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수) 출40:17-33 큐티목소리나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
1. 모세는 주께서 명하신대로 다 했고, 하나님은 넘 맘에 들었으니~
* 그동안 주님이 밑그림을 그리셨고, 재료준비를 마친 다음에 오홀리압과 브살렐을 비롯한 장인들이 각자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하나님이 그리신 밑그림을 토대로 실물을 만들었고,
* 이제는 모세를 필두로 설치작업을 하는데...
* 주께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하신 말씀이 있었고,
* 모세가 성막의 한 공정 한 공정을 마무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는 말씀을 반복하고 있네요. 무려 7번이나...
* 신인합작(神人合作), 손발이 척척 잘 맞고, 하나님도 모세도, 장인들도 다 마음에 흡족한~~
* 합창이나 중창을 할 때 하모니가 넘 잘 맞을 때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것처럼~~
*** 일 년 동안 하나님하고 이스라엘백성들하고 엎치락뒤치락 했던 게 정말 많았잖아요? 게다가 금송아지사건처럼 엄청난 사건도 겪었고... 그 후에 이렇게 서로 호흡도 마음도 잘 맞는 상황이 되었으니~~
*** 우리 살아온 인생 가운데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라는 멋진 장면들, 하나님도 우리자신도 마음에 흡족한, 온몸에 전율이 돋는 하모니의 장면이 얼마나 많았을까? 가만 돌아보게 됩니다.
* 뭐,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이후에 또 하나님을 실망시킨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듯, 우리 인생도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이렇게 호흡이 척척 맞게 살기란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 그래도 부부가 같이 살면서 닮아가듯 주님을 닮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장면들이 스넵사진처럼 찍혀지고, 그 한 장 한장이 쌓여서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가겠죠?
* 그렇게 되려면, 부단한 연습을 해보는 게 필요하겠죠? 축구선수들이 적진을 뚫고 멋진 패스를 주고받으며 한 골을 만들어 내듯이, 하나님하고 호흡맞춰 살아가는 연습, 인생의 방해꾼들을 뚫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내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는 연습을 해보는 거죠.
*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오늘 내 마음에 다가오는 주님의 마음 한 자락을 붙잡고 연습하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의 사진으로 남겨 봅시다용~~^^
http://podbbang.com/ch/8784?e=22371843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
1. 모세는 주께서 명하신대로 다 했고, 하나님은 넘 맘에 들었으니~
* 그동안 주님이 밑그림을 그리셨고, 재료준비를 마친 다음에 오홀리압과 브살렐을 비롯한 장인들이 각자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하나님이 그리신 밑그림을 토대로 실물을 만들었고,
* 이제는 모세를 필두로 설치작업을 하는데...
* 주께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하신 말씀이 있었고,
* 모세가 성막의 한 공정 한 공정을 마무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는 말씀을 반복하고 있네요. 무려 7번이나...
* 신인합작(神人合作), 손발이 척척 잘 맞고, 하나님도 모세도, 장인들도 다 마음에 흡족한~~
* 합창이나 중창을 할 때 하모니가 넘 잘 맞을 때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것처럼~~
*** 일 년 동안 하나님하고 이스라엘백성들하고 엎치락뒤치락 했던 게 정말 많았잖아요? 게다가 금송아지사건처럼 엄청난 사건도 겪었고... 그 후에 이렇게 서로 호흡도 마음도 잘 맞는 상황이 되었으니~~
*** 우리 살아온 인생 가운데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라는 멋진 장면들, 하나님도 우리자신도 마음에 흡족한, 온몸에 전율이 돋는 하모니의 장면이 얼마나 많았을까? 가만 돌아보게 됩니다.
* 뭐,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이후에 또 하나님을 실망시킨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듯, 우리 인생도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이렇게 호흡이 척척 맞게 살기란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 그래도 부부가 같이 살면서 닮아가듯 주님을 닮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장면들이 스넵사진처럼 찍혀지고, 그 한 장 한장이 쌓여서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져 가겠죠?
* 그렇게 되려면, 부단한 연습을 해보는 게 필요하겠죠? 축구선수들이 적진을 뚫고 멋진 패스를 주고받으며 한 골을 만들어 내듯이, 하나님하고 호흡맞춰 살아가는 연습, 인생의 방해꾼들을 뚫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내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는 연습을 해보는 거죠.
*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오늘 내 마음에 다가오는 주님의 마음 한 자락을 붙잡고 연습하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의 사진으로 남겨 봅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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