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목) 엡1:7-14 큐티목소리나눔>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원대한 하나님의 꿈”
1.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는데(v7)
* 원래 이스라엘사람들 문화에서는 동물을 잡아서(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써 대속(代贖, 남의 죄를 대신 받음)을 한다는 개념이 워낙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었음.
* 따라서 예수님이 바로 이 대속제물이 되셨다는 얘기를 하면 걍 “아하!”하고 알아듣는다는 말씀...
* 하지만, 바울이 복음을 전한 헬라세계나, 또 우리 세계에서는 이런 가치관이 베이스에 없어서 금방 알아듣지를 못함.ㅠㅠ
* 따라서 바울은 속량(贖良, 몸값을 받고 종을 놓아주어 자유민이 되게 함)이라는 단어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설명하기도 하였음.
* 그렇다면, 우리시대에 걸맞은 용어(우리 문화에서 피부로 와 닿는 단어)는 뭘까? 이런 걸 깊이 고민하고 찾아야만 내 삶에 주님의 은혜가 더 깊이 스며들고, 다른 이들에 전할 때도 “아하!”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유용할 텐데...
* 암튼, 바울은 이곳에서 유대인들에게 익숙한 단어인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요..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죄 사함”이라는 것!!
* 그리고 이 “죄사함”을 받은 게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선이라는 걸 분명히 합니다요.
* 우리 역시, 하나님 없이 살았던 세월, 하나님 대신 내가 세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게 바로 “죄”요,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죽음)을 대신 예수님이 받으셨다는 핵심 개념을 받아들임으로써 바울이 앞으로 이야기하고자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다는 거, 이게 끝이 아니라, 진짜 이제부터 출발이라는 것을 깊이 새겨야합니다요...
2. 하나님은 이제 우리에게 그동안 깊이 간직해 오셨던 놀라운 비밀을 얘기해주시는데...(v8-12)
* 그 계획은 바로 바로..
* 메시아이신 예수님 안에서, 전 우주 만물(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지금 여기를 비롯해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새로운 질서로 통일시키고 하나 되게 하는 것!
* 양육강식의 왜곡된 질서가 통일되어서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 사는 것. 질투와 미움, 경쟁이 사라지고 서로를 존중하며 돕고 사는 것. 질병과 고통, 죽음이 사라지고 평화와 영생을 누리며 사는 것.... 하여간 우리가 느끼고 힘들어하는 모든 불의, 불공평, 불평, 무자비함, 사랑 없음 등등이 사라지고, 비뚤어졌던 것들이 바로 펴지고, 하나님의 의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
* 이걸 우리가 알아차리고 이해할 수 있고, 이 하나님의 꿈을 내 꿈이 되게 하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그 어려운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거!!
* 그리고, 곧바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셔서 이 놀라운 계획을 총입체 화면에서 보듯,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는 겄.
* 근데 단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 꿈이 완성되는 어느 날 바로 그 모든 게 우리 것이 된다는 것(상속받는다)을 알고, 이 꿈이 실현되는 일에 동참하면서 사는 게 바로 “Christain Life"라는 거!!
* 와~~ 마구 흥분되고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베드로는 이런 사실, 흥분되는 마음을 요엘서를 인용해서 표현했죠.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이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18)
* 이 꿈을 간직하고 이루기 위해 사는 게 바로 오늘 내가 사는 인생이라는 거~~ 올레!!!
3. 성령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분(v13,14)
* 하지만, 오늘 우리는 여전히 힘들고 팍팍한 현실, 생계 걱정과 질병에 시달리고, 약육강식에 숨 조리며 살아가야 하는데,, 꿈은 무슨 개뿔... 이라는 생각이 한편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걸 느낍니다...
* 이걸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지 않았겠습니까요?^^
* 우리가 꾸는 꿈이 헛것이 아니라는 걸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충분히 깨닫게 해주신다는 사실~~
*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리니~~”
* 바울은 이걸 이해하기 쉬우라고 “계약금, 착수금, 보증금”이라는 상업적 용어로 설명을 덧붙여 놓습니다.
* “지금 계약금 넉넉하게 받았으니, 이를 통해 공사대금 다 받는 날이 올 거라는 걸 믿고 공사에 착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뭐 이런 얘기죠^^
* 암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 믿고, 한 번 크게 심호흡하고 주님이 보여주신 꿈(설계도)따라 집을 멋지게 지어봅시다요~~ 오늘도 그런 의미에서 아자!!!
