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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캠퍼스/[그날]학사회행사후기

160521부산IVF 학사의 날



가정의 달인 5월.



5월 21일 토요일,

부산IVF 가족들이 아름다운교회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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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바로



"부산IVF 학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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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볼 얼굴들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반가운 손님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_^




데코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준비하고,

(특별히 동의대 한종무 학사님이 효소음료도 제공해주셨어요ㅎㅎ)





북테이블도 설치했어요!!



QT가 필요하신 분들께 

선착순 30명까지 무료로 시심을 드리는

'소소잼'이 있는 이벤트까지도 준비했습니다*_*





학생대표들도 일찍이 모여서 

특송연습을 하네요:-)

김하연(고신대 12) 학생의 지휘 하에

귀엽게 고개를 좌로 우로 까딱까딱ㅋㅋ

연습하는 모습이 예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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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얼마만이야, 보고싶었어요!! 







4시 즈음~

학사님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다들 많이 오랜만에 만났나봅니다ㅎㅎ

인사하고, 얘기하느라 자리 잡고 한번 앉으면

붙박이처럼 그 자리를 벗어나지를 못하시더라구요ㅋㅋ


반가워서 부둥켜 안고, 

시끌시끌 웃고 떠들며 올망졸망 모여 앉아 있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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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되는 예배 




백성호(경성대96) 학사님의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이 마무리되고 말씀을 듣기 전,

정수정(고신대02) 학사님께서 대표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뒤에서는 학생들이 특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부르심 따라서 나 살기 원해

거룩한 나라요 주께서 택한 백성이니

주를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우리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특송이었습니다.

특송으로 수고해준 학생 대표들, 고맙습니다^_^




말씀을 준비하고 계신 박철진(부산대 84, 양무리교회 담임) 목사님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15


IVFer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로

말씀을 나누어 주셨어요.

과거 추억 돋는 이야기들도 쏙쏙 들려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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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회 임원 소개 



현택간사님께서 나오셔서

앞으로 함께 학사회를 세워갈 학사 임원들을 소개해주셨어요.





왼쪽부터 박율항(동의대03), 김미향(신라대97) 

그리고 김명근(부산대88) 이사님을 이어 

새롭게 학사회장으로 수고해주실 김경원(경성대93) 학사님이십니다.


허민우(고신대98), 임의택(부산대00) 학사님께서는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셨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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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부산IVF 학사의 날에 참석하시는 분들 중,

학교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참석한 학번에게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임재'를

선물하겠다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96학번 학사님들이 5명으로 제일 많이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임재'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ㅎㅎㅎ


한명이 모자란 4명이 온 학번들이 꽤 있었는데

아쉽숩니다ㅠㅠ

이런 기회가 꼭 다시 있었으면 좋겠네요*_*




둥그렇게 둘러 서서 손을 잡고

"왕국과 소명"을 부르며

부산IVF 학사의 날의 공식적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체사진도 빠질 수 없지여ㅋㅋ





학교별로 흩어지기 전,

교회 앞에서 한참을 서서 또 얘기를 나누는 모습들


밤을 새워도 할 얘기는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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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별 동창회 모임 



▲ 고신대



▲ 경성대



▲ 부경대



▲ 동아대



▲ 신라대&해양대






모두들 너무 반가웠어요


조만간 또 만나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