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3일(토) 출12:21-28 큐티목소리나눔>
“믿음,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행함”
1.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놓고 유월절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였는데..
* 음식 준비, 양이나 염소 잡고,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말라.
* 하나님이 여러분 집은 지나칠 거고, 이집트인들의 집은 다 치실 거임.
* 이스라엘 백성은 이 말을 듣고 엎드려 주님께 경배하고, 돌아가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다.
*** 이게 바로 ‘믿음’인 거죠!!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약2:17)
*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집트에서 아홉 가지(지팡이가 뱀 된 거 포함하면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파라오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뭐 쬐끔 마음이 움직이긴 했습니다만...
* 이런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번 짐을 풀었다 쌌다 하지는 않았더라도 기대감을 가졌다가 또 내려놓고를 반복했을 건데...
* 이제는 직접 행동할 것을 요청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실망감에 쌓여 거절할 수도 있었겠지만, 순적하게 Yes! 하는 거~~ 이게 바로 믿음의 출발입니다요!!
*** 어제 청문회에서 우리는 한 사람이 재벌지배구조 속에 기업이 몇몇 개인은 사익추구집단으로 전락하는 걸 바로잡기 위해 평생 올곧게 투쟁해 오신 한 분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 이집트의 파라오가 이스라엘을 보내기를 그렇게 싫어한 것처럼, 이 땅의 재벌 오너들이 그가 앞으로 진행할 개혁의 내용에 겁먹고 얼마나 기를 쓰고 그를 막으려 하는지 안그러운 현장을 봤죠...
* 그가 갖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믿음, 그리고 올곧은, 끈질기게 추구해온 행동과 방향... 우리는 그 속에서 출애굽의 과정과 하나님나라를 향한 우리의 삶이 어떻게 우리 현실 속에 구체화되는지 좋은 예를 보았습니다.
* 거대한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하나님나라의 공동체와 사랑,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사는 게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 보일 때도 많은데, 포기하지 않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냐?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하는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제 청문회 얘기를 들으며, 또 모세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깊이 울림이 전해집니다...
* 우리 눈앞에서 모든 게 다 보이지는 않아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에 대한 꿈을 갖고, 오늘 이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행동을 하나하나 해 나가가는 것. 이게 믿음인 거죠!!
2. 여러분이 훗날 자녀들의 질문 앞에서 대답할 것은~~
* 가나안에 정착한 다음 유월절을 지키면, 자녀들이 질문하겠죠. “아빠, 이건 왜 해? 오늘이 무슨 날인데?”
* 이 때, 여러분은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심과 그 나라와 그 의를 전해주는 거, 잊지마용~~!!
*** 우리가 매주일 함께 교회로 모여 예배드리는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질문할 때, “아빠, 예배는 왜 드려야해? 왜 매주일 교회 가야해?”
우리가 믿음의 어떤 행동을 구체적으로 할 때, 아이들이 질문합니다. “엄마, 엄마는 이걸 왜하는 거야?”
* 이럴 때 우리들은 무엇이라 대답하며, 우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의 부요함과, 그 능력의 어마무시함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따끈따끈한, 때로는 심장이 두근거림이 있는지...
* 맑은물교회 매주일 예배시간에 자녀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얻고 기도하는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라는 축복기도 속에 얼마나 진실함고 간절함이 묻어있는지, 기도 중에 마음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한 원대함이 가득한지...
* 자녀들에게 삶 속에서 들려주는 우리의 신앙.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l
* 유월절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전하라는 말씀 속에서 참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 부디 나와 내 아내의 삶이 자녀들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290891
“믿음,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행함”
1.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놓고 유월절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였는데..
* 음식 준비, 양이나 염소 잡고,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말라.
* 하나님이 여러분 집은 지나칠 거고, 이집트인들의 집은 다 치실 거임.
* 이스라엘 백성은 이 말을 듣고 엎드려 주님께 경배하고, 돌아가서 명하신대로 행하였다.
*** 이게 바로 ‘믿음’인 거죠!!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약2:17)
*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집트에서 아홉 가지(지팡이가 뱀 된 거 포함하면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파라오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뭐 쬐끔 마음이 움직이긴 했습니다만...
* 이런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매번 짐을 풀었다 쌌다 하지는 않았더라도 기대감을 가졌다가 또 내려놓고를 반복했을 건데...
* 이제는 직접 행동할 것을 요청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실망감에 쌓여 거절할 수도 있었겠지만, 순적하게 Yes! 하는 거~~ 이게 바로 믿음의 출발입니다요!!
*** 어제 청문회에서 우리는 한 사람이 재벌지배구조 속에 기업이 몇몇 개인은 사익추구집단으로 전락하는 걸 바로잡기 위해 평생 올곧게 투쟁해 오신 한 분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 이집트의 파라오가 이스라엘을 보내기를 그렇게 싫어한 것처럼, 이 땅의 재벌 오너들이 그가 앞으로 진행할 개혁의 내용에 겁먹고 얼마나 기를 쓰고 그를 막으려 하는지 안그러운 현장을 봤죠...
* 그가 갖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믿음, 그리고 올곧은, 끈질기게 추구해온 행동과 방향... 우리는 그 속에서 출애굽의 과정과 하나님나라를 향한 우리의 삶이 어떻게 우리 현실 속에 구체화되는지 좋은 예를 보았습니다.
* 거대한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하나님나라의 공동체와 사랑,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사는 게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아 보일 때도 많은데, 포기하지 않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냐?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하는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제 청문회 얘기를 들으며, 또 모세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깊이 울림이 전해집니다...
* 우리 눈앞에서 모든 게 다 보이지는 않아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에 대한 꿈을 갖고, 오늘 이곳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행동을 하나하나 해 나가가는 것. 이게 믿음인 거죠!!
2. 여러분이 훗날 자녀들의 질문 앞에서 대답할 것은~~
* 가나안에 정착한 다음 유월절을 지키면, 자녀들이 질문하겠죠. “아빠, 이건 왜 해? 오늘이 무슨 날인데?”
* 이 때, 여러분은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심과 그 나라와 그 의를 전해주는 거, 잊지마용~~!!
*** 우리가 매주일 함께 교회로 모여 예배드리는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질문할 때, “아빠, 예배는 왜 드려야해? 왜 매주일 교회 가야해?”
우리가 믿음의 어떤 행동을 구체적으로 할 때, 아이들이 질문합니다. “엄마, 엄마는 이걸 왜하는 거야?”
* 이럴 때 우리들은 무엇이라 대답하며, 우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의 부요함과, 그 능력의 어마무시함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따끈따끈한, 때로는 심장이 두근거림이 있는지...
* 맑은물교회 매주일 예배시간에 자녀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얻고 기도하는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라는 축복기도 속에 얼마나 진실함고 간절함이 묻어있는지, 기도 중에 마음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한 원대함이 가득한지...
* 자녀들에게 삶 속에서 들려주는 우리의 신앙.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l
* 유월절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전하라는 말씀 속에서 참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 부디 나와 내 아내의 삶이 자녀들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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