솨라인는 부경대의 반짝반짝 개강큰모임 속으로-

 

때는 바야흐로

2014. 03. 06. 목요일. pm6-9.

 

 

  부경대학교 캠퍼스의 한 강의실에서 10여명의 뉴페이스들과 개강 큰모임을 가졌습니다:)

긴(?) 방학 후 공동체가 함께 모이니 정말 즐거웠어요!

박재희 대표간사님의 누가복음 말씀을 들으며 신입생들은 IVFer로써의 작은 발걸음을 떼었고,

재학생들은 우리가 어떤 곳으로 부르심 받은 존재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반짝 반짝 신입생들과 긴 시간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체 등,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얼굴들을 환영했어요♥

재학생들이 뉴페이스들의 고깔 종이에 마이쮸를 넣어주고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국과 소명. 그리고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 IVF!

우리의 비전을 담은 구호를 외치며 개강큰모임을 마쳤습니다.

 

 

형제가 대부분이었던 부경대 공동체가 14학번 자매들 덕에 환해졌어요!

형제들 표정이 더욱 밝아보여요-

 

 

저녁까지 함께 먹어야 진짜 큰모임이 끝나는 거죠~

밥집 이모들의 넉넉한 사랑으로 두둑이 배를 채웠습니다.

 

앞으로도 말씀의 은혜와 풍성한 교제가 있는 큰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