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 IVF 말씀과 삶 사경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IVF 60주년 기념으로 사경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사경회의 주 강사님은 2008년 전국수련회에서
전국의 IVFer들의 눈에는 눈물을, 마음에는 불을 지피셨던
김병년 목사님
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경회 주제는
Turning point ; 하나님은 드라마를 좋아하신다
부산 IVF 가족들 모두 이번 사경회 시간이 신앙과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사경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사경회에는 특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IVF 60주년 기념 파일과 뺏지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뺏지가 참 이쁘죠??
이번주에 학생들 백팩에 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이번 4일간의 사경회는
부산 IVF 보컬리스트
IVF 60주년 기념 앨범 참여 가수
배성우 간사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찬양인도로
사경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여름 수련회 찬양팀이 함께 섬겨줬어요!^^)
찬양이 마치면 학생들이 특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대, 고신나음, 동의대 IVF 학생들이 수고해주었네요.
(부산대는 사진을 못찍었어요..ㅠ)
곡을 선정하고 연습하고 열심히 불러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 우상으로부터 하나님에게로 "
" 꿈으로부터 부르심으로 "
" 자기 의로부터 십자가로 "
" 비범함에서 평범함으로 "
김병년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4일 간의 설교는
이곳에 함께한 모든 부산 IVF 가족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캠퍼스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었던 학생들에게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던 학사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 앞에
우리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경회를 위해 물질과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경회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일간 사경회를 통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나라운동하며 살아갈
부산 IVF 모두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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