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목) 출15:22-27 큐티목소리나눔>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신 하나님”
1. 수르광야에서 사흘 길 동안 물을 찾지 못하다 마침내 발견했는데...
* 수르광야는 시나이반도 북서쪽, 이집트 나일강 하류에서 바로 동쪽으로 조금 나오면 팔레스틴으로 이어지는 지름길 상에 있습니다.
* 이 동네를 쭉 지나오면서, 사흘 동안 물을 발견 못했다고라고라..
* 낮엔 햇볕 쨍쨍, 밤엔 제법 싸늘, 대기중 습도가 낮은 지역이라, 땀도 별로 나지 않는데 몸안의 수분은 증발해버리고... 갈수록 지치는 노약자들과 가축들...
* 이스라엘무리 전체에 어떤 위기감이 자라고 있을 때 마침내 물을 발견했으니, 서로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물로 달려갔을 거라...
* 근데, 물을 벌컥벌컥 마시려고 한 입 삼켰는데, 모두들 도로 물을 뱉어내면서 캑캑 거리는 거라... 물이 너무 써서...
* 한껏 부풀었던 기대감은 갑자가 분노로 폭발해버렸을 거는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요...ㅠㅠ
* “도대체 우리가 뭘 마신단 말이냐고?”
* 사람들은 이곳 이름을 ‘마라’라고 불렀죠. “쓰다. 마시지 마라.” 해서 ‘마라’라고라고라~~ㅋㅋ
2. 모세는 주님께 부르짖고, 주님은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으니~~
* 이런 와중에 모세는 주님을 찾았고, 주님은 재미있는 방법으로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습니다.
*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 물에 던졌더니, 물이 달아졌어요~~^^
*** 인생살이에 먹고 마시는 것만큼 일차적으로 중요한 게 어디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일차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있는데...
* 하나님은 이런 와중에 아주 눈에 잘 보이는 방법으로 물을 단물로 바꿔주시는 이벤트(?)를 베푸셨으니~~
3. 이스라엘을 교육하시는 하나님
* 이벤트는 교육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라. 교육의 즉시성^^
* 하나님은 곧바로 기초적 율례를 정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너그가 날 믿고, 내 말 잘 듣고, 옳은 일을 행하면, 난 너그를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게 해줄 거얌~~”
* 쓴 물은 곧바로 복통으로 이어지고, 설사, 이질.. 등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 이걸 먹기 좋은 생수로 바꿔주시며 하신 교육으로서는 효과 만점이라는~~ㅋㅋ
* & 곧바로 ‘엘림’ 이라는 열 두 샘물과 일흔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오아시스러로 무리를 인도하셨으니~~ 교육효과 만점!!
***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도 이런 과정의 연속이죠.
*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예배드리고 하는 가운데 알고 배운 하나님과 그의 나라.
* 하지만 먹고사는 일차적인 문제들 앞에 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시험받게 되는데...
* 언제나 누구나 불평하게 되고, 때로는 쬐끔 성숙한 사람은 모세처럼 탄원하고.. (뭐 오십보백보일 수도 있고, 천양지차일 수도 있고... 암튼)
* 하나님은 곧바로 우리의 일상이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 그러고나서 큐티 묵상 혹은 성경공부를 하면, 하나님 말씀이 두 세배의 감동으로 다가와서 새롭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결심을 하고~~
* 뭐, 그렇게 그렇게 자라나가는 거죠^^
* 그래서 우리의 일상은 그 자체가 하나님을 배우는 배움터라는~~^^
* 오늘도 쬐끔 힘들든, 아니든, 마라에 있든, 엘림에 있든, 그곳에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리고, 믿음의 진보에 징검다리 하나라도 건너는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06029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신 하나님”
1. 수르광야에서 사흘 길 동안 물을 찾지 못하다 마침내 발견했는데...
* 수르광야는 시나이반도 북서쪽, 이집트 나일강 하류에서 바로 동쪽으로 조금 나오면 팔레스틴으로 이어지는 지름길 상에 있습니다.
* 이 동네를 쭉 지나오면서, 사흘 동안 물을 발견 못했다고라고라..
* 낮엔 햇볕 쨍쨍, 밤엔 제법 싸늘, 대기중 습도가 낮은 지역이라, 땀도 별로 나지 않는데 몸안의 수분은 증발해버리고... 갈수록 지치는 노약자들과 가축들...
* 이스라엘무리 전체에 어떤 위기감이 자라고 있을 때 마침내 물을 발견했으니, 서로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물로 달려갔을 거라...
* 근데, 물을 벌컥벌컥 마시려고 한 입 삼켰는데, 모두들 도로 물을 뱉어내면서 캑캑 거리는 거라... 물이 너무 써서...
* 한껏 부풀었던 기대감은 갑자가 분노로 폭발해버렸을 거는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요...ㅠㅠ
* “도대체 우리가 뭘 마신단 말이냐고?”
* 사람들은 이곳 이름을 ‘마라’라고 불렀죠. “쓰다. 마시지 마라.” 해서 ‘마라’라고라고라~~ㅋㅋ
2. 모세는 주님께 부르짖고, 주님은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으니~~
* 이런 와중에 모세는 주님을 찾았고, 주님은 재미있는 방법으로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습니다.
*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 물에 던졌더니, 물이 달아졌어요~~^^
*** 인생살이에 먹고 마시는 것만큼 일차적으로 중요한 게 어디 있을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이 일차적인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있는데...
* 하나님은 이런 와중에 아주 눈에 잘 보이는 방법으로 물을 단물로 바꿔주시는 이벤트(?)를 베푸셨으니~~
3. 이스라엘을 교육하시는 하나님
* 이벤트는 교육을 위한 효과적 방법이라. 교육의 즉시성^^
* 하나님은 곧바로 기초적 율례를 정해주셨는데, 그 내용은 “너그가 날 믿고, 내 말 잘 듣고, 옳은 일을 행하면, 난 너그를 어떤 질병도 걸리지 않게 해줄 거얌~~”
* 쓴 물은 곧바로 복통으로 이어지고, 설사, 이질.. 등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 이걸 먹기 좋은 생수로 바꿔주시며 하신 교육으로서는 효과 만점이라는~~ㅋㅋ
* & 곧바로 ‘엘림’ 이라는 열 두 샘물과 일흔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오아시스러로 무리를 인도하셨으니~~ 교육효과 만점!!
***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도 이런 과정의 연속이죠.
*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예배드리고 하는 가운데 알고 배운 하나님과 그의 나라.
* 하지만 먹고사는 일차적인 문제들 앞에 늘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시험받게 되는데...
* 언제나 누구나 불평하게 되고, 때로는 쬐끔 성숙한 사람은 모세처럼 탄원하고.. (뭐 오십보백보일 수도 있고, 천양지차일 수도 있고... 암튼)
* 하나님은 곧바로 우리의 일상이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 그러고나서 큐티 묵상 혹은 성경공부를 하면, 하나님 말씀이 두 세배의 감동으로 다가와서 새롭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결심을 하고~~
* 뭐, 그렇게 그렇게 자라나가는 거죠^^
* 그래서 우리의 일상은 그 자체가 하나님을 배우는 배움터라는~~^^
* 오늘도 쬐끔 힘들든, 아니든, 마라에 있든, 엘림에 있든, 그곳에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리고, 믿음의 진보에 징검다리 하나라도 건너는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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