* 콧노래도 불러가면서 말예요(이게 주님 영광을 찬양하는 거 아니고 뭐겠어요^^)
http://podbbang.com/ch/8784?e=22217170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원대한 하나님의 꿈”
1.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셨는데(v7)
* 원래 이스라엘사람들 문화에서는 동물을 잡아서(피를 흘려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써 대속(代贖, 남의 죄를 대신 받음)을 한다는 개념이 워낙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었음.
* 따라서 예수님이 바로 이 대속제물이 되셨다는 얘기를 하면 걍 “아하!”하고 알아듣는다는 말씀...
* 하지만, 바울이 복음을 전한 헬라세계나, 또 우리 세계에서는 이런 가치관이 베이스에 없어서 금방 알아듣지를 못함.ㅠㅠ
* 따라서 바울은 속량(贖良, 몸값을 받고 종을 놓아주어 자유민이 되게 함)이라는 단어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설명하기도 하였음.
* 그렇다면, 우리시대에 걸맞은 용어(우리 문화에서 피부로 와 닿는 단어)는 뭘까? 이런 걸 깊이 고민하고 찾아야만 내 삶에 주님의 은혜가 더 깊이 스며들고, 다른 이들에 전할 때도 “아하!”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유용할 텐데...
* 암튼, 바울은 이곳에서 유대인들에게 익숙한 단어인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요..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죄 사함”이라는 것!!
* 그리고 이 “죄사함”을 받은 게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선이라는 걸 분명히 합니다요.
* 우리 역시, 하나님 없이 살았던 세월, 하나님 대신 내가 세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게 바로 “죄”요,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죽음)을 대신 예수님이 받으셨다는 핵심 개념을 받아들임으로써 바울이 앞으로 이야기하고자하는 출발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다는 거, 이게 끝이 아니라, 진짜 이제부터 출발이라는 것을 깊이 새겨야합니다요...
2. 하나님은 이제 우리에게 그동안 깊이 간직해 오셨던 놀라운 비밀을 얘기해주시는데...(v8-12)
* 그 계획은 바로 바로..
* 메시아이신 예수님 안에서, 전 우주 만물(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지금 여기를 비롯해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새로운 질서로 통일시키고 하나 되게 하는 것!
* 양육강식의 왜곡된 질서가 통일되어서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 사는 것. 질투와 미움, 경쟁이 사라지고 서로를 존중하며 돕고 사는 것. 질병과 고통, 죽음이 사라지고 평화와 영생을 누리며 사는 것.... 하여간 우리가 느끼고 힘들어하는 모든 불의, 불공평, 불평, 무자비함, 사랑 없음 등등이 사라지고, 비뚤어졌던 것들이 바로 펴지고, 하나님의 의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
* 이걸 우리가 알아차리고 이해할 수 있고, 이 하나님의 꿈을 내 꿈이 되게 하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그 어려운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거!!
* 그리고, 곧바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셔서 이 놀라운 계획을 총입체 화면에서 보듯,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는 겄.
* 근데 단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 꿈이 완성되는 어느 날 바로 그 모든 게 우리 것이 된다는 것(상속받는다)을 알고, 이 꿈이 실현되는 일에 동참하면서 사는 게 바로 “Christain Life"라는 거!!
* 와~~ 마구 흥분되고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베드로는 이런 사실, 흥분되는 마음을 요엘서를 인용해서 표현했죠.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이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18)
* 이 꿈을 간직하고 이루기 위해 사는 게 바로 오늘 내가 사는 인생이라는 거~~ 올레!!!
3. 성령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분(v13,14)
* 하지만, 오늘 우리는 여전히 힘들고 팍팍한 현실, 생계 걱정과 질병에 시달리고, 약육강식에 숨 조리며 살아가야 하는데,, 꿈은 무슨 개뿔... 이라는 생각이 한편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걸 느낍니다...
* 이걸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지 않았겠습니까요?^^
* 우리가 꾸는 꿈이 헛것이 아니라는 걸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충분히 깨닫게 해주신다는 사실~~
*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리니~~”
* 바울은 이걸 이해하기 쉬우라고 “계약금, 착수금, 보증금”이라는 상업적 용어로 설명을 덧붙여 놓습니다.
* “지금 계약금 넉넉하게 받았으니, 이를 통해 공사대금 다 받는 날이 올 거라는 걸 믿고 공사에 착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뭐 이런 얘기죠^^
* 암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 믿고, 한 번 크게 심호흡하고 주님이 보여주신 꿈(설계도)따라 집을 멋지게 지어봅시다요~~ 오늘도 그런 의미에서 아자!!!
* 콧노래도 불러가면서 말예요(이게 주님 영광을 찬양하는 거 아니고 뭐겠어요^^)
http://podbbang.com/ch/8784?e=2221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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