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8일(월) 시48:1-14 큐티목소리나눔>
“순례자의 노래.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1. ccm으로 열심히 찬양했던 바로 그 시가 여기 있네요^^
*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시온산성 왕의 성일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
* 이 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시온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당.
* 전체적인 내용이 예루살렘성에 모인 축제(절기) 때 부르는 예배의 노래인 거죠.
* v1a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초대
v1b-8 시온산의 영광을 노래함. 열왕들은 그 견고함에 놀라고, 순례자들은 그 높고 아름다움을 노래함
v9-11 예배자들이 주를 찬양함. 주의 인자하심, 정의, 그 심판을 즐거워함
v12-14 예루살렘성을 돌며 하나님의 궁궐을 마음에 새김.
2. 하나님의 도성, 시온성을 찾아서
* 이스라엘인들에게 예루살렘성이 갖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요. 바로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니까요.
*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있더라도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를 비롯해서 수시로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순례객들.
* 그들의 눈에 비친 시온성은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자폰산(상상의 산으로 만년설이 덮여있고,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라고라...)과 같은~~
* 이방인들, 다른 민족의 왕들 눈에는 : 너무 견고한 성, 요새라, 난공불락의 위엄에 놀라서 깨갱~하며 지나간다고라고라~~
3. 시온에서 여호와를 예배함
* 주의 백성들이 시온에서 주를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그들이 눈을 들어 바라본 주의 전, 그 보좌에서 그들은 주님의 인자하심과, 정의와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시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배합니다.
* 그들은 시온성을 걷고, 성벽을 따라 돌며 주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고 삶의 구석구석을 인도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갑니다.
*** 시를 묵상하는 가운데, 마음에 떠오르는 열망..
* 산디아고 순례길처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순례길처럼, 우리 마음에도 영성의 길, 주님과 더불어 같이 걷고 예배드리는 그 순례의 길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갈망이 생깁니다요~~
* 우리가 살아온 길을 쭈~욱 돌이켜보면, 누구나 우리 인생 가운데 굽이굽이 주님과 함께 산 넘고 물 건넜던 기억의 순례 장소들이 있잖아요?
* 때때로 저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자리에 팔베개 하고 누워, 이런 여정을 내안의 성령님과 더불어 같이 걸어보는 거죠.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그러다보면, 바로 그 한 곳 한곳, 한 장면 한 장면이 주님이 계신 시온성, 터가 높고 아름다운, 견고한 성이요, 주님이 그곳에서 나를 인자하심으로 보듬고, 세상을 향해 정의를 이루시는 곳이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거죠.
* 그렇게 내 인생의 산디아고 순례길, 예루살렘 순례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지금 여기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와 사랑이 가득한 채 현실을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체험~~^^
* 한편, 우리가 매주 교회로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의 리듬 역시 예루살렘 순례의 여정처럼 귀하고 복된 거라는~~
* 함께 찬양하고 묵상하고, 성찬에 참여하면서 하늘에 높이 들린 주님의 보좌와 다스리심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 하늘의 천군천사들과 더불어 주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도성을 거니는 경험~~ 요한계시록4장 이후에 사도요한이 경험한 아름다운 예배의 모습 속에 매주 젖어드는 것도 진짜 중요한 주님의 보좌가 있는 시온성 순례길이라는~~
* 우리는 그곳에서 인자하시고,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다시오셔서 심판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지금 여기를 다스리시는 주님을 모시고 다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 온 성도가 함께 주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소리를 가만 들어봅니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시온산성 왕의 성일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
http://podbbang.com/ch/8784?e=22370018
“순례자의 노래.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1. ccm으로 열심히 찬양했던 바로 그 시가 여기 있네요^^
*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시온산성 왕의 성일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
* 이 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시온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당.
* 전체적인 내용이 예루살렘성에 모인 축제(절기) 때 부르는 예배의 노래인 거죠.
* v1a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초대
v1b-8 시온산의 영광을 노래함. 열왕들은 그 견고함에 놀라고, 순례자들은 그 높고 아름다움을 노래함
v9-11 예배자들이 주를 찬양함. 주의 인자하심, 정의, 그 심판을 즐거워함
v12-14 예루살렘성을 돌며 하나님의 궁궐을 마음에 새김.
2. 하나님의 도성, 시온성을 찾아서
* 이스라엘인들에게 예루살렘성이 갖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요. 바로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곳이니까요.
*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있더라도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를 비롯해서 수시로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순례객들.
* 그들의 눈에 비친 시온성은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자폰산(상상의 산으로 만년설이 덮여있고,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라고라...)과 같은~~
* 이방인들, 다른 민족의 왕들 눈에는 : 너무 견고한 성, 요새라, 난공불락의 위엄에 놀라서 깨갱~하며 지나간다고라고라~~
3. 시온에서 여호와를 예배함
* 주의 백성들이 시온에서 주를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그들이 눈을 들어 바라본 주의 전, 그 보좌에서 그들은 주님의 인자하심과, 정의와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시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배합니다.
* 그들은 시온성을 걷고, 성벽을 따라 돌며 주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고 삶의 구석구석을 인도하심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갑니다.
*** 시를 묵상하는 가운데, 마음에 떠오르는 열망..
* 산디아고 순례길처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순례길처럼, 우리 마음에도 영성의 길, 주님과 더불어 같이 걷고 예배드리는 그 순례의 길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갈망이 생깁니다요~~
* 우리가 살아온 길을 쭈~욱 돌이켜보면, 누구나 우리 인생 가운데 굽이굽이 주님과 함께 산 넘고 물 건넜던 기억의 순례 장소들이 있잖아요?
* 때때로 저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자리에 팔베개 하고 누워, 이런 여정을 내안의 성령님과 더불어 같이 걸어보는 거죠.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그러다보면, 바로 그 한 곳 한곳, 한 장면 한 장면이 주님이 계신 시온성, 터가 높고 아름다운, 견고한 성이요, 주님이 그곳에서 나를 인자하심으로 보듬고, 세상을 향해 정의를 이루시는 곳이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거죠.
* 그렇게 내 인생의 산디아고 순례길, 예루살렘 순례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지금 여기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와 사랑이 가득한 채 현실을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되는 신기한 체험~~^^
* 한편, 우리가 매주 교회로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의 리듬 역시 예루살렘 순례의 여정처럼 귀하고 복된 거라는~~
* 함께 찬양하고 묵상하고, 성찬에 참여하면서 하늘에 높이 들린 주님의 보좌와 다스리심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 하늘의 천군천사들과 더불어 주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도성을 거니는 경험~~ 요한계시록4장 이후에 사도요한이 경험한 아름다운 예배의 모습 속에 매주 젖어드는 것도 진짜 중요한 주님의 보좌가 있는 시온성 순례길이라는~~
* 우리는 그곳에서 인자하시고, 정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다시오셔서 심판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지금 여기를 다스리시는 주님을 모시고 다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거죠^^
* 온 성도가 함께 주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소리를 가만 들어봅니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상의 기쁨, 저 북방에 있는 시온산성 왕의 성일세~~
sing~ 할렐루야, sing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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