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05(금) 신18:9-22 큐티목소리나눔>
“이 시대의 참 선지자로 살아야 할 낀데...”
*** 오늘 본문은 왕, 제사장에 이어 시대와 정권을 향해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비판하고 도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선지자를 소개합니다.
1. 신탁을 듣고자 하는 인간들의 노력
* 과학이 발달해서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사람의 운명에 대한 것은 정말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게 우리 인간이죠. 과학적 기술도 부족하고 과학적 사고도 힘들었던 고대 세계는 오늘날보다 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질병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 날씨에 대한 예측도 전부 오적 신적 영역에 속한 문제들로 취급되었단 말이죠.
* 그래서 대목 만난 사람들이 바로 점성술가, 복술가, 무당, 신접한 사람 등등이었습니다.
* 이들의 역할은 신의 영역에 속한 미래를 인간에게 들려주고, 눈앞에 벌어진 일들(질병이나 재해 등등)에 대해 신의 해석을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 역할을 한 사람들입니다. 복술가, 점쟁이, 요술객, 무당, 주문술사 등등.. 이들은 심지에 불 가운데로 자녀를 지나가게 하고, 귀신을 불러올리고...
*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완전히 몰아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지금 여기에서 다스리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신데, 어디 가서 누구한테 뭘 물어본다는 말이냐는 거죠.^^
*** 근데도 이스라엘에서 이런 사람들은 줄기차게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울왕은 스스로 금한 무당집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잖아요? 사무엘의 혼령을 불러올리려고... 인간이 다급하면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요...
* 하긴, 요즘도 인간의 미래에 관한 건 누구나 불안한 요소라, 여전히 점집들이 곳곳에 있죠. 근데 정말 웃기는 건,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이런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른바 ‘예언기도’라는 식의 기독교의 이름으로 영업하는 각종 점쟁이들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 사실!! 예언기도 하는 분들 중에 진짜도 간혹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가짜, 그냥 점쟁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요? 그리 분별력이 떨어졌어야...
* 암튼...
2. 선지자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모세의 역할을 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그걸 백성에게 전해준 사람입니다. 동시에 그는 백성의 잘못을 두고 하나님께 탄원하며 용서를 구하고(아.. 이건 제사장이 하는 역할인데요.. 암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고.. 뭐 그랬던 사람이잖아요?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나라로 삼으시고 다스리실 때, 그 다스림의 기초, 정의와 사랑, 공평과 진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리 살지 않는 현실을 책망하고... 그러는 사람이 선지자죠.
* 인간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보호해주시고 인도하실 지에 대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전해주는 사람.
* 근데, 이스라엘에서 선지자의 역할은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그런 차원을 넘어섭니다. 때로 국가와 민족이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 살 때, 목숨 걸고 나가서 그걸 책망하고 돌이킬 것을 촉구하는 사람도 선지자거든요. 이게 또 진짜 선지자를 주신 이유이기도 하고.
* 아합과 이세벨 앞에서 엘리야가 그랬다가 망명길을 떠나야 했고,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입 앞에 이집트에 구원을 요청하려는 정부를 향해 그걸 반대하고 이제라도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고 외쳤다가 민족반역자의 소리를 듣고 구덩이에 던져지기도 하고, 아모스는 국가의 정치, 경제의 부패상을 폭로하고 고발했다가 동료 선지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하고...
***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왕, 제사장, 선지자로 사는 삶인데요.. * 그 중에서도 이 선지자로 살아가기가 만만찮다는 말씀. 가만 보니까 선지자는 암울한 시대에 완전 반정부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잖아요? 과거 군사독재 정권 하에서 민주운동을 이끌었던 문익환 목사님 같은 분이 진짜 이 시대의 선지자로 살아가신 대표적인 분이시고, 그밖에도 수많은 이 시대의 선지자들이 투옥과 고문, 가난한 삶,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 했거든요...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다원화 된 문화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곧 사랑과 정의, 공평과 진리, 평화의 하나님나라 정신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외치는 선지자의 삶은 꼭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다른 어느 누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삶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는 거죠. 에고... 그게 쉽지 않다는 거라...
3. 참 선지자, 거짓 선지자
* 한편,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생기는데요, 앞서 말한 그 ‘예언 기도자’의 경우처럼 선지자 중에 누가 가짜고 누가 진짜인지를 아는 게 필요하잖아요?
* 하나님은 판별 기준을 주십니다. 그 말이 이루어지면 진짜. 아님 가짜.
* 근데, 여기도 좀 복잡한 문제가 있어요. 그게 이뤄진다는 게 말예요, 시간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러니 처음엔 가짜로 오해될 여지가 참 많겠죠..ㅠㅠ 또 가짜가 진짜 행세하기도 쉽고..
