 움직이나

나는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침이다 

 

 

 

이렇게 아침부터 뛴 것은

이 시간을 위함이니

양보할 수 없는 수련회 속 별미

하나님과 우리만의 시간

GBS

 

 

특별히 오늘은 

다채로운 선택식 강의들이 있는 날!

 

'캠퍼스 히어로(CAMPUS HERO)'가 수련회 주제인 만큼

IVF 학사님들 중 히어로들을 모셔

각 주제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과 뉴스를 대하는 자세(안성영 간사님, IVF 중앙회 사회부)

 

 

가정 :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가정을 꿈꾸며(하창완 목사님, 부산대82)

 

 

사회 참여 : Glocal Movement (박주현 간사님, 고신대 91) 

 

 

교회 : 나의 고민, 나의 사랑(문춘근 목사님, 부산대 83)

 

 

이성 교제 : 사랑이 우습니?(손지현 학사님, 부산대 99)

 

 

공동체 : 더불어 사는 삶(정동철 전도사님, 울산대 91)

 

 

선교 : 세계의 상황과 우리의 역할(이대행 선교사님, 선교한국 위원장)

 

 

미디어 : 유혹당할 것인가, 유혹할 것인가?(김철규 학사님, 부산대 88)

 

선택식 강의 총 3시간 동안, 관심있는 주제 2개를 선택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비추임을 받는 저녁 집회가 시작되었어요

 

 

 

 

 

 

마태복음 26장, 예수님께 향유부은 여인의 이야기로

그분이 다시 오실 때를 바라고 기다리며

이미 걸어가신 그분을 뒤따라

낙심치 말고 그분의 길에 함께 서서

함께 이루어가는 구원을 맛보고 하나님나라로 살자는

초청을 들었습니다  

 

 

 

기도회와 4일동안 말씀을 전해주신

정동철 전도사님을 축복하는 시간을 끝으로 1부 마무리

 

매년 여름 수련회마다 감미로운 보컬로 찾아오는

"간사 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2부 소망나누기 시작!

 

 

 

 

수련회에서 발견한 소망들과

다시 살아갈 일상의 삶에서 이 소망들을 기억하고

살아가고자 다짐합니다

 

포스트잇에 소망을 적고

풍선 속에 담아

앞으로 날려 날려~~!

 

"우리가~캠퍼스~히어로들이다~~~!^^(수련회 주제가, 캠히쏭)"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졸업 후 활동학사로

1년 8개월 동안 간사의 삶을 살았던

박채형 간사님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사임식을 가졌습니다:)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고자

수련회장을 찾아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신

 학사님들로 인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련회에 이들이 없으면 돌아갈 수가 없죠~

날이 더해갈 수록 다크써클이 내려오고 피골이 상접해가지만

같은 부르심 속에 기쁨과 열정으로

있는 힘껏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했던

학생 자봉들:)

 

 

 

 

꽃다운 간사회

 

 

 

그리고 우리,

부산 IVF

 

 

2015년 부산 IVF 여름 수련회

CAMPUS HERO

수련회의 막이 내림으로

일상의 화려한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사는 영웅들

부산 IVF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