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목) 출40:34-38 큐티목소리나눔>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함”
1. 구름이 성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함
* 하나님은 매우 만족하신만큼 새로 만든 집안에 거하길 즐기셨을 거라...ㅎㅎ
* 밖에서 볼 때, 이 하나님의 기분은 ‘여호와의 영광의 가득하였더라.’는 모습이라~~
*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서 모세가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라고라...
근데, 지난번 회막(모세가 임시로 만든)에서는 모세가 회막 안에 있고, 주님과 친구처럼 얘기했고, 밖에서 볼 때 구름기둥이 장막 밖에 서서 백성의 출입을 막고(출33:8,9).. 뭐 이랬는데..끙 이거 뭥미?
* 쬐끔 상상을 더해보면,
“여그는 내 집이랑께~ 긍께 너 모세는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되야~~” 뭐, 이런 어린애 같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 암튼, 우리 하나님 기분 최고 짱~~!! 뭐, 이거 하나는 분명해보입니다요~~
*** 주님과 우리가 같이 동행하는 삶, 주님 마음이 넘넘 흡족하여 내 마음 가득 그 기쁨이 충만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내 얼굴과 표정과 말투 속에 녹아나고 다른 이들이 바라보면 그게 여호와의 영광이 되는~~ 뭐, 이보다 더 바랄 게 뭐 있을까요?
* 이게 내 소망이 되고, 인생 목표가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길 기도합니당
* 또한, 주님이 당신 몸으로 삼으신 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도들이 모여 같이 세상을 비추는 주님의 영광, 주님의 빛이 되길 장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근데, 현실은... 주님의 영광은커녕, 주님의 이름을 시궁창으로 처박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요...ㅠㅠ)
* 암튼, 교회를 통해, 또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점차점차 하나님 다스리시는 온 세상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 가득한 그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2.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가나안을 향해 고고씽~~
* 드디어,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 시내산 앞에 머문 지 9개월이 지나서... 아마, 머문 기간이 짧지만 그래도 정주했던 상황이라, 움직이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암튼 다시 뭔가를 향해 간다는 건 신나기도 하고, 또 불안한 여러 요소들도 존재하고, 특히나 길가다 만나게 될 그곳 사람들의 반응, 때로는 전쟁도 해야 할 거고...
* 이런 모든 걸 다 커버해주는 분이 있으니, 바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이걸 온 이스라엘이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겼으니...
*** 우리 인생길 자체가 이런 광야의 여정이라, 늘 불안하고 힘들고.. 전셋집도 2년 살면 또 어디로 옮겨야 하나.. 고민되고.. 이런 인생길, 주님이 구름기둥 되고 불기둥 되어, 실제로 그렇게 지켜주시니까 믿고 가보는 거죠
* 또 이렇게 확실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주님이시니까, 주님 가라 그러시면 고고씽~~, 멈춰! 그러시면 잘 가다가도, 더 가고 싶더라도 멈출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살아가봅시다요~~
**** 이렇게 해서 4개월 동안 묵상했던 출애굽기가 끝을 맺습니다. 내일부터 두 달 간 우리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갈라디아서를 묵상합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72837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함”
1. 구름이 성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함
* 하나님은 매우 만족하신만큼 새로 만든 집안에 거하길 즐기셨을 거라...ㅎㅎ
* 밖에서 볼 때, 이 하나님의 기분은 ‘여호와의 영광의 가득하였더라.’는 모습이라~~
*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서 모세가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라고라...
근데, 지난번 회막(모세가 임시로 만든)에서는 모세가 회막 안에 있고, 주님과 친구처럼 얘기했고, 밖에서 볼 때 구름기둥이 장막 밖에 서서 백성의 출입을 막고(출33:8,9).. 뭐 이랬는데..끙 이거 뭥미?
* 쬐끔 상상을 더해보면,
“여그는 내 집이랑께~ 긍께 너 모세는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되야~~” 뭐, 이런 어린애 같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 암튼, 우리 하나님 기분 최고 짱~~!! 뭐, 이거 하나는 분명해보입니다요~~
*** 주님과 우리가 같이 동행하는 삶, 주님 마음이 넘넘 흡족하여 내 마음 가득 그 기쁨이 충만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내 얼굴과 표정과 말투 속에 녹아나고 다른 이들이 바라보면 그게 여호와의 영광이 되는~~ 뭐, 이보다 더 바랄 게 뭐 있을까요?
* 이게 내 소망이 되고, 인생 목표가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되길 기도합니당
* 또한, 주님이 당신 몸으로 삼으신 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도들이 모여 같이 세상을 비추는 주님의 영광, 주님의 빛이 되길 장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근데, 현실은... 주님의 영광은커녕, 주님의 이름을 시궁창으로 처박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요...ㅠㅠ)
* 암튼, 교회를 통해, 또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점차점차 하나님 다스리시는 온 세상에서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상 가득한 그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2.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가나안을 향해 고고씽~~
* 드디어,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 시내산 앞에 머문 지 9개월이 지나서... 아마, 머문 기간이 짧지만 그래도 정주했던 상황이라, 움직이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암튼 다시 뭔가를 향해 간다는 건 신나기도 하고, 또 불안한 여러 요소들도 존재하고, 특히나 길가다 만나게 될 그곳 사람들의 반응, 때로는 전쟁도 해야 할 거고...
* 이런 모든 걸 다 커버해주는 분이 있으니, 바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이걸 온 이스라엘이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겼으니...
*** 우리 인생길 자체가 이런 광야의 여정이라, 늘 불안하고 힘들고.. 전셋집도 2년 살면 또 어디로 옮겨야 하나.. 고민되고.. 이런 인생길, 주님이 구름기둥 되고 불기둥 되어, 실제로 그렇게 지켜주시니까 믿고 가보는 거죠
* 또 이렇게 확실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주님이시니까, 주님 가라 그러시면 고고씽~~, 멈춰! 그러시면 잘 가다가도, 더 가고 싶더라도 멈출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살아가봅시다요~~
**** 이렇게 해서 4개월 동안 묵상했던 출애굽기가 끝을 맺습니다. 내일부터 두 달 간 우리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갈라디아서를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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