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화) 마28:16-20 큐티목소리나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1. 갈릴리, 한 산에 이르러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배함
* 열 한 제자가... : 이미 죽어버린 가롯 유다를 뺀 나머지 모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도, 뿔뿔이 흩어졌던 다른 모든 제자들도...
* 더러는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 이들이 어떻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되는지, 주님은 어떻게 그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이 자리에 이르게 하셨는지, 그 자세한 얘기를 우리는 다른 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암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정말 애쓰셔서 모두를 한 마음으로 이곳에 모이게 하셨다는...(그럼에도 아직도 미심쩍어하는 이들이 있다고 마태는 언급을 합니다요...ㅠㅠ)
& 이들 모두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아로, 주님으로 경배했다는...
*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 가운데도, 더러는 슬럼에 빠지기도 하고, 더러는 약간 의심(회의?)에 빠지기도 하지만, 주님이 끝까지 챙겨서 같이 가신다는 믿음 앞에 많은 위로와 확신이 생깁니다.^^
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통치하는 권세를 받았음을 선포하십니다.
* 예수님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
* 아니, 부활하셔서 하늘로 도로 가시고, 이 땅은 걍 내버려주신 게 아닌가욤? 주님이 다스리시는데 이 모양 이 꼴로 악이 활개치고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두신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냐고요..
* 예수님 왈, “아냐! 난 지금 너희와 함께 있고, 또 지금 이곳을 컨트롤(통치)하고 있다고!! 단지 통치방식이 너희들이 기대하는 방식과 좀 다른 것뿐이야!!”
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 “내가 지금 이곳을 다스리는 방식은 말야... 너희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와 평화, 공평을 이루어가는 거야. 그래서 너희를 지금까지 훈련했고, 지금 보내는 거야.”
① 전도, 제자삼기
* 먼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야 해!
* 복음을 전하는 것 = 하나님나라가 지금 이곳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 예수님이 지금 여기를 다스리고 있다는 걸 선포하고 보여주는 것, 그 나라에 참여하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초청하는 것!!
②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마태는 놀랍게도 우리가 삼위일체로 부르는 신학적 개념을 이 때 벌써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실은 신학적 개념정리(삼위일체)는 나중에 된 거죠. 제자들 모두는 걍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다보니 당근 아버지하나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오순절 이후 경험한 성령님이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죠^^
* 세례 =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다는 증표. 도장 찍음. 특히나 물에 잠겼다가 다시 올라올 때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그림이 펼쳐진다는~~^^
③ 가르쳐 지키게 하라
* 하나님나라의 삶의 방식을 차근차근 가르쳐서, 삶으로 살아가도록 하라.
* 예수님이 제자들과 3년간이나 동고동락하면서 삶을 통해 가르쳐주셨던 것처럼...
* 예수님이 이곳을 지금 다스리시는 방식이 바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전도라는 방식을 통해서 라는 게, 엄청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요...
4. 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겠다.
* 예수님 왈, “그 부담스러운 거 다 안다.. 근데 말야, 너희가 잠깐 눈을 들어 내가 보고 있는 걸 같이 보렴! 그럼 부담 없이 그 길을 받아들이게 될 거야.”
* 예수님이 보시는 것, 이 작은 갈릴리 동네에서 시작애서 복음의 들불처럼 번져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게 복음의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을~~
* 모든 세상이 예수님의 발 아래 무릎 꿇고 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그 심판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때를~~
*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편만하게 이루어지는 그 아름다운 모습, 사자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그 아름다운 완성의 모습을 우리가 눈을 들어 바라보게 된다면, 우리는 하지 말라 해도 걍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웃들에게 이 환상적인 모습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라는~~~
* 열 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 모두가 바로 이 예수님의 꿈, 예수님이 보시는 걸 보고, 느끼고 알았기에 그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구나... 라는 마음이 찾아옵니다.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 마지막으로, 주님은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힘든 일은 많을 거야. 하지만 걱정 마! 내가 끝 날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고 함께 있을 거니까 말야..”
* 임마누엘!! 아멘!!
* 이 땅에 오시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하며 찾아오시더니, 마지막 때까지 임마누엘로 내 옆에 지금 이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만세!!
