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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지부별소식]솨롸있네! 캠퍼스

[1603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이야기4] 동아대편 : 드림+하늘가족지부



3월,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 

 ON : 동아드림(부민캠) 

#역동적소그룹운동 #지부구조변화 #변화에대한적응 #어수선한3월 #그래도하나님은살아계셔 #기대 #설렘




동아드림의 3월 한 달은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가운데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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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두려움에서 기대와 설렘으로

 

소그룹 운동의 역동을 일으켜보자는 뜻을 모아서

지부 구조를 바꾸기도 했고,

작아진 지부 크기로 인해 담당자들도 다 세우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것은,

신입 멤버의 수가 너무 적어 또 다시 각 소그룹의 역동이 부족하게 되고

리더는 리더대로, 멤버들은 멤버들대로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가 열심을 쏟은 것 이상으로 동역할 지체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넘치게 받은 신입 멤더들로 인해 

개강 3주 만에 소그룹 편성을 엎어버리고

다시 편성하게 되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리더는 리더대로 멤버에게 아쉽고 미안한 감정이 앞서고,

멤버는 멤버대로 리더에게 섭섭함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이 소그룹을 기초 공동체로 진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한 변화라는 것을 알리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한

멤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쪽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어렵게 3주 만에 첫 소그룹이 모였고,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던 소그룹 시간은 기대와 설렘으로 점차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1학기만 바라보면 지나간 3주의 시간이 아깝고

남은 소그룹 시간이 부족해 보이지만,

지부구조를 바꿀 때 소그룹을 1년 동안 함께 살아보자라는 결정을 기억하면서

더 큰 기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게 되었습니다.

 

지부 전체적으로 소그룹 운동에 힘을 실어주기로 한 만큼

큰모임에서도 3월은 소그룹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간단한 식사교제를 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소그룹이 친밀해지고 서로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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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 동안 조금은 정신없고,

그저 그냥 들떠 있는 것만 같은 모습이,

이제 조금씩 정리가 되고, 새로운 지체들과 손을 맞잡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모양이 갖춰져 가고 있습니다.

 





동아드림의 본격적인 2016년 출발은 4월이 될 것 같습니다.

 

동아드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끌벅적하고 유쾌하면서도

하나님 앞에서는 진지함으로 나아가는 2016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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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끌벅적 유쾌한 동아드림IVF 



동아드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걱정과 두려움을 넘어 설렘과 기대함으로, 소그룹 운동의 역동이 일어날 수 있기를

2. 16학번 새내기들이 공동체에 잘 적응하고, 각 소그룹이 친밀해지도록

3. 동아드림만의 유쾌함과 진지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3월,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 

 ON : 동아하늘가족(하단캠) 

#소그룹개편 #소그룹챕터 #신입생모집 #아벱카페부스 #코니탈 #날로커져가는기쁨





1.16년에 일어난 변화들


2016년 동아하늘은 많은 변화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학기제였던 소그룹이 1년제로 변화되고,

2~3명의 리더들이 한 소그룹을 이루어 총 3개의 소그룹으로 개편하였습니다.

 

 

 

 ▲ 소그룹 모습 :-) 



또, 소그룹 챕터라는 시간을 가져 각 소그룹의 전략을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첫 소그룹 모임은 어색함을 깨기 위한 나눔을 하고

두 번째 소그룹 때 소그룹 챕터 시간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각 소그룹에서 다양한 전략이 나오고 소그룹별로 다양한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걱정이었는데

감사하게도 16 새내기들의 활발하게 참여하였고

기존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2.신입생 모집 : 아벱 카페 부스와 코니탈


신입생 전도로 카누의 미니 카페를 응용한 아벱 카페 부스를 열었습니다.


 

 ▲ 아벱 카페 부스 



동연회에서 주최한 동아리 박람회도 참여하고

  


 

따로 공대 앞이나 학교 108계단 앞에서 코니탈을 쓰고 홍보도 하였습니다.

 

  




3.큰모임


첫 개강 큰모임은 출범식 큰모임으로 2016년 동아하늘의 모습을 소개하고

간사님의 말씀을 짧게 듣고, 케이크와 리본 커팅식으로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또한 동아대 개강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말씀 듣고

선교단체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번째 큰모임은 소나기 큰모임으로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소그룹 챕터 때 나온 전략을 각 소그룹 대표들이 소개하고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 각 소그룹의 소그룹전략소개 

  


야속하게도 바람이 안불어 연이 날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즐거운 소망나누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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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아하늘가족은 많은 변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변화를 시작하는 첫 발자국을 띄고 있는 우리 동아하늘가족을

기도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



 ▲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동아하늘가족IVF 



동아하늘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새학기가 시작되어 분주하고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우리의 길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 보고 나아갈 수 있기를

2. 16학번 새내기들이 하늘가족공동체 가운데서 하나님을 느끼고 누리고, 함께 동역해 나갈 수 있기를

3. 새롭게 개편된 소그룹 가운데서 이끌 리더들을 하나님께서 더 붙잡아 주시고,

소그룹 가운데서 멤버들과 리더들이 서로를 향한 동역하는 마음을 가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