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금) 엡3:1-7 큐티목소리나눔>
“내가 지금 왜 갇혀 있냐면~~”
1. 하여간 바울님께옵선 쉬운 얘길 어렵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ㅠㅠ
* 지금 바울이 하는 얘기를 다시하면 요로케 됩니다요~·^^
* “난 지금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다보니 갇히게 되었다. 여러분들(이방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나님이 이 직분을 내게 주셨다는 걸 여러분도 알지 않나? 하나님은 이 비밀을 계시로 알려주셨다. 나는 그걸 간단하게 이미 적었다. 여러분은 그걸 읽어보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될 거다.”
2. 근데, 바울이 이 얘길 2장, 3장에 걸쳐서 계속 이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엄청 중요한 것 같습니다요!!! 바울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보면~~^^
* 당시에 지중해를 둘러싼 나라와 동네 어디에서든 유대인들 정착촌이 있었습니다(마치 요즘 세계 어딜 가든지 차이나타운이 있듯이). 근데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자기들끼리만 이른바 “소유”하고, 다른 이들에게 뻐기고 돌아다니는 통에, 당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유대인을 통해서 보게 되는 하나님을 좀 이상한, 독특한, 유대인 저그들만 챙겨주는 “저그들만의 신”인줄 알고 있었죠..ㅠㅠ
* 바울도 처음엔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환상 중에 만난 이후로 생각이 완죤 바뀌게 되었죠^^
* 우리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고, 한 백성으로 삼으시고자 예수님을 통한 구원계획을 펼치신 분이란 말예요.
* 그래서 이번엔 하나님이 직접 유대인들 땜에 더럽혀진 당신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드러내시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선물을 모두에게 베풀고,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초대하기 위해 일을 벌이셨는데.... 그게 바로, 바울을 불러서 이른바 ‘아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거죠.
* 바울은 바로, 그 일을 하다 감옥에 갇혀 있구요.
* 그러니, 감옥에 갇혀있다고 너희들이 날 부끄럽게 여기거나 무시하고, 내가 전한 복음이깜냥도 안 되는 것이라고 던져버리면 이것 참 무척 난감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죠.
3. 여러분들이 받은 특권이 얼마나 대단하냐면~(v6)
*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유산을 함께 받아요!! : 하나님이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 바로 여러분 꺼라니까요!! 전 우주만물,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땅과 하늘, 그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서 통일되고 하나가 되어 우리 꺼로 주어져 있다는 사실!!! 엄청 흥분되지 않아요?
* 여러분은 이제 한 몸이에요!! : 온 인류가 서로 나뉘고 지배-피지배로 얽히지 않고, 한 몸이라니까요~~
* 동일한 약속을 함께 갖고 있어요!! :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남녀노소, 빈부,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꿈, 하나님이 주신 무지개빛 한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살아가게 된다구요!!
* 이제 이 일로 내가 부름받았다는 게 난 넘넘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이건 순전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엄청난 선물이라는 거~~ 힝~~!!!
4. 오늘 우리 사회가 아무리 “개독교”라 욕하는 상황이라해도, 하나님은 욕먹어야 되는 작은 존재가 아니잖아요?
* 사회에서 욕 먹을 짓은 다 골라서 하는 어떤 그리스도인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도 부끄러운 시절...
* 하지만, 하나님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이에게 이 엄청난 선물을 주시며 그 나라를 살 수 있도록 하신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잖아요?
