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7일(금) 출19:16-25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의 임재, 그 거룩함 앞에서”
1. 마침내 여호와께서 백성들을 만나러 내려오셨으니..
* 번개, 천둥, 짙은 구름, 불, 가마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연기가 자욱~~, 온 산이 진동하고...
* 하나님이 가시적으로 임재 하시는데, 이정도 빵빠래 정도는 울려줘야 되지 않을까욤?ㅎ~~ㅎ
* 게다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게 당연하고, 사람들이 아~ 하나님이시구나... 하고 알아차리려면 요 정도는...
* 근데, 산 아래 있는 백성들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웠을 거라능...
* 그 엄청난 자연현상, 위용 앞에 무섭고, 본질적으로 신을 만날 때 쪼그라드는 인간의 마음(이걸 근본적 죄책감이라고 하죠..ㅠㅠ)..
***<주의> 한편, 하나님은 그 모든 자연현상 자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으시고, 그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눈에는 안 보였겠지만 자연현상 그 자체는 아닌 걸 사람들은 분명히 알았을 거라는...
*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임하실 때도, 불과 구름과 천둥이 있었으나 그 뒤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셨고(왕상19:12),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현상도 성령님과 동일시되는 게 아니라, 단지 신기한 빵빠레라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요.
* 오늘날 너무 많이 실수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게 바로 이 부분! 뭐 성령운동.. 신사도주의.. 등등 하시는 분들은 걍 신비한 현상 그 자체를 경험하는 데 목숨 걸고 있는데(마치 그 현상 자체가 하나님의 임재인 것처럼... ㅠㅠ) 하나님은 단지 신비한 현상을 빵빠레로 사용하실 따름. 당신 자신은 분명히 인격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용~~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는데..
* 그것도 직접 음성으로... 음.. 백성들이 하나님이 모세랑 말씀하시는 걸 다 들었다는...
* 정말 신기한 경험이죠.
* 이미 하나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목적은 모세의 권위를 분명하게 세워주시고자 함이라고라고라...
* 우리는 이 비슷한 상황을 압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막1:9-11) 이 상황도 백성들 앞에서 예수님을 분명하게 세워주시는 거죠.
*** 하나님은 어떤 방법이든지 세우신 리더를 분명하게 사람들 앞에서 그 리더십이 드러나도록 해주신다는 얘기라...^^
* 긍께 리더가 스스로 자기를 내세울 필요나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이, 그저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에 순종해서 갈 길을 쭉 가다보면 어느새 주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든 자격이든 뭐든 드러나게 되는 거겠죠..
3. 하나님의 산에 오르지 말 것.
* 호기심으로라도 산에 접근했다가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나님은 신신당부하십니다.
* 혹시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제사장, 후대에 세워진 레위지파는 아닌 거 같고, 임시로..ㅋㅋ)이 실수라도 할까봐 더더욱 챙기시는데...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분명하게 존중하는 것. 이게 바로 ‘거룩’이겠죠?
*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쪼르르~ 달려가 그 무릎에 안겨있을 수 있는 친밀한 관계이지만(이건 정말 놀라운 특권이라는~~), 하나님을 정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존중하고 따르는, “거룩함”이 내면에 가득하기를 다짐해봅니다.
*** 암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나러 직접 내려오셨고, 우리를 만나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파송하셨고, 그를 통해 새로 난 길을 통해 이제는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셨으니.. 이게 참 감격이요, 감사요, 은혜인 거죠~~^^
* 이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고,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즐거운 하루가 됩시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318638
“하나님의 임재, 그 거룩함 앞에서”
1. 마침내 여호와께서 백성들을 만나러 내려오셨으니..
* 번개, 천둥, 짙은 구름, 불, 가마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연기가 자욱~~, 온 산이 진동하고...
* 하나님이 가시적으로 임재 하시는데, 이정도 빵빠래 정도는 울려줘야 되지 않을까욤?ㅎ~~ㅎ
* 게다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게 당연하고, 사람들이 아~ 하나님이시구나... 하고 알아차리려면 요 정도는...
* 근데, 산 아래 있는 백성들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웠을 거라능...
* 그 엄청난 자연현상, 위용 앞에 무섭고, 본질적으로 신을 만날 때 쪼그라드는 인간의 마음(이걸 근본적 죄책감이라고 하죠..ㅠㅠ)..
***<주의> 한편, 하나님은 그 모든 자연현상 자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으시고, 그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눈에는 안 보였겠지만 자연현상 그 자체는 아닌 걸 사람들은 분명히 알았을 거라는...
*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임하실 때도, 불과 구름과 천둥이 있었으나 그 뒤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셨고(왕상19:12),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현상도 성령님과 동일시되는 게 아니라, 단지 신기한 빵빠레라는 걸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요.
* 오늘날 너무 많이 실수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게 바로 이 부분! 뭐 성령운동.. 신사도주의.. 등등 하시는 분들은 걍 신비한 현상 그 자체를 경험하는 데 목숨 걸고 있는데(마치 그 현상 자체가 하나님의 임재인 것처럼... ㅠㅠ) 하나님은 단지 신비한 현상을 빵빠레로 사용하실 따름. 당신 자신은 분명히 인격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용~~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는데..
* 그것도 직접 음성으로... 음.. 백성들이 하나님이 모세랑 말씀하시는 걸 다 들었다는...
* 정말 신기한 경험이죠.
* 이미 하나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목적은 모세의 권위를 분명하게 세워주시고자 함이라고라고라...
* 우리는 이 비슷한 상황을 압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막1:9-11) 이 상황도 백성들 앞에서 예수님을 분명하게 세워주시는 거죠.
*** 하나님은 어떤 방법이든지 세우신 리더를 분명하게 사람들 앞에서 그 리더십이 드러나도록 해주신다는 얘기라...^^
* 긍께 리더가 스스로 자기를 내세울 필요나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이, 그저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에 순종해서 갈 길을 쭉 가다보면 어느새 주님께서 부여하신 권위든 자격이든 뭐든 드러나게 되는 거겠죠..
3. 하나님의 산에 오르지 말 것.
* 호기심으로라도 산에 접근했다가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나님은 신신당부하십니다.
* 혹시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제사장, 후대에 세워진 레위지파는 아닌 거 같고, 임시로..ㅋㅋ)이 실수라도 할까봐 더더욱 챙기시는데...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분명하게 존중하는 것. 이게 바로 ‘거룩’이겠죠?
*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쪼르르~ 달려가 그 무릎에 안겨있을 수 있는 친밀한 관계이지만(이건 정말 놀라운 특권이라는~~), 하나님을 정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존중하고 따르는, “거룩함”이 내면에 가득하기를 다짐해봅니다.
*** 암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나러 직접 내려오셨고, 우리를 만나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파송하셨고, 그를 통해 새로 난 길을 통해 이제는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셨으니.. 이게 참 감격이요, 감사요, 은혜인 거죠~~^^
* 이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고,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즐거운 하루가 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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