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7일(월) 시34:11-22>“의로운 사람에게 고난은 많겠지만..”

<02월27일(월) 시34:11-22 큐티목소리나눔>
“의로운 사람에게 고난은 많겠지만..”

1. 다윗이 블레셋에 망명했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다음에 지은 시
 * v1-10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자랑하는 고백
 * v11-22 그가 경험한 하나님을 다른 이들에게 교훈으로 들려주는 내용
 * 이제 다윗의 목소리로 그 얘기를 들어봅시다요^^

2. 인생, 즐겁게 살고 싶지 않아?
 * 하나뿐인 인생인데, 좋은 일 보면서 오래 살고 싶은 게 인지상정(人之常情)!
 * 그러고 싶으면 여호와를 경외하면 된단다.
 * 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악한 일은 피하고, 선한 일을 하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전심을 다해 하면 되는 거야^^

3. 근데, 그 길, 의인의 길에는 고난도 엄청 많단다...
 * 인생이 그렇게 쉽지는 않거든.
 * 그니까 누가 “하나님 믿으면 만사형통! 들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는다!”는 얘기만 하거든 그건 가짜야!
 * 진짜는 “하나님 믿어도 고난은 끝이 없어.. 불의를 보고 마음이 상하고, 때로는 자신에게 실망해서 중심에 통회하는 마음이 일어나기도 하고(내가 블레셋에 처음 망명했을 때, 그 때 그랬어...ㅠㅠ), 암튼 잘되는 일만 벌어지지는 않는 다는 거!”
 * 근데, 그 때, “주님, 도와주세요!!”라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시고, 재난에서 건져 주시거든.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뼈마디 하나하나도 부러지지 않게 지켜주신단다. 이건 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이야.
 * 게다가 주님께 잘못한 것도 용서를 빌면 다 잊어주셔. 그래서 결코 정죄하지 않으시거든.^^

4. 악인은 그 악함 때문에 죽게 돼!
 * 하나님이 악인을 미워하냐고? 아냐. 진짜 불쌍하게, 측은하게 바라보지
 * 근데, 악인은 말야, 자기가 저지른 악함 때문에 죽게 돼.
 * 하나님 그 악으로 인해 멸망 받는 사람들을 기억에서 차츰차츰 지워져 버리셔. 뭐 좋은 기억이라고 오래 간직하겠어?

 * 그니까, 인생 즐겁게 살려면, 하나님 따라 의와 평화를 추구하고 살아야 되겠지?
 * 악이 “이게 진짜 쉬운 길, 빠른 길이야”라고 아무리 유혹해도 눈길도 주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꿈꾸시고 이끌어 가시는 세상, 그 평화와 의를 추구하며 힘껏 살아가야쥐? 화이팅!!

http://podbbang.com/ch/8784?e=2221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