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30일(목) 신7:12-26 큐티목소리나눔>
“천천히 가자. 다만 포기하지는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나만 믿고서 말야.”
*** 하나님은 당부에 당부, 주의에 주의를 거듭하실 뿐 아니라, 계속해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너희는 할 수 있다. 힘내!”
1. 계명을 따를 때 부어주실 놀라운 복들
* 너희들이 나를 따라 살면, 내 말을 잘 지키면, 이런저런 복을, 달라는 대로 다 줄 거야.
* 자식도, 땅의 소산도, 가축도 모두모두 엄청 줄 거고, 병치레 한 번 안 할 거고... 하여간 모든 게 잘 될 거야.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꼬실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때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나름 잘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꾀어내면서 자식도 주고, 그 자식이 엄청난 민족이 되게 해주시고, 땅도 주고, 적들로부터 지켜도 주고... 하여간 좋은 거 다 주신댔잖아요? (지금 이스라엘을 향해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 것도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지키시는 것이기도 하구요.)
* 암튼 하나님은 사람 마음을 설득하시는 데는 도사이십니다요~~ㅎㅎ
* 사실, 하나님만큼 지금 내게 딱 필요한 게 뭔지 잘 아시는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든 걸 다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신데..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건 오직 하나! 당신이랑 같이 사랑하면서 살자는 거죠. 근데 이 쉬운 걸 다들 못해서 이리 힘들어 하네요...ㅠㅠ
* 우리 자신 속에 있는 ‘나 중심성’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그 쉬운 하나님 사랑하는 걸 힘들어 하니 말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추구하고자 하는 삶, 그걸 통해 누리고자하는 걸 하나님은 그냥 다 주신다는데.... 끙.
2. 주변민족을 다 쓸어버리고 동정을 베풀지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있다.
* 왜냐면 너희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게 되고, 그게 올가미가 될 거니까 말이다.
* 참, 정말... 반복에 반복,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기억하고서 절대로 저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하나님은 또 격려하시고...
* 어르고 달래고,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이렇게 힘들게 이스라엘을 붙잡기 위해 안간 힘을 다 쓰시는 것 같네요... 정말 하나님이 불쌍하신 것 같아요...ㅠ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꼼짝도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유치환)
2. 하나님은 너희를 위협하는 주변 민족들을 차츰차츰 내쫓으실 것이다(v22).
* 결국, 하나님은 한 마디를 덧붙이고 말았습니다.
* 단번에 다 없애지 않아도 좋다. 그건 내가 차차 할게... 너희는 포기하지 말고 나를 따라서 그들을 쫓아내는 데 동참하기만 하면 돼. 제발 그들의 신상을 불살라버리고 따라가지만 말아줘...
*** 에고... 이 어쩔 수 없는 사랑... 임은 물같이 꼼짝도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그래 내가 하고 말지...
* 결국 이 사랑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마저 내주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구요....ㅠㅠ
* 안 갈 거라고, 안 갈 거라고 그렇게 버티던 나를 위해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 때문이라도 이제는 하나님 앞으로, 그 사랑 앞으로 갈 수밖에요...
*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은 천천히 가자. 네 인생 전체를 통해 ‘나 중심성’이라는 그 우상, ‘이기심’이라는 그 우상을 깨뜨리고 던져버리는 거야. 다만, 포기하지만 말고, 끝까지 나를 바라보고, 나를 믿고 가자. 라고 나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 그래서 포기하지만 말고 주님을 따라 나서봅니다요~~
“천천히 가자. 다만 포기하지는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나만 믿고서 말야.”
*** 하나님은 당부에 당부, 주의에 주의를 거듭하실 뿐 아니라, 계속해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너희는 할 수 있다. 힘내!”
1. 계명을 따를 때 부어주실 놀라운 복들
* 너희들이 나를 따라 살면, 내 말을 잘 지키면, 이런저런 복을, 달라는 대로 다 줄 거야.
* 자식도, 땅의 소산도, 가축도 모두모두 엄청 줄 거고, 병치레 한 번 안 할 거고... 하여간 모든 게 잘 될 거야.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꼬실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때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나름 잘 살고 있는 아브라함을 꾀어내면서 자식도 주고, 그 자식이 엄청난 민족이 되게 해주시고, 땅도 주고, 적들로부터 지켜도 주고... 하여간 좋은 거 다 주신댔잖아요? (지금 이스라엘을 향해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 것도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지키시는 것이기도 하구요.)
* 암튼 하나님은 사람 마음을 설득하시는 데는 도사이십니다요~~ㅎㅎ
* 사실, 하나님만큼 지금 내게 딱 필요한 게 뭔지 잘 아시는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든 걸 다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신데..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건 오직 하나! 당신이랑 같이 사랑하면서 살자는 거죠. 근데 이 쉬운 걸 다들 못해서 이리 힘들어 하네요...ㅠㅠ
* 우리 자신 속에 있는 ‘나 중심성’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그 쉬운 하나님 사랑하는 걸 힘들어 하니 말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추구하고자 하는 삶, 그걸 통해 누리고자하는 걸 하나님은 그냥 다 주신다는데.... 끙.
2. 주변민족을 다 쓸어버리고 동정을 베풀지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있다.
* 왜냐면 너희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게 되고, 그게 올가미가 될 거니까 말이다.
* 참, 정말... 반복에 반복,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기억하고서 절대로 저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 하나님은 또 격려하시고...
* 어르고 달래고,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이렇게 힘들게 이스라엘을 붙잡기 위해 안간 힘을 다 쓰시는 것 같네요... 정말 하나님이 불쌍하신 것 같아요...ㅠ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물같이 꼼짝도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유치환)
2. 하나님은 너희를 위협하는 주변 민족들을 차츰차츰 내쫓으실 것이다(v22).
* 결국, 하나님은 한 마디를 덧붙이고 말았습니다.
* 단번에 다 없애지 않아도 좋다. 그건 내가 차차 할게... 너희는 포기하지 말고 나를 따라서 그들을 쫓아내는 데 동참하기만 하면 돼. 제발 그들의 신상을 불살라버리고 따라가지만 말아줘...
*** 에고... 이 어쩔 수 없는 사랑... 임은 물같이 꼼짝도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그래 내가 하고 말지...
* 결국 이 사랑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마저 내주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구요....ㅠㅠ
* 안 갈 거라고, 안 갈 거라고 그렇게 버티던 나를 위해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 때문이라도 이제는 하나님 앞으로, 그 사랑 앞으로 갈 수밖에요...
*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은 천천히 가자. 네 인생 전체를 통해 ‘나 중심성’이라는 그 우상, ‘이기심’이라는 그 우상을 깨뜨리고 던져버리는 거야. 다만, 포기하지만 말고, 끝까지 나를 바라보고, 나를 믿고 가자. 라고 나에게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 그래서 포기하지만 말고 주님을 따라 나서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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