* 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나라가 펼쳐지는 모습,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내어봅니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21594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1. 갈릴리, 한 산에 이르러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배함
* 열 한 제자가... : 이미 죽어버린 가롯 유다를 뺀 나머지 모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도, 뿔뿔이 흩어졌던 다른 모든 제자들도...
* 더러는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 이들이 어떻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되는지, 주님은 어떻게 그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이 자리에 이르게 하셨는지, 그 자세한 얘기를 우리는 다른 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암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정말 애쓰셔서 모두를 한 마음으로 이곳에 모이게 하셨다는...(그럼에도 아직도 미심쩍어하는 이들이 있다고 마태는 언급을 합니다요...ㅠㅠ)
& 이들 모두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아로, 주님으로 경배했다는...
*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 가운데도, 더러는 슬럼에 빠지기도 하고, 더러는 약간 의심(회의?)에 빠지기도 하지만, 주님이 끝까지 챙겨서 같이 가신다는 믿음 앞에 많은 위로와 확신이 생깁니다.^^
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통치하는 권세를 받았음을 선포하십니다.
* 예수님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
* 아니, 부활하셔서 하늘로 도로 가시고, 이 땅은 걍 내버려주신 게 아닌가욤? 주님이 다스리시는데 이 모양 이 꼴로 악이 활개치고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두신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냐고요..
* 예수님 왈, “아냐! 난 지금 너희와 함께 있고, 또 지금 이곳을 컨트롤(통치)하고 있다고!! 단지 통치방식이 너희들이 기대하는 방식과 좀 다른 것뿐이야!!”
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 “내가 지금 이곳을 다스리는 방식은 말야... 너희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사랑과 정의와 평화, 공평을 이루어가는 거야. 그래서 너희를 지금까지 훈련했고, 지금 보내는 거야.”
① 전도, 제자삼기
* 먼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 사람들을 제자로 삼아야 해!
* 복음을 전하는 것 = 하나님나라가 지금 이곳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 예수님이 지금 여기를 다스리고 있다는 걸 선포하고 보여주는 것, 그 나라에 참여하기 위해서 회개하라고 초청하는 것!!
②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마태는 놀랍게도 우리가 삼위일체로 부르는 신학적 개념을 이 때 벌써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실은 신학적 개념정리(삼위일체)는 나중에 된 거죠. 제자들 모두는 걍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다보니 당근 아버지하나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오순절 이후 경험한 성령님이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죠^^
* 세례 =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었다는 증표. 도장 찍음. 특히나 물에 잠겼다가 다시 올라올 때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그림이 펼쳐진다는~~^^
③ 가르쳐 지키게 하라
* 하나님나라의 삶의 방식을 차근차근 가르쳐서, 삶으로 살아가도록 하라.
* 예수님이 제자들과 3년간이나 동고동락하면서 삶을 통해 가르쳐주셨던 것처럼...
* 예수님이 이곳을 지금 다스리시는 방식이 바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전도라는 방식을 통해서 라는 게, 엄청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요...
4. 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겠다.
* 예수님 왈, “그 부담스러운 거 다 안다.. 근데 말야, 너희가 잠깐 눈을 들어 내가 보고 있는 걸 같이 보렴! 그럼 부담 없이 그 길을 받아들이게 될 거야.”
* 예수님이 보시는 것, 이 작은 갈릴리 동네에서 시작애서 복음의 들불처럼 번져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게 복음의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을~~
* 모든 세상이 예수님의 발 아래 무릎 꿇고 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그 심판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때를~~
*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편만하게 이루어지는 그 아름다운 모습, 사자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뒹구는 그 아름다운 완성의 모습을 우리가 눈을 들어 바라보게 된다면, 우리는 하지 말라 해도 걍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웃들에게 이 환상적인 모습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길 거라는~~~
* 열 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 모두가 바로 이 예수님의 꿈, 예수님이 보시는 걸 보고, 느끼고 알았기에 그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구나... 라는 마음이 찾아옵니다.
*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 마지막으로, 주님은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힘든 일은 많을 거야. 하지만 걱정 마! 내가 끝 날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고 함께 있을 거니까 말야..”
* 임마누엘!! 아멘!!
* 이 땅에 오시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하며 찾아오시더니, 마지막 때까지 임마누엘로 내 옆에 지금 이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만세!!
* 이 주님과 함께 하나님나라가 펼쳐지는 모습,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내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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