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목) 엡2:19-22 큐티목소리나눔>“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성전”
1.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v14-17 되돌아보기)
* 유대사람과 이방 사람으로 갈라져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심.
* v14 그 둘 사이를 가로막는 담(율법)을 자기 몸으로 허무심. 원수 된 것을 없애심.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심.
* v15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심
: 유대적 우월주의가 베이스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한 ‘새사람’으로 둘 다 바뀌어져서 평화를 이루는 게 순서입니다.
2.하나님과 화해시키심(v16,17)
* v16 원수 된 것(자기 중심주의, 죄)을 십자가로 박살내시고, 하나님과 화해시키심
* v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 사52:7; 57:19을 인용한 이야기^^, 이사야서에서는 ‘예루살렘 내 유대인(가까운데)과 디아스포라 유대인(먼데)에게’ 라는 뜻. 하지만 예수님에 의해서 의미가 유대인과 ‘세계 만방의 모든 사람’으로 확장됨.
* 따라서 v14-16을 요약하면 한 마디로 “먼데와 가까운데, 곧 모든 인류에게 모두 평화를 전하심” & 그 결과 하나님-인간, 인간-인간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짐.
3.. Now(V18-22)
① 한 가족이 됨.
* 이방사람과 유대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 ‘한 가족’이 되었음
* 따라서 외국사람 아님, 나그네도 아님, 성도들(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과 함께 시민, & 하나님의 가족(=새사람)
: 성도(그리스도인), 시민(하나님나라 시민, 위의 예루살렘 시민 갈4:26), 하나님의 가족
***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인해, 남녀노소, 인종, 경제력, 문화적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한 가족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걸 현실적으로 제대로 경험하며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
***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가 “한 가족 됨”을 누리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새사람”을 날마다 입는 수밖에 없다는....
*** 현실을 바라보면, “아닌 것 같애...ㅠㅠ”라고 슬퍼지지만, 이 일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신지라, 뭔가 대안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② 성전이 되어감
* v20.21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위에 세워진 건물(예수가 모퉁이 돌).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되어가는 중.
(cf. 율법은 이방인의 성전출입을 막았음)
: 사도& 선지자의 기초(신구약 성경, 구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예수님이 모퉁이 돌(건물의 방향, 목적을 정함), 서로 연결되어(한 몸의 지체), 공동체가 곧 성전이다.
cf.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성전이 갖는 의미는 엄청나다. 근데 그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로 “새로운 성전”이 지어지가고 있다는 거다!!
* v22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되어감
*** 이게 하나님의 놀라운 대안, 해법인 거죠~~^^
*** 우리는 지금 성령께서 한창 지어가시는 “성전”의 벽돌 한 장, 작은 방 한 개, 집 한 채 정도라는~~ 성령께서 이걸 다 하나로 연결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어마어마한 ‘성전’이 되어가는 중인 거죠^^
*** 지금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온전히 성령께 나를 내어맡기고 이끄시는 대로 따라 사는 것!! 그러면 나머지는 성령께서 알아서 하신다는 ~~^^
*** 사실,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삶을 연습하는 게 바로 Christain-Life 의 전부죠.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주님의 섬기심처럼 나를 종으로 내어주고, 서로 다른 모습을 용납할 줄 알고, 서로에게 잘못한 것을 서로 용서하며, 하나님나라의 원대한 꿈과 스케일 가운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이게 다 녹아서 한 작품을 이루게 되는 게 바로 “성령이 이끄시는 하나님의 성전, 한 가족”이니까요!!
* 나를 돌아보며, “저건 아냐! 저 사람 왜 저래? 저건 틀렸어!”라고 말하는 어떤 사람을 예수님은, 성령님은 어떻게 보실까? 깊이 묵상하며 그 시각과 그 마음을 닮아가는 길을 가보는 게 바로 한 가족이 되어가는 거겠죠^^
* 암튼, 포기할 일도 아니고, 완성되었다고 자부할 일도 아닌, 그저 묵묵히 오늘도 성령을 좇아 균형잡힌 성숙을 통해 주님의 몸, 한 가족을 살아가봅시다요~~ 화이팅!!!
http://podbbang.com/ch/8784?e=22222887
1.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v14-17 되돌아보기)
* 유대사람과 이방 사람으로 갈라져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심.
