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19일(목) 눅13:31-35>“예수님 왈, 그래? 그러렴. 난 내 길을 갈께”
“예수님 왈, 그래? 그러렴. 난 내 길을 갈께” 1. 헤롯이 예수님을 잡으려한다는데... * 헤롯 안티파스는 갈릴리, 베뢰아 지역을 다스리는 분봉왕, 그는 세례요한을 목 베어 죽인 사람. 그가 자기 관할지역에서 무리들을 몰고 다니며 혁명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예수님을 적절한 구실로 붙잡고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은데... * 이를 전해준 사람이 바리새인 중 어떤 사람들이라. 이들이 예수님을 위하는 것인지, 아님 귀찮아서 쫓아내기 위함인진 잘 모르겠으나.. 암튼, 잠시 피해있으라고 조언했단 말씀. 2. 예수님 왈, “난 내 길을 간다.” * “오늘,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칠 것이고, 사흘째는 내 일을 끝낸다.” * 허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나는 내 길을 간다. *** 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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