* 이런 와중에서 참 선지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힘든 거라... 그래서 시대와 역사의 평가를 기다리며 꿋꿋하게 선지자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거고, 그래서 하나님이 열심히 선지자를 격려하시잖아요? 예레미야가 난 못해먹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걸 집어던지려다가도 그래도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라고 다시 붙잡고 나아가는 것을 보면 참 눈물 나거든요(렘20장). 엘리야의 경우는 너무 지쳐있으니까 하나님이 그ㄹ를 40일이상 델꼬 다니며 격려하고 먹여주고.. 그러면서 그 길을 계속 가도록 하셨죠. 이렇게 진짜 선지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동행하십니다요.
* 또 하나, 요나의 경우는 참 선지자는 뭘 알아야 하는지, 뭘 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진짜 중요한 예입니다. 하나님은 니느웨의 멸망을 외치라 하셨는데, 진짜 하나님이 원하신 건 니느웨가 그 목소리를 듣고 회개하여 멸망을 피하는 거였잖아요? 요엘도 보면 하나님의 멸망의 외친 다음 “그러니 이제라도 돌이켜라. 그러면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실 거다”라고 말합니다(욜2장). 근데 요나는 처음엔 안 가려고 버텼고, 어찌어찌 가서는 심판을 외쳤고, 그게 안 이뤄지니까 하나님께 얼마나 거칠게 항의하는지...
* 하나님 앞에서 진짜 선지자로 산다는 건 주구장창 심판과 반대만 외치는 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 그 본심을, 그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거죠. 요나는 그게 싫었고 진심 니느웨를 싫어했고, 멸망을 원했단 말예요...ㅠㅠ
***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을 외칠 때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건,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인데요... 작금의 한국교회에 포비아적 광풍이 불고 있는 건 아무래도, 이건 선지자 역할은 고사하고, 하나님 마음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증오놀이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요.. 거기다가 전ㄱㅎ같은 가짜 선지자까지 난무하고 있으니....ㅠㅠ 주님은 그런 가짜들은 주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분명 말씀하시는데 말입니다..
* 인류 전체를 위한 참 선지자, 우리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 까지 사람들을 품었고, 그 사랑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선지자로서의 목소리를 내신 거잖아요?
* 그 주님을 따라 나도 십자가를 지고서 선지자의 길로 가야 할 낀데....ㅠㅠ 온 마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 한사람을 품고 같이 고통하고 탄원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는 그런 선지라로 말입니다... 부디 내 인생 어느 한 자락이라도 그런 삶이 자리하길~~
“이 시대의 참 선지자로 살아야 할 낀데...”
*** 오늘 본문은 왕, 제사장에 이어 시대와 정권을 향해 지속적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비판하고 도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 선지자를 소개합니다.
1. 신탁을 듣고자 하는 인간들의 노력
* 과학이 발달해서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오늘날에도 사람의 운명에 대한 것은 정말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게 우리 인간이죠. 과학적 기술도 부족하고 과학적 사고도 힘들었던 고대 세계는 오늘날보다 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질병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 날씨에 대한 예측도 전부 오적 신적 영역에 속한 문제들로 취급되었단 말이죠.
* 그래서 대목 만난 사람들이 바로 점성술가, 복술가, 무당, 신접한 사람 등등이었습니다.
* 이들의 역할은 신의 영역에 속한 미래를 인간에게 들려주고, 눈앞에 벌어진 일들(질병이나 재해 등등)에 대해 신의 해석을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 역할을 한 사람들입니다. 복술가, 점쟁이, 요술객, 무당, 주문술사 등등.. 이들은 심지에 불 가운데로 자녀를 지나가게 하고, 귀신을 불러올리고...
*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완전히 몰아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지금 여기에서 다스리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신데, 어디 가서 누구한테 뭘 물어본다는 말이냐는 거죠.^^
*** 근데도 이스라엘에서 이런 사람들은 줄기차게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울왕은 스스로 금한 무당집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잖아요? 사무엘의 혼령을 불러올리려고... 인간이 다급하면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요...
* 하긴, 요즘도 인간의 미래에 관한 건 누구나 불안한 요소라, 여전히 점집들이 곳곳에 있죠. 근데 정말 웃기는 건,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이런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른바 ‘예언기도’라는 식의 기독교의 이름으로 영업하는 각종 점쟁이들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 사실!! 예언기도 하는 분들 중에 진짜도 간혹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가짜, 그냥 점쟁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요? 그리 분별력이 떨어졌어야...
* 암튼...
2. 선지자
*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모세의 역할을 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그걸 백성에게 전해준 사람입니다. 동시에 그는 백성의 잘못을 두고 하나님께 탄원하며 용서를 구하고(아.. 이건 제사장이 하는 역할인데요.. 암튼), 하나님의 마음으로 백성들을 가르치고.. 뭐 그랬던 사람이잖아요?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나라로 삼으시고 다스리실 때, 그 다스림의 기초, 정의와 사랑, 공평과 진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리 살지 않는 현실을 책망하고... 그러는 사람이 선지자죠.