* 그래서 “때를 얻든, 못 얻든”, 상황이 어렵든, 아니든 우리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이 원대한 꿈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삶은 포기할 수 없는 거라는~~
* 바울은 갇혀있으면서도, 이렇게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보십시오. 지금이 구원의 날이요, 은혜의 때입니다. 이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흠이 없이 살려고, 하나님의 일꾼답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고후6:2~)
* 바울사도처럼, 내 마음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자부심과 용기를 갖고,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하루를 출발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223669
“내가 지금 왜 갇혀 있냐면~~”
1. 하여간 바울님께옵선 쉬운 얘길 어렵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ㅠㅠ
* 지금 바울이 하는 얘기를 다시하면 요로케 됩니다요~·^^
* “난 지금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다보니 갇히게 되었다. 여러분들(이방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나님이 이 직분을 내게 주셨다는 걸 여러분도 알지 않나? 하나님은 이 비밀을 계시로 알려주셨다. 나는 그걸 간단하게 이미 적었다. 여러분은 그걸 읽어보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게 될 거다.”
2. 근데, 바울이 이 얘길 2장, 3장에 걸쳐서 계속 이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엄청 중요한 것 같습니다요!!! 바울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보면~~^^
* 당시에 지중해를 둘러싼 나라와 동네 어디에서든 유대인들 정착촌이 있었습니다(마치 요즘 세계 어딜 가든지 차이나타운이 있듯이). 근데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자기들끼리만 이른바 “소유”하고, 다른 이들에게 뻐기고 돌아다니는 통에, 당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유대인을 통해서 보게 되는 하나님을 좀 이상한, 독특한, 유대인 저그들만 챙겨주는 “저그들만의 신”인줄 알고 있었죠..ㅠㅠ
* 바울도 처음엔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환상 중에 만난 이후로 생각이 완죤 바뀌게 되었죠^^
* 우리 하나님은 유대인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고, 한 백성으로 삼으시고자 예수님을 통한 구원계획을 펼치신 분이란 말예요.
* 그래서 이번엔 하나님이 직접 유대인들 땜에 더럽혀진 당신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드러내시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선물을 모두에게 베풀고,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초대하기 위해 일을 벌이셨는데.... 그게 바로, 바울을 불러서 이른바 ‘아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거죠.
* 바울은 바로, 그 일을 하다 감옥에 갇혀 있구요.
* 그러니, 감옥에 갇혀있다고 너희들이 날 부끄럽게 여기거나 무시하고, 내가 전한 복음이깜냥도 안 되는 것이라고 던져버리면 이것 참 무척 난감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죠.
3. 여러분들이 받은 특권이 얼마나 대단하냐면~(v6)
*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유산을 함께 받아요!! : 하나님이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 바로 여러분 꺼라니까요!! 전 우주만물,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땅과 하늘, 그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서 통일되고 하나가 되어 우리 꺼로 주어져 있다는 사실!!! 엄청 흥분되지 않아요?
* 여러분은 이제 한 몸이에요!! : 온 인류가 서로 나뉘고 지배-피지배로 얽히지 않고, 한 몸이라니까요~~
* 동일한 약속을 함께 갖고 있어요!! :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남녀노소, 빈부, 인종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꿈, 하나님이 주신 무지개빛 한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살아가게 된다구요!!
* 이제 이 일로 내가 부름받았다는 게 난 넘넘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이건 순전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엄청난 선물이라는 거~~ 힝~~!!!
4. 오늘 우리 사회가 아무리 “개독교”라 욕하는 상황이라해도, 하나님은 욕먹어야 되는 작은 존재가 아니잖아요?
* 사회에서 욕 먹을 짓은 다 골라서 하는 어떤 그리스도인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도 부끄러운 시절...
* 하지만, 하나님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이에게 이 엄청난 선물을 주시며 그 나라를 살 수 있도록 하신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잖아요?
* 그래서 “때를 얻든, 못 얻든”, 상황이 어렵든, 아니든 우리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이 원대한 꿈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삶은 포기할 수 없는 거라는~~
* 바울은 갇혀있으면서도, 이렇게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보십시오. 지금이 구원의 날이요, 은혜의 때입니다. 이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흠이 없이 살려고, 하나님의 일꾼답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고후6:2~)
* 바울사도처럼, 내 마음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자부심과 용기를 갖고,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하루를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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