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부산 외대 IVFer들의 심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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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흰 부산 외대 아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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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저희 외대 소식도 나누고 기도 제목도 나눌려고 해요~



캠퍼스는 봄볕의 따뜻함과 새내기들로 인해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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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주는 가두 모집 기간으로 각 동아리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새내기들을 열심히 꼬시는 중이랍니다.

저희 외대에선 IVF만 유일하게 정식 동아리 자격을 가지고 있어(기독교 선교 단체 중ㅜㅜ)
이렇게 자릴 잡고 홍보 중이랍니다.


이번 학기 저희 외댄 두 개의 소그룹과 DPM,
전체 책 모임으로 살림을 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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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그룹을 맡은 리더들이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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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흰 14학번 '혜지'와 '수민'입니다."

"14학번이 벌써 리더라고???"놀라실 분들이
계시죠? 네 저희 외댄 작년에 헌신된 두명의 리더(전상무, 이우람)들이 졸업하면서 중간 학년들이 없어...14학번들이 일찍 바톤 터치를 했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이 운동을 이끌어 가심을 믿고 '홧팅' 을 외쳐 봅니다.


저희 디담을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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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4 학번인 ㅋ 주은이라고 해요.
기타칠 남자가 없어 직접 우쿨렐레 코드를 익혀 거침없이 디피엠 찬양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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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흰 막강 14 학번이었구요^^


저희 간사님을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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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정!복!기! 간사님입니다.
저 한장의 사진으로 설명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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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간사님과 함께 고기 구워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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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잘 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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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저희들이 꿈꾸는 것은,
이전보다 더 친해지는 것입니다.
"미워도, 나랑 달라도, 싫어도 그래도 우린 친구고 공동체잖아!" 말할 수 있는 관계를 소망합니다.

이번 학기 저희 공동체가 기억 나실때마다
외대 지부가 말씀 위에 든든히 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14 학번 리더와 디담이 지치는 상황이 오더라도 아주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캠퍼스에서 신나게 하나님 나라 운동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