* 인간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보호해주시고 인도하실 지에 대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전해주는 사람.
* 근데, 이스라엘에서 선지자의 역할은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그런 차원을 넘어섭니다. 때로 국가와 민족이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 살 때, 목숨 걸고 나가서 그걸 책망하고 돌이킬 것을 촉구하는 사람도 선지자거든요. 이게 또 진짜 선지자를 주신 이유이기도 하고.
* 아합과 이세벨 앞에서 엘리야가 그랬다가 망명길을 떠나야 했고,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입 앞에 이집트에 구원을 요청하려는 정부를 향해 그걸 반대하고 이제라도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고 외쳤다가 민족반역자의 소리를 듣고 구덩이에 던져지기도 하고, 아모스는 국가의 정치, 경제의 부패상을 폭로하고 고발했다가 동료 선지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하고...
***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왕, 제사장, 선지자로 사는 삶인데요.. * 그 중에서도 이 선지자로 살아가기가 만만찮다는 말씀. 가만 보니까 선지자는 암울한 시대에 완전 반정부운동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잖아요? 과거 군사독재 정권 하에서 민주운동을 이끌었던 문익환 목사님 같은 분이 진짜 이 시대의 선지자로 살아가신 대표적인 분이시고, 그밖에도 수많은 이 시대의 선지자들이 투옥과 고문, 가난한 삶,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 했거든요...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다원화 된 문화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곧 사랑과 정의, 공평과 진리, 평화의 하나님나라 정신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외치는 선지자의 삶은 꼭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다른 어느 누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삶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는 거죠. 에고... 그게 쉽지 않다는 거라...
3. 참 선지자, 거짓 선지자
* 한편,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생기는데요, 앞서 말한 그 ‘예언 기도자’의 경우처럼 선지자 중에 누가 가짜고 누가 진짜인지를 아는 게 필요하잖아요?
* 하나님은 판별 기준을 주십니다. 그 말이 이루어지면 진짜. 아님 가짜.
* 근데, 여기도 좀 복잡한 문제가 있어요. 그게 이뤄진다는 게 말예요, 시간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러니 처음엔 가짜로 오해될 여지가 참 많겠죠..ㅠㅠ 또 가짜가 진짜 행세하기도 쉽고..
* 이런 와중에서 참 선지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힘든 거라... 그래서 시대와 역사의 평가를 기다리며 꿋꿋하게 선지자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거고, 그래서 하나님이 열심히 선지자를 격려하시잖아요? 예레미야가 난 못해먹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걸 집어던지려다가도 그래도 하나님이 이기셨습니다.. 라고 다시 붙잡고 나아가는 것을 보면 참 눈물 나거든요(렘20장). 엘리야의 경우는 너무 지쳐있으니까 하나님이 그ㄹ를 40일이상 델꼬 다니며 격려하고 먹여주고.. 그러면서 그 길을 계속 가도록 하셨죠. 이렇게 진짜 선지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동행하십니다요.
* 또 하나, 요나의 경우는 참 선지자는 뭘 알아야 하는지, 뭘 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진짜 중요한 예입니다. 하나님은 니느웨의 멸망을 외치라 하셨는데, 진짜 하나님이 원하신 건 니느웨가 그 목소리를 듣고 회개하여 멸망을 피하는 거였잖아요? 요엘도 보면 하나님의 멸망의 외친 다음 “그러니 이제라도 돌이켜라. 그러면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실 거다”라고 말합니다(욜2장). 근데 요나는 처음엔 안 가려고 버텼고, 어찌어찌 가서는 심판을 외쳤고, 그게 안 이뤄지니까 하나님께 얼마나 거칠게 항의하는지...
* 하나님 앞에서 진짜 선지자로 산다는 건 주구장창 심판과 반대만 외치는 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 그 본심을, 그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거죠. 요나는 그게 싫었고 진심 니느웨를 싫어했고, 멸망을 원했단 말예요...ㅠㅠ
***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을 외칠 때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건, 아무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인데요... 작금의 한국교회에 포비아적 광풍이 불고 있는 건 아무래도, 이건 선지자 역할은 고사하고, 하나님 마음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증오놀이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요.. 거기다가 전ㄱㅎ같은 가짜 선지자까지 난무하고 있으니....ㅠㅠ 주님은 그런 가짜들은 주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분명 말씀하시는데 말입니다..
* 인류 전체를 위한 참 선지자, 우리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 까지 사람들을 품었고, 그 사랑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선지자로서의 목소리를 내신 거잖아요?
* 그 주님을 따라 나도 십자가를 지고서 선지자의 길로 가야 할 낀데....ㅠㅠ 온 마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 한사람을 품고 같이 고통하고 탄원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는 그런 선지라로 말입니다... 부디 내 인생 어느 한 자락이라도 그런 삶이 자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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