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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5월7일(토) 딤전2:1-8 큐티목소리나눔>“모든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세용~~”

<5월7일(토) 딤전2:1-8 큐티목소리나눔>

“모든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세용~~”

1. 특별히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왜냐구요? 성도들이 경건과 품위 있는 삶과,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요...

* 음... 당시 로마는 각 식민지에다 황제숭배를 강요함. 유대인들은 유일신 하나님을 믿기에, 저항하다 죽임과 환란을 많이 겪음. 결국 로마는 회당모임에서 로마황제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하는 것을 충성서약으로 간주하기로 함. 이에 비로서 유대인들의 삶이 안정이 됨.

* 따라서 그리스도인들도 황제를 위해 공예배에서 중보기도함으로써 생활과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됨.

*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정치적 상황 역시 독재와 불의와 불평등이 난무하고, 또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구석구석의 이야기 속에서도 이런 불의가 만연한 것을 보면서, 특별히 하나님께 긍휼과 자비와 정의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되새겨 봅니다.

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 하나님의 이 뜻은 하나님이 각 사람을 찾아서 마음문을 두드리는 것과, 각 사람이 인격적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맞물려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그를 위해 중보기도함과 더불어,

* 바울처럼 복음전도자로서 부름받아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열심을 내야 하는 것이지요.

3. 기도의 습관을 위하여

* 바쁜 삶의 리듬을 따르다보면, 기도는 그저 식사기도 세 번 외에는 예배 때가 전부인 것이 우리의 솔직한 현실...ㅠㅠ

* 신문이나 소식을 듣거나 보는 순간,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을 바라보고 짧게라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서, 항상 기도함을 연습하는 것.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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