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동으로 센터를 이전한 이후 가장 먼저 모임을 하려 찾아온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고신 ivf 공동체 입니다.
간사 연구실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10-15명이 모임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캠퍼스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낸 엄창근 대표가 요한복음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공동체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함께 캠퍼스에서 만났던 하나님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학기를 끝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박미선, 하민지, 엄창근의 마지막 소감을 듣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학사로서의 삶이 기대 됩니다.
영도지부(해양대, 고신대)를 맡았던 미모간사 허성은 간사의 3년간 고신대 사역을 마무리 하고 소감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서로가 아쉬워하며 축복과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강한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서로의 이야기 속으로 참여하도록 초대한다고 합니다. 선배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이야기가 후배들에게 이어지고 그들이 캠퍼스에 남아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에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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