* v14 그 둘 사이를 가로막는 담(율법)을 자기 몸으로 허무심. 원수 된 것을 없애심.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심.
* v15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심
: 유대적 우월주의가 베이스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한 ‘새사람’으로 둘 다 바뀌어져서 평화를 이루는 게 순서입니다.
2.하나님과 화해시키심(v16,17)
* v16 원수 된 것(자기 중심주의, 죄)을 십자가로 박살내시고, 하나님과 화해시키심
* v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고,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 사52:7; 57:19을 인용한 이야기^^, 이사야서에서는 ‘예루살렘 내 유대인(가까운데)과 디아스포라 유대인(먼데)에게’ 라는 뜻. 하지만 예수님에 의해서 의미가 유대인과 ‘세계 만방의 모든 사람’으로 확장됨.
* 따라서 v14-16을 요약하면 한 마디로 “먼데와 가까운데, 곧 모든 인류에게 모두 평화를 전하심” & 그 결과 하나님-인간, 인간-인간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짐.
3.. Now(V18-22)
① 한 가족이 됨.
* 이방사람과 유대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 ‘한 가족’이 되었음
* 따라서 외국사람 아님, 나그네도 아님, 성도들(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과 함께 시민, & 하나님의 가족(=새사람)
: 성도(그리스도인), 시민(하나님나라 시민, 위의 예루살렘 시민 갈4:26), 하나님의 가족
***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인해, 남녀노소, 인종, 경제력, 문화적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한 가족이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이걸 현실적으로 제대로 경험하며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
*** 근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가 “한 가족 됨”을 누리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가 “새사람”을 날마다 입는 수밖에 없다는....
*** 현실을 바라보면, “아닌 것 같애...ㅠㅠ”라고 슬퍼지지만, 이 일을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신지라, 뭔가 대안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② 성전이 되어감
* v20.21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위에 세워진 건물(예수가 모퉁이 돌).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되어가는 중.
(cf. 율법은 이방인의 성전출입을 막았음)
: 사도& 선지자의 기초(신구약 성경, 구약과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예수님이 모퉁이 돌(건물의 방향, 목적을 정함), 서로 연결되어(한 몸의 지체), 공동체가 곧 성전이다.
cf.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성전이 갖는 의미는 엄청나다. 근데 그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로 “새로운 성전”이 지어지가고 있다는 거다!!
* v22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되어감
*** 이게 하나님의 놀라운 대안, 해법인 거죠~~^^
*** 우리는 지금 성령께서 한창 지어가시는 “성전”의 벽돌 한 장, 작은 방 한 개, 집 한 채 정도라는~~ 성령께서 이걸 다 하나로 연결해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어마어마한 ‘성전’이 되어가는 중인 거죠^^
*** 지금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온전히 성령께 나를 내어맡기고 이끄시는 대로 따라 사는 것!! 그러면 나머지는 성령께서 알아서 하신다는 ~~^^
*** 사실,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삶을 연습하는 게 바로 Christain-Life 의 전부죠.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주님의 섬기심처럼 나를 종으로 내어주고, 서로 다른 모습을 용납할 줄 알고, 서로에게 잘못한 것을 서로 용서하며, 하나님나라의 원대한 꿈과 스케일 가운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이게 다 녹아서 한 작품을 이루게 되는 게 바로 “성령이 이끄시는 하나님의 성전, 한 가족”이니까요!!
* 나를 돌아보며, “저건 아냐! 저 사람 왜 저래? 저건 틀렸어!”라고 말하는 어떤 사람을 예수님은, 성령님은 어떻게 보실까? 깊이 묵상하며 그 시각과 그 마음을 닮아가는 길을 가보는 게 바로 한 가족이 되어가는 거겠죠^^
* 암튼, 포기할 일도 아니고, 완성되었다고 자부할 일도 아닌, 그저 묵묵히 오늘도 성령을 좇아 균형잡힌 성숙을 통해 주님의 몸, 한 가족을 살아가봅시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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