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29일(목) 신33:20-29 큐티목소리나눔>
“너희는 진짜 복 받는 사람들이야”
***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생애의 마지막 유언인 셈인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본문입니다.
1. 갓 지파
*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 지도자들 앞에서 공의를 지키고 율법에 복종하였다.
*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를 때, 갓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동쪽 땅을 차지하고서 남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의 명을 따라 남자들은 강을 건너 정복전재을 수행하고 나서 돌아옵니다.
* 모세가 이런 일을 미리 보고 말했을 리는 없을 거고, 후대 사람들이 모세의 입을 빌어 기록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님, 하나님 앞에서 모세가 미리 환상 같을 것을 보면서 말을 했을 수도 있구요. 암튼, 우리는 뒷이야기까지 아는 입장에서 묵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요~~^^
*** 갓 지파가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한 행동은 정말 으리에 죽고, 으리에 사는, 행동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오늘 모세는 “지도자들 앞에서 공의를 지키고 윻법에 복종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 요즘, 신의 하면 떠오르는 큰 교회 목사님이 있죠. 아들한테는 안 물려준다고 해놓고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하면 공의와 신의, 의리 있는 사람으로 통하는 날이 언제쯤 올런지요...ㅠㅠ
* 윗물은 더러워도 아랫물이라도 맑아야 할 텐데...
2. 단, 납달리, 아셀 지파
* 전부다 땅 잘 차지하고, 복 받고 잘 살고, 성문 빗장 안전하게 채우고 살고, 형제간에 귀여움 많이 받고~~
* 그렇죠. 산다는 게 뭐 별 거 있나요? 열심히 일해서 밥 안 굶고 살고, 하루하루 큰 과오 없이 살고, 형제간에 우애 있게 살고, 그러면 되는 거죠. 공자가 그랬던 가요?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잘하면 먼 데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고(近者說, 遠者來)..
*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것, 그게 바로 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것 속에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너희는 진짜 복 받은 사람들이다.
* 마지막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전체를 두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하나님 같은 신이 어디 있니? 너희를 도우려고 구름 타고 내려오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전격할 때 먼저 가서 상황정리 다 해 놓으시고.. 긍께 완전 너희는 봉 잡은 거여~~
*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란 이유만으로 하나님나라의 모든 것을 다 받아 누리고 있으니까요~~ 단지, 우리가 그런 복 받은 사람이란 걸 알아차리기만 하면 되는 거죠.
*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기도했잖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소서. 우리 안에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게하소서”(엡1:18,19) 아멘!!
* 이런 눈이 열려서 내가, 또 내 자녀들이 진짜 복 받은 사람이라는 걸 날마다 순간마다 누리며 살게 하소서!
* 엘리사가 도단성이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두려워하는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니까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가 도단 성을 둘러싸고 지키고 있는 것을 본 것처럼,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손길을 날마다 알아차리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너희는 진짜 복 받는 사람들이야”
***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생애의 마지막 유언인 셈인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본문입니다.
1. 갓 지파
*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하였다. 이스라엘 지도자들 앞에서 공의를 지키고 율법에 복종하였다.
*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를 때, 갓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동쪽 땅을 차지하고서 남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의 명을 따라 남자들은 강을 건너 정복전재을 수행하고 나서 돌아옵니다.
* 모세가 이런 일을 미리 보고 말했을 리는 없을 거고, 후대 사람들이 모세의 입을 빌어 기록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님, 하나님 앞에서 모세가 미리 환상 같을 것을 보면서 말을 했을 수도 있구요. 암튼, 우리는 뒷이야기까지 아는 입장에서 묵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요~~^^
*** 갓 지파가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한 행동은 정말 으리에 죽고, 으리에 사는, 행동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걸 오늘 모세는 “지도자들 앞에서 공의를 지키고 윻법에 복종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 요즘, 신의 하면 떠오르는 큰 교회 목사님이 있죠. 아들한테는 안 물려준다고 해놓고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하면 공의와 신의, 의리 있는 사람으로 통하는 날이 언제쯤 올런지요...ㅠㅠ
* 윗물은 더러워도 아랫물이라도 맑아야 할 텐데...
2. 단, 납달리, 아셀 지파
* 전부다 땅 잘 차지하고, 복 받고 잘 살고, 성문 빗장 안전하게 채우고 살고, 형제간에 귀여움 많이 받고~~
* 그렇죠. 산다는 게 뭐 별 거 있나요? 열심히 일해서 밥 안 굶고 살고, 하루하루 큰 과오 없이 살고, 형제간에 우애 있게 살고, 그러면 되는 거죠. 공자가 그랬던 가요?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잘하면 먼 데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고(近者說, 遠者來)..
*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것, 그게 바로 이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것 속에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너희는 진짜 복 받은 사람들이다.
* 마지막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전체를 두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하나님 같은 신이 어디 있니? 너희를 도우려고 구름 타고 내려오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전격할 때 먼저 가서 상황정리 다 해 놓으시고.. 긍께 완전 너희는 봉 잡은 거여~~
*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란 이유만으로 하나님나라의 모든 것을 다 받아 누리고 있으니까요~~ 단지, 우리가 그런 복 받은 사람이란 걸 알아차리기만 하면 되는 거죠.
*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기도했잖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소서. 우리 안에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알게하소서”(엡1:18,19) 아멘!!
* 이런 눈이 열려서 내가, 또 내 자녀들이 진짜 복 받은 사람이라는 걸 날마다 순간마다 누리며 살게 하소서!
* 엘리사가 도단성이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두려워하는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니까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가 도단 성을 둘러싸고 지키고 있는 것을 본 것처럼,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손길을 날마다 알아차리고 즐거워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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