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화) 출40:1-16 큐티목소리나눔>
“성막 봉헌- 거룩하게 구별하라”
1. 성막을 세우고 봉헌함
* 성막은 출애굽 한 지 1년이 되는 때, 딱 2주 앞서서 세워졌습니다.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한 지 9개월 뒤구요.
* 시내산 앞에 도착해서 모세가 40일간을 두 번 산에 올라갔다 왔고, 금송아지사건 처리하는데 시간 썼고.. 등등 빼고 나면 약 3~5개월 동안 성막을 만들었네여.
*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고 가구(기구)^^들을 배치하는 데까지 깨알 신경 써서 모세에게 지시하였고, 모세는 그걸 고대로 따라 설치했습니다.
* 그러고 보면 하나님, 참 디테일에 강하신 것 같다능..ㅋㅋ
2. 모든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
* 가구들을 모두 기름 발라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 아론과 그 아들들을 목욕시키고 거룩한 옷을 입고, 기름 부어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 하나님의 집,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일상적인 것들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
* 구체적 방법은 주로 기름 붓는 방식이구요.. 뭐, 그 시대에 기름이면, 요즘으로 치면 아주 값비싼 광택제? 코팅? 뭐 그런 거일 수 있을까요? 암튼 보통 가구에 기름 바르고 반짝반짝~~ 이렇게 하지 않으니까.. 뭔가 특별나 보이는 컨셉으로다가~^^
*** 뭔가 특별하다는 강한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ㅎㅎ
*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 당연히 내 마음의 중심이겠죠?
* 대학시절 읽었던 IVP소책자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 떠오르네요^^
* 내 마음 구석구석 주님이 거하시기에 적절한, 거룩하고 구별된 성소답게 기름 발라 반짝반짝 잘 닦아놓았고 사는지... 아님 어디 구석진 창고에다 정리 안 된 감정, 습관, 욕심 등등 잡동사니를 쳐 박아 놓고 “없따~~” 그러고 사는 건 아닌지... 거실, 주방, 공부방, 창고.. 등등 시간 내서 한 번 청소하고, 또 주기적으로 돌아보고...(원래 오래될수록 묵은 짐이 많거든요^^)
* 한편, 우리가 쭉~ 성막을 묵상하면서 계속 교회를 생각해왔잖아요?
* 우리 각 사람은 성막의 각종 기구와 가구들인 셈인데^^, 바울적인 표현으로는 성전이 되어가는 벽돌이나 건물들(엡2:20-22)인 우리 각자 각자가 거룩한 삶으로 구별되어있어야 전체 성전, 교회가 거룩하게 구별되어진다는...
* 암튼, 매일매일 성령을 따라 사는 삶으로 기름 발라 반짝반짝 빛나는 삶이 되어봅시다용~~^^
http://podbbang.com/ch/8784?e=22371006
“성막 봉헌- 거룩하게 구별하라”
1. 성막을 세우고 봉헌함
* 성막은 출애굽 한 지 1년이 되는 때, 딱 2주 앞서서 세워졌습니다.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한 지 9개월 뒤구요.
* 시내산 앞에 도착해서 모세가 40일간을 두 번 산에 올라갔다 왔고, 금송아지사건 처리하는데 시간 썼고.. 등등 빼고 나면 약 3~5개월 동안 성막을 만들었네여.
*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고 가구(기구)^^들을 배치하는 데까지 깨알 신경 써서 모세에게 지시하였고, 모세는 그걸 고대로 따라 설치했습니다.
* 그러고 보면 하나님, 참 디테일에 강하신 것 같다능..ㅋㅋ
2. 모든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
* 가구들을 모두 기름 발라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 아론과 그 아들들을 목욕시키고 거룩한 옷을 입고, 기름 부어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 하나님의 집,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일상적인 것들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
* 구체적 방법은 주로 기름 붓는 방식이구요.. 뭐, 그 시대에 기름이면, 요즘으로 치면 아주 값비싼 광택제? 코팅? 뭐 그런 거일 수 있을까요? 암튼 보통 가구에 기름 바르고 반짝반짝~~ 이렇게 하지 않으니까.. 뭔가 특별나 보이는 컨셉으로다가~^^
*** 뭔가 특별하다는 강한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ㅎㅎ
*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 당연히 내 마음의 중심이겠죠?
* 대학시절 읽었던 IVP소책자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 떠오르네요^^
* 내 마음 구석구석 주님이 거하시기에 적절한, 거룩하고 구별된 성소답게 기름 발라 반짝반짝 잘 닦아놓았고 사는지... 아님 어디 구석진 창고에다 정리 안 된 감정, 습관, 욕심 등등 잡동사니를 쳐 박아 놓고 “없따~~” 그러고 사는 건 아닌지... 거실, 주방, 공부방, 창고.. 등등 시간 내서 한 번 청소하고, 또 주기적으로 돌아보고...(원래 오래될수록 묵은 짐이 많거든요^^)
* 한편, 우리가 쭉~ 성막을 묵상하면서 계속 교회를 생각해왔잖아요?
* 우리 각 사람은 성막의 각종 기구와 가구들인 셈인데^^, 바울적인 표현으로는 성전이 되어가는 벽돌이나 건물들(엡2:20-22)인 우리 각자 각자가 거룩한 삶으로 구별되어있어야 전체 성전, 교회가 거룩하게 구별되어진다는...
* 암튼, 매일매일 성령을 따라 사는 삶으로 기름 발라 반짝반짝 빛나는 삶이 되